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배낭 메고 두달 방랑기] DAY51 뚤룸한달살기/ 20190722 DAY 21, 차량 렌트하기 @ Alamo 오늘은 자전거를 반납하고나서 걸어서 알라모에 미리 이야기해둔 차량을 렌탈하러 갔다. 중심지를 기준으로 우리 숙소에서는 완전 반대쪽이지만 걸어서 갈만은 하다. (다이빙샵보다도 2블럭은 더 동쪽으로 가야만 한다) 우리의 경우는 비수기 혜택을 톡톡히 봤다. 평상시의 반값 정도 되는 금액으로 렌탈을 했다. 차량 렌탈에 대해서 뚤룸 친구인 루비에게 물어봤을때도 지금은 정말 저렴하니깐 렌탈하는건 괜찮은 방법이고 인터넷으로 예약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나쁘지 않다고 알려주었다. 작은 뚤룸에는 일단 기본적으로 렌탈샵이 거의 없는 수준이긴했다. 우리는 렌탈 사이트들에서 가격을 검색도 했었는데 자전거를 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