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한마디로 소름 돋는 소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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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을 때 글을 잘 쓰는 사람들을 찾는 것은 쉽지만

이따금, 어떻게 이런 내용과 짜임새를 만들어 낼 수 있을까 놀래는 책들이 있다. 소설중에서,,,

( 그중에 하나가 용의자 X의 헌신 이였다.)

<너무 친한 친구들> 에서는 겉으로 들어나지 않은 추악한 관계들에 놀랬다고 하면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에서는 생각지도 못한 열쇠들이 맞아 들어갈때 소름이 끼쳤다고 나 할까.

정말로 우리가 사는 세상도 이렇게 굴러가고 있는게 아닐까 싶은 생각에 정말로 무서웠다.

그리고 이 작가는 어떻게 이런 내용을 상상하고 만들어 낼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대단하다는 말 뿐이 할 수 없었다.

요즘 잘 나가는 책은 마케팅 효과가 제법 크지만 그래도 베스트 셀러에는 제 나름의 이유가 있는 법이다. 

하루만에 다 읽어 버릴 만큼 재밌고 내려 놓기 쉽지 않은 즐거움이 그 이유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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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저자

넬레 노이하우스 지음

출판사

북로드 | 2011-02-11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감출 수 없는 인간 내면의 어두운 본성과 마주하다!어느 폐쇄적인...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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