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맛집 3

[자차 제주도 캠핑 여행 2021] 신설오름

자차 제주도 캠핑 여행 20210525-210530 210530 마지막 만찬 신설오름 세화 오일장을 구경하고 배에 아직 승선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식사를 하기로 했다. 그렇게 선택한 집인 신설오름 https://walkgirl.tistory.com/700 [자차 제주도 캠핑 여행 2021] 세화 오일장 자차 제주도 캠핑 여행 20210525-210530 210530 세화 오일장 바닷가를 따라서 공항으로 향하던 길에 바글바글한 시장이 보여서 차를 바로 멈춰 세웠다. 제주도를 다니면서 둘 다 세화 오일장은 처음 봤 walkgirl.tistory.com 둘 다 몸국은 아직 경험해보지 못했던 관계로 몸국이 정말로 궁금했다. 돼지고기를 넣고 끓여서 제주도의 잔칫날 먹던 음식이라고 했는데 상상이 쉽게 가지 않는 맛이..

[자차 제주도 캠핑 여행 2021] 바람을 피해 중문으로, 당첨된 맛집 듀크

자차 제주도 캠핑 여행 20210525-210530 20210528 바람을 피해 중문으로, 어쩔수 없이 갔다가 반한 맛집, 듀크 전날 보다도 한층 더 강해질 바닷 바람 속에서 불안한 마음을 안고 잘수가 없어서 오늘은 텐트를 철수하고 숙소에서 하룻밤을 자기로 했다. 가까운 중문쪽에 저렴한 곳으로 그냥 예약을 했고 점심까지 화순 금모래 해변에서 먹고 나서 이동을 했다. 일찌감치 체크인 하고 씻고 나서 저녁을 먹을 곳을 찾아서 다시 외출을 했다. 5시도 안 된 시간이다 보니 문을 연 곳이 없었다. 그 보다도 일단 식당의 숫자 자체도 적었다. 전체를 한 바퀴 돌아도 이미 끝난 식당이나 한시간 뒤에나 여는 식당들이 대부분이였다. 방황하는 중에 예쁜 고양이님도 만났지만 그렇다고 해서 식당이 없는 난감함이 없어지는 ..

제주백팩여행2022] 제주 디저트 몽그레

제주백팩여행2022] 제주 디저트 몽그레 제주도 돌아오는 길에 기념품 과자를 선물로 살 예정이였다. 그래서 제주도 오기 전부터 이것 저것 잔뜩 검색을 해서 과자들을 알아 놓은 상태였다. 숙소가 시내가 아닌 한라산 중턱이다 보니 중간에 과자를 사기는 쉽지 않고 마지막날에 제주시에서 자는 날에 사러갈 생각이였다. 그런데 마지막 날이 되어서 가려고 보니 일요일이라서 휴무인 곳이 많았다. 관광지니깐 일요일 휴무는 없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제주도 가게들은 오히려 사람사는 동네에 맞춰져서 일요일에 쉬는 곳들이 꽤 있는 것이였다. 정말 여행객의 착각..... 그래서 더 미친듯이 검색을 하다가 가까운곳에 찾은 몽그레 네이버 정보에는 마감시간을 지난 것으로 표시되었지만 마지막 희망으로 가보자는 생각으로 가보았다.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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