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le Neuhaus 2

Book) 한마디로 소름 돋는 소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책을 읽을 때 글을 잘 쓰는 사람들을 찾는 것은 쉽지만이따금, 어떻게 이런 내용과 짜임새를 만들어 낼 수 있을까 놀래는 책들이 있다. 소설중에서,,,( 그중에 하나가 용의자 X의 헌신 이였다.) 에서는 겉으로 들어나지 않은 추악한 관계들에 놀랬다고 하면에서는 생각지도 못한 열쇠들이 맞아 들어갈때 소름이 끼쳤다고 나 할까.정말로 우리가 사는 세상도 이렇게 굴러가고 있는게 아닐까 싶은 생각에 정말로 무서웠다.그리고 이 작가는 어떻게 이런 내용을 상상하고 만들어 낼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대단하다는 말 뿐이 할 수 없었다. 요즘 잘 나가는 책은 마케팅 효과가 제법 크지만 그래도 베스트 셀러에는 제 나름의 이유가 있는 법이다. 하루만에 다 읽어 버릴 만큼 재밌고 내려 놓기 쉽지 않은 즐거움이 그 이유가 아닐까 싶..

Book) 제목이 이해가 안가지만, 친구라는 이름의 악당들에 관한 이야기, 너무 친한 친구들, 2011

으로 넬레 노이하우스가 유명해졌고, 처음으로 읽은 그녀의 책이다.살인사건과 함께 수사를 진행해 가는 내용으로 소재와 얽힌 이야기가 특별하다제법 재미도 있고 속도도 있다. 이름들이 독일 이름이라 쉽게 와 닿지도 않고 등장 인물 구별하기가 너무 어려웠다. 수사팀을 제외하고서도 비중있는 등장인물(?)이 15명은 족히 나오는 이름부터가 구별이 안 가니 그들의 관계를 머리 속에서 도식화하면서 읽는데 지장이 많았다 ㅠㅠ어디서 시작해서 어디로 가는지 감을 잡기 힘든 와중에도 사건을 진해하는 속도는 너무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아서 재밌다. * 순서로도 이 먼저 나온 것 같은데, 이야기의 순서는 이 먼저이다.백설공주의 사건에서 만난 남자를 너무 친한 친구들에서 같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 백설공주가 먼저 히트하기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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