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뚤룸한달살기/ 20190725 놀이동산 같은, 세노테 아줄 cenote azul

[부부의 배낭 메고 두달 방랑기] DAY54 뚤룸한달살기/ 190725 DAY 24 놀이동산 같은, 세노테 아줄 cenote azul 오늘은 멀리까지 가지 않고 늦잠 자고서 가까운 곳에서 놀기로 했다. 어제 방문했던 세노테 아줄과 같은 이름을 가진 세노테 아줄. 파란 우물(?) 같은 이름인지라서 특별할 것 없는 이름이긴하다. 입구에 도착했는데 줄이 길게 늘어선 자동차들을 보고 잠시 당황했다. 유명한 곳도 아닌데 이렇게나 사람들이 많다고? 어트랙션으로 유명한 곳도 아닌데 로컬 사람들도 이렇게나 많다고? 우리가 갔던 어느 곳에도 주차 요원이 있는 곳은 없었는데 입장료 받는겸 주차 안내겸 입구에서부터 사람들이 있었다. 입장료는 둘이서 240 peso. 싸지도 않다. valladolid에서 두 군데 세노테 입장..

뚤룸한달살기/ 20190724 바깔라르, 그리고 블루라군 cenote azul

[부부의 배낭 메고 두달 방랑기] DAY53 뚤룸한달살기/ 20190724 DAY 23, 바깔라르, 그리고 블루라군 cenote azul 바깔라르 호수에서 신나게 한바탕 놀고 나와서 https://walkgirl.tistory.com/695 뚤룸한달살기/ 20190724 거대하고 아름다운 호수 바깔라르 Bacalar 뚤룸한달살기/ 20190724 DAY 23, 거대하고 아름다운 호수 바깔라르 Bacalar 오늘은 200km넘게 떨어져 있는 바깔라르 Bacalar 라는 곳에 간다. 바깔라르는 이전에 멕시코를 왔을때 나는 이미 가본 곳이였다 walkgirl.tistory.com 둘러보던 중에 발견한 곳은 블루 세노테 cenote azul 였다. 본디는 다이빙 샵이라도 찾아 볼까해서 돌아보고 있었는데 놀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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