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생활모음집/일기 혹은 낙서장

미아크 Miak 캐리어 컨셉 에어팟 케이스 airpod case

걷는소녀 2024. 6. 19. 12:35

 

 

 

 

 

 

 

 

 

 

 

 

 

 

 

벌써 에에팟 사용 이후에 2번이나 케이스에서 뚜껑 부분을 잃어버리고 

뚜껑만 헐벗은 채로 돌아다니고 있었다.

두번 다 구입이후에 꽤나 빠른 시일에 잃어버려서 그냥 없는 것에 적응한 채로 잘 지냈다.

 

오랜만에 안쓰러워 보이는 에어팟을 위해서 케이스를 구매해보겠다고

열심히 이리저리 검색을 해보았다.

 

 

그러던 중에 걸려 든건 미아크의 캐리어 모양의 에어팟 케이스.

색도 제법 오랫동안 고민했다.

클래식한 은색을 사용할지 내가 좋아하는 빨강색을 선택할지 오랜 고민끝에 클래식으로 마음을 결정하고 드디어 결제를 했다.

 

 

 

 

 

 

 

 

 

 

 

 

캐리어 컨셉에 충실하게 캐리어에 붙일수 잇는 스티커도 다양한 컨셉으로 잔뜩 함께왔다.

순정 클래식을 고른만큼 이대로 한동안은 스티커 없이 지내볼 예정이다.

이번에는 가벼운 양면 테이프를 붙이고 뚜껑을 씌우도록 안내가 되어 있었다.

물론 양면테이프도 함께 배송되어 왔다.

덕분에 뚜껑이 오래 잘 함께하고 있다.

이번에는 뚜껑을 잃어버리면 바로 케이스르 바꿔야할거 같다.

지금까지의 케이스들은 에어팟 처럼 둥그런 형태라서 뚜껑 없어도 위화감이 없었는데

이번 캐리어 모양은 각져 있다보니 잃어버리면 바로 문제가 될 것 같다.

 

 

 

 

 

 

 

 

 

 

 

 

 

 

 

 

 

 

 

아무것도 달지 않을까하다가 함께온 캐리비너가 색이 너무 찰떡이라서 함께 달아주었다.

확실히 캐리비너가 있는 경우가 들고다니거나 찾아내기가 더 쉽다.

 

 

 

 

 

 

이번에는 오래오래 함께하자꾸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