이과수 폭포 2

DAY 06: 나 홀로 만찬, IGUAZU

DAY 06_ PUERTO IGUAZU, ARGENTINA 나 홀로 즐기는 만찬의 차가운 밤 아름다운 노을과 함께 아르헨티나로 돌아왔다.도착할때만 해도 해가 지는 것 같지는 않았는데, 조금 느기적 거리고 나니 금새 해가 지면서 노을이 지기 시작했다.적절한 시간에 돌아온듯했다. 물론 고작 5시를 갓 넘은 시간일 뿐이였다는게 문제였지만, 이것이 여기저기에 유명한 푸에르트 이과수 버스터미널의 반드시 육교로 건너야하는 그 육교아무 생각없이 땅으로 걸으면 반대 편에서 휘슬 불며 바로 제지 들어온다.버스의 출구이므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이 포인트인지. 뭐가 포인지 알수가 전혀 없지, 아무생각없이 나도 한발 딛었다가 제지 당하고 도대체 어디로 건너라는거냐며 어리둥절하고 있었더랬지.. 위층으로 가서 육교로만 건너..

DAY 06: 처음으로 만나는 이과수 폭포, IGUAZU, BRAZIL

DAY 06_ PUERTO IGUAZU, ARGENTINA FOZ DU IQUCA, BRAZIL 이과수폭포와 만나다. 아침 6시에 도착한 정류장에서 우르르르 내리는 바람에 그 때부터 자지를 못했다. 여기서부터 초 긴장. 언제쯤 내가 내리는지 모르니깐, 긴장 상태로 있어야 했다. 18시간정도 가는 버스이다 보니 중간에 멈춰서 기름도 넣는다.( 긴여행동안 여러번봤다) 요런 중간중간 정류장을 수도 없이 멈춰가면서, 언제쯤 도착 할 지 알 수 없게ㅠㅠ 무한히무한히 갔다. 터미널에 도착해서 진행한 첫번째 작업은 터미널안에 있는 여행사에 들어가서 booking하기 full moon투어가 진행되거 있으니 일단 예약을한다'ㅅ' 그 김에 호스텔과 브라질로 넘어가는 버스도 물어본다. 영어를 하는 사람이 있는 사무실은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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