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gle 2

DAY 65: 아마존의 부족 방문하기, IQUITOS

DAY 65_ IQUITOS, PERU아마존 부족 방문하기'ㅅ' 점심까지 먹고 드디어 떠납니다. 지루하게 지내는 아마존의 좁은 강을 지나서 코스의 끝인 아마존 부족에 방문하러 간다.덜 마른 옷들을 햇빛에 마저 말리면서 조용히 물을 가르며 아마존을 떠나간다. 노래 들으며 햇살을 맞으니 기분이 좋다. sister in law 인 이 두 사람은.. 너무 잘 지낸단 말이지!! 마을은 아담하기 그지 없다. 이런 식으로 여러개의 가족들이 모여서 하나의 마을(?) 이루고 이런 아이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존재한다고 한다.몇가지 이야기를 해주고 전통적으로 독침(?)으로 동물을 잡는 방법을 보여주고 우리에게도 할 수 있게 해줬다+_+ 잇힝!나무가 생각한 것보다 워낙이 길어서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생각보다 무겁지는 또 않아서..

DAY 65: 아쉬운 보름달이 뜬 아름다운밤 , Iquitos

DAY 65_ IQUITOS, PERU페루의 마지막밤의 보름달 #도시로 돌아왔당~ 사무실에서 부츠 반납과 함께 총평 기록하고 나를 공항에서 데려다 줬던 매니저가 다시 데려다 준다.일단 배 티켓 끊는데 데려다 주고 (말 대신 다 해 주니깐 역시 편하다-ㅁ-) 전 숙소에서 짐 찾아서더 싼 숙소로 옮겨 주는것 까지~_~ㅎㅎ혼자 들어가서 씻고 나니깐 좋다>_< 잇힝 저녁을 함께 하기 위해 7시에 광장에서 만나기로 한 며느리-시누이를 만나러 나간다.나가니, 프랑스 여인네가 같이 있다. 같은 방에 있는데 같이 먹기로 해서 나왔다고 한다. 10개월간 여행 중이라는 여인네 너무 부럽다ㅠ________ㅠ 어디로 갈까하다가 역시나 강가에 좋은 레스토랑이 많다고 써 있어서 그곳으로 가보기로 한다.맛있는것도 좋지만 기분좋게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