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도 그대로 얼어버리고 마음도 그대로 얼어붙어서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면 좋겠다. 그러면 얼음인형처럼 살만하지 않을까.
통증이 너무 지대해서 마음이 힘든건지. 마음이 아파서 통증이 생기는건지 알수가 없다.
그래도 허튼 소리 안 하려면 입을 다물자.
뉴롤로직 어레스트도 아니고 머리때문에 꼼짝도 못하겠는 상황은 언제나 적응하기가 너무 힘들다.
언제쯤 좋아지려나.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반응형
'바람: 생활모음집 > 일기 혹은 낙서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아름다운 공중부양의 바다, 람페두사섬[Lampedusa] (0) | 2012.11.01 |
---|---|
Special Day] We Run Seoul★ (0) | 2012.10.29 |
diary] 오늘의 미친 인천검진 따위 (0) | 2012.10.27 |
내가 좋아하는 달. 특히나 초승달. (0) | 2012.10.25 |
diary] 오늘의 요약 (2) | 2012.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