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죽어도 남미 여행 간거 다 블로그에 쓰겠다고 버티고 버티는데
하나 쓰는것도 왜이리 힘든건지..
도대체 글 하나를 다 끝내는게 너무 힘들다ㅠㅠ
남미에서 절반만에 컴터가 맛이 갔다는 사실이 이렇게 슬플수가 없다ㅠㅠ
컴터만 살아 있었다면, 온갖 남아 돌아서 손으로 모든 일기를 다 쓰는 그 시간 동안
컴퓨터로 일기를 다 써서 지금 블로그 쓰는데 기억 동원하고 다시 다 쓰느라고 지금 애 먹고 있지는 않을 텐데ㅠㅠ
고장난 컴터 들고 다니기와 돌아와서 다 추스리기로 너무 많은 에너지가 소모 되고 있다.
이대로 때려쳐?? 그러기에는 이미 너무 산발 적으로 여기 저기 손을 대 놨는데,
70일의 일정 중에서 이제 겨우 10일 정도나 쓴듯.
근데 날짜가 문제가 아니라 남은 날들에서 내가 써내려갈 분량이 어마어마하다 것이 함정 ㅠ_ㅠ
하루일정에 대해서 최대 3개의 블로그를 소모 하고 있으니.. 힘들다 힘들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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