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First Love | |
이름 Name | 첫사랑 First Love |
제조 Company | 어메이징 브루이 Amazing Brew |
종류 Type | 아이피에이 Hazy IPA |
알코올 Alc | 6.5% |
IBU | |
가격 Price | 6000원(행사가) |
구매 location | CU편의점 |
경험일 Date | 2022. 10 |
아직도 편의점에서 전찰리 판매중인 <첫사랑> 맥주
일단 포장이 너무 예뻐서 시선이 안 갈 수 가 없었고
어메이징 브루이에서 만들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는 손을 안 뻗을 수 없었다.
거기다가 아이피에이 종류라고 하니 확실히 도전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다.
결과는 대만족.
새로운 종류의 맥주들은 이렇게 저렇게 다 도전해 보지만
캔맥주 중에는 역시나 만족 스러운 것을 찾기는 어려웠다.
그 중에서 단연 만족스러운 <첫사랑>이였다.
패키기자 만들어낸 시너지도 엄청난것 같다.
단점이라면 당연히 가격이다.
비싼 수제 맥주들이야 많지만, 좋아하는 <제주펠롱>도 가격이 올랐지만
한캔에 정가 4000원 할인가 2250원이면 살수 있는데
이건 정가가 7000원이다. 할인가로 2개에 120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캔 맥주로는 수제 맥주가 없던 시절의 수입 맥주 가격 아닌가.
옛날에는 <빅웨이브> 가격이 다른 맥주보다 많이 비싸서 늘상 고민하고 샀었는데
거의 그 정도 격의 가격이다.
그래도 편의점에서 사지만 맛있는 맥주를 원하다면 당연 먹을만하다고 생각한다.
흑심 Dark Ambitious | |
이름 Name | 흑심 Dark Ambitious |
제조 Company | 어메이징 브루이 Amazing Brew |
종류 Type | 임페리얼 스타우트 Imperial stout |
알코올 Alc | 8.3 % |
IBU | 35 |
가격 Price | 6000원 (행사가) |
구매 location | CU 편의점 |
경험일 Date | 2023.1.2 |
<첫사랑>의 후속적으로 흑맥주 <흑심>이 나왔다.
이미지 메이킹과 패키지는 정말 최고인것 같다. 마케터가 열일하는 제품들.
임페리얼 스타우트지만 <첫사랑>에서 받았던 맥주의 이미지는 변하지 않았다.
오히려 스타우트지만 스타우트 같지 않고 아이피에이의 친척 같은 느낌이였다.
이번에도 맛은 성공적. 하지만 가격은 여전히 비싸서 반복적으로 사먹게 되지는 않는다.
그래도 기분을 조금 더 내고 싶은 날에는 <첫사랑>과 <흑심>을 사서 먹기에는 좋을 것 같다.
아직 풋풋한 관계라면 두캔 사서 나눠 마셔도 좋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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