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as we know it, 2010 Katherine Heigl, Josh Duhamel 방금 막 다 본 따끈한 영화.. 사고로 어느날 죽어 버린 베스트 프렌드의 아이의 후견인으로 지목된 두 싱글 남녀의 아기 키우기. 삶이란 그런거야.. 라고 말하는 귀여운 로맨틱 코메디 잘 만든 영화는 아니고 전체 스토리는 좋은지 몰라도 구성이 영;;; 그래도 간간히 아가 덕분에 배시시 웃었다 로맨틱 코메디가 그러하듯 따스한 느낌이 남아 있는 영화 나의 총평은 5/10 시간 때우고 나의 마음 달래는데에는 나쁘지 않은 영화였으므로^^ 이 영화는 최소한 자기 마음이 뭔지 몰라서 헤매고 빙빙 돌다가 산으로 가서 급 리프트 타고 내려오는 결말은 아니라서 좋다 그래서 재미가 덜 한 것일줄도 모르지만, 자신의 마음은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