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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occo #8] 파아란 도시 샤프샤우엔 Chefchaouen

130114#8 Chefchaouen파랗고 아름다운 힐링 도시 다른 말할 것 없이..빨래터 뒤의 miradora까지 걸어가면서 파란 동네의 마력에 흠뻑 빠져버렸다.이동네는 그리스의 산토리니와 달리 여러톤의 블루가 있어서 더욱더 매력 있다.파랗고 하얗기만 한 산토리니는 눈부신 만큼 눈 아프기도 하지만이곳은 조용하고 관광객도 없는데다가 여러톤이라서 파란 색이지만 총천연색(?)으로 보인다. 우리가 걸어 올라간 miradora는 Sidi Hmed Elouafi라는 곳.위에 덩그러니 교회 같은 녀석이 하나 있고 샤프샤우엔이 다 내려다 보인다.산 넘어로 해가 지는 모습과 파아란 도시를 보고 앉아 있다가 내려왔다.트래킹도 가능한 도시로 우리가 언덕을 오르던 길 옆으로는 트래킹으로 사료되는 길도 보였다. 매직 아워에 ..

Morocco #8] 조용하고 평화로운 샤프샤우엔 Chefchaouen

20130114 #8Chefchaouen작은 샤프샤우엔의 모습. 첫 만남 부터 기분 좋다. 숙소를 일단 50으로 협상하고 빨래를 문의 했으나 결국 실패. 짐만 내려 놓고 메디나로 나와본다. 우리의 숙소는 카사바 Kasaba가 있는 메인 광장에서는 밑에 쪽이고 아래 문에서 들어가면 금방 있는 곳이다.숙소 앞에도 파란 벽 천지라서 기분이 좋다^_^ 점심을 먹고 슬근 슬근 메디나 구경을 하기로 한다. 일단 우리가 들어온 쪽을 따라서 메디나를 따라 내려간다. 터미널에서 만난 여인들이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장이 섰다고 했는데우리가 올라오는 길에 만난게 장인가 싶어서 가본다. 손바닥만한 길에서 야채파는 길이 다 인 것 같았다.배가 고파서 음식점을 찾는다. 우체국에 엽서를 떨어 뜨리려고 했으나 우체국에서 뭘하는건지 ..

Morocco #9] 항구도시 탕헤르 Tangier로 이동

20130115#9 Tangier로컬 버스타고 이동하기 아침에 일찍이 눈이 떠졌지만, 아늑하고 조용한 방에서 움직이기가 쉽지가 않다.그래도 와이파이를 쓰려면 일층까지 내려가야하는 관계로 일단 머리를 감으러 침대를 나선다.이곳도 전통 건물riad로 생겨서 일층은 일년 내내 해가 들지 않는 곳이다. 단지 이 나라가 더우니깐 유지 시스템이지만,, 아침에 가서 앉아 있기에는 역시나 조금은 추운 곳,뜨거운물은 아니지만 따뜻한 물로 씻고 이불속에 들어가서 컴퓨터만지작 거리였으나 아침이 힘든것은 나만이 아니였다.셋다 밍기적 밍기적 짐 챙겨서 그래도 아침 메디나 한번더 보겠다고 나선다. 어제 먹은 로컬 스프와 빵으로 아침을 떼우겠다는 강한 열망도 같이! 야채 스프 정말 맛있다고+_+!!!ㅎㅎ 메디나를 걷다가 보니 아침..

Morocco #8] 페즈를 떠나서 샤프샤우엔으로 이동

20130114 #8 Chefchaouento Chefchaouen from Fez. 페즈에서 샤프샤우엔으로 모로코에서 가장 조용한 곳이고, 가장 아름 다운 색을 가진 곳이라는 샤프샤우엔.이름 부터 어려워서 다들 거기 북쪽에 그 도시라고 말하곤 한다. 그렇게 말해도 다들 알아 듣는다.파란 색이 예쁜 곳으로 알려져 있는 곳이고 조용한 도시라고 하는 것에 매우 끌려서 일단 꼭 갈 곳으로 정해 두었다.어차피 스페인으로 가기 위해서 거치는 탕헤르 Tangier에서 2시간 거리이기 때문에 멀지도 않다. 어차피 탕헤르에서 할일이 없어서 당일치기로 다녀오기에도 좋은 곳'ㅅ' 호진이와 지웅이와 같이 샤프샤우엔으로 넘어가기로 해서 페즈 fez에서 버스를 타고 간다. 아침 7시 30분 버스.7시까지 버스터미널에 가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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