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4

추천☆ 한번쯤은 보길,,, 마음이 벅차오르는 [야구소녀 ]

야구소녀 2020 포스터 만으로도 시선을 사로 잡는 영화 제목도 어딘지 모르게 범상치 않은 느낌도 준다. 야구 소녀라.... 학생 시절에 고교 야구를 하는 여자들의 이야기가 소재인 일본 만화를 본 기억은 있는데, (다른건 다 기억 안나고 그 아이가 투수로 다시 스카웃되었던 계기와 다시 던지는 공을 위해서 네일아트를 그 자리에서 뜯어버리고 공을 다시 던지는 장면 두 가지만 기억이 난다.) 이 영화를 보고 나면 누구나 '주수인 선수'의 팬이 되어 있을 수 밖에 없는 영화였다. 모두가 아니라고 말할때도 나는 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는 패기는 단지 나이나 실력에서만 나오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영화는 지독히도 현실적이다. 영화의 도입부에 프로야구에 여자 선수는 규정상 될수 없었..

추천★★★★★ 사랑스럽고 교훈적인 디즈니 최고 만화 [코코, coco]

코코 coco 2018 처음 볼때부터 너무나도 충격적이였던 영화 너무 좋아서 몇번이나 다시 보게되는 영화 모든 노래를 계속해서 읊조리게 되는 영화 보면 볼 수록 이해 하게 되는 영화 보면 볼수록 또 보고 싶어 지는 영화 영화가 끝나고 나면 나도 모르게 '마마코코'를 계속 외치게 되는 영화 사후 세계에 대해서 즐겁게 embrace 할수 있게 되는 영화 가족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는 영화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영화 영화 코코 COCO 입니다. 처음볼때 부터 바로 반하게 되고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영화가 있다. 성인이 되어서 기억하는 영화 중에서는 디즈니 '업' 같은 영화가 그랬다. 전반 5분만에 영화를 사랑할수 밖에 없었다. '코코' 같은 경우는 영화 전반의 엔딩까지 가고 나서 마음 문을 부셔 버린 부분이 없었..

한번은 감상하고 생각해볼만한 [ 문신을 한 신부님, Corpus Christi ]

문신을 한 신부님 2019 Corpus Christi 현재 아카데미 시상식을 기생충이 휩쓸어서 그 어느때보다 한국사람들이 관심이 높은때다. 그런 기생충과 함께 아카데이 국제장편영화 부분에서 같이 노미네이티드 되었던 문신을 한 신부님도 드물게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중인거 같다. 아카데미 노미네이티드란 이유만으로 나는 영화를 보고 싶었고 보고나와서 찾아본 영화의 평가는 만족 일색이였고, 실제로 '기생충과 나란히'라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박빙의 승부를 별였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감독 얀 코마사는 폴란드의 작은 거장으로 떠오르며 이 영화로 로튼 토마토 신선도 95%, 관객스코어 100% 놀랄만한 점수를 받으며 관심을 모았다. 또한 제 76회 베니스국제영화제의 '레이블 유로파 시네마'상(Label Europa..

코미디, 배우, 액션, 노래, 즐거움이 모두 있는 [킬러의 보디가드 / the hitman's bodyguard]

킬러의 보디가드the hitman's bodyguard2017 시작하기 전부터 많은 사람의 관심을 사던 영화라이언 레이놀즈와 사무엘 L 잭슨 만으로도 볼만 했을 영화 영화 제작 전에도 감독들 사이에서는 관심이 많았던 영화라고 한다. 영화는 괜찮은 배우 두명이 나와서 투닥 거리면서원 없이 싸우고, 원 없이 죽이고, 원없이 욕하고한도 끝도 없이 재미 있다. 인생을 계획적으로 치밀하게 사는 인생 망한 보디가드인생을 꿀리는 대로만 살고 사랑을 따라 갔다가 감옥 신세가 된 저격수그들의 서로의 인생관을 서로에게 관철 시키면서 투닥 거리면서목적지까지 안전하게 가기 위해 열심히 일을 하면서 나아간다. 욕을 끝도 없이 하는 걸로 유명한 영화이긴 한데그것만이 아니더라도 철천지 원수 같던 두 사람의 브로맨스 아닌 개그는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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