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
Ant-Man
2015
그냥 어이 없을줄 알았던 앤트맨
생각보다 많이 재밌었따
사이즈가 자유자재로 바뀌다니 충격적이다*ㅁ*
이런 신개념의 히어로가 등장할 줄이야
영화 자체는 그냥 실사판 애니메이션이랄까
개미들의 대장이 되는 히어로
CG가 많아서 더욱더 영화라기 보다는 애니메이션을 보는 기분이다
어쨌든 새로운 개념의 꼬맹이 히어로ㅋㅋ
게다가 앤딩에서는 속편의 냄새가 솔솔솔
영화에서 히어로를 다루는 무게감은 캔틴 아메리카 정도는 충분히될 정도로
절대로 이 악당들과 히어로의 무게를 가볍게 여기지 않는 약간은 "병맛"의 냄새도 난다
우리 아빠가 짱이야!를 외치는 전형적인 미국의 사랑스러운 꼬맹이 딸래미 아가씨는
모든 아빠들의 로망의 표방!
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마블을 사랑한다면 마음 편히 놓고 볼수 있는
즐겁디 즐거운 영화!
왜인지 만화책도 궁금해지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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