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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발리] 우붓의 하늘 수영장 호텔 [카스타라 Kastara resort]

우붓은 발리하면 생각나는 그런 멋진 호텔들이 많은곳이다. 라이스필드를 내려다보는 호텔이나 정원뷰가 있는 멋진 호텔이 많이 있다. 우리도 어떤 곳으로 갈까 고민을 많이 하다가 발리 전통 가옥 모양인 2층짜리 오두막에는 별로 흥미가 없었던 상황이였다. 그리고 나는 야외 풀장이 좋은 곳을 가고 싶어서 열심히 서치하다가 이곳을 결정하게 되었다. 이곳을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합리적인 가격에 뷰가 좋은 수영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가장 컸다. 우붓 시내에 없지만 시내를 걸어가는게 멀지 않았던 것도 마음에 드는 것 중에 하나 였다. 좋은 호텔들은 주로 시내를 나가지 않고 숙소에서만 노는 경우도 많은데 우리는 호텔에만 있고 돌아다니지 않는 일은 잘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멀지 않은 곳으로 선택하게 되었다. 수영..

[여기발리] 발리 쿠타의 호텔 [알람쿨쿨 Alam KulKul]

사실 짱구나 포테이토헤드까지 가면 더 사이즈가 큰 독채 빌라나 좋은 호텔들이 많았다. 하지만 우리 부부는 시끄러운 호텔을 좋아하지 않고 도보로 여행을 잘 다니기때문에 그렇게 안 쪽으로, 그리고 사람들이 많은 곳으로 가면 할 것이 적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서 쿠타에서 숙소를 찾아보았다. 그리고 공항에서 제일 가까운 곳에 둘 필요는 없다고 생각을 해서 조금은 더 거리가 잇는 곳을 검색했다. 가격도 천차만별이고 연식도 천차만별이고 사이즈도 천차만별이라서 숙소를 고르는 일은 정말이지 너무나도 어려운 일이였다. 또 하나의 배제사항으로 지난번에 갔던 숙소는 빼고 새로운 곳에 가보자는 생각이였다. 처음에는 포테이토헤드 호텔들을 봤는데 너무 비싼 것이 아닌가. 메리어트 라인들도 많아서 그런 것들도 열심히 보고 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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