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5

남한산성 옛길 둘레길 완주하기/위례, 성남, 광주, 경기

취미생활인 뱃지 수집을 위한 둘레길 걷기 자료 조사중에 발견한 서울 근방의 둘레길 하나는 이다 서울 사람이라면 남한산성이 서울을 내려다 보기 좋은 곳이고, 사진러라면 서울야경을 찍기 좋은 포인트로 알고 있는 곳일 것이다. 잠실 롯데 타워가 올라간 이후로는 롯데타워를 잘 찍을 수 있는 포인트로 더 확실한 자리매김을 한 곳이다. 이런 가까운 곳에 있는 남한산성에도 둘레길이 존재하고 완주로 기념품을 제법 많이 준다고 해서 둘레길 돌기 리스트에 넣어두었다. 정보를 검색해 보았을 때 차량의 힘을 다소 빌려야하긴 하지만 하루안에 완주하는 방법도 있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집에서 가기도 가깝고 하루에 완주가 가능하다면 서둘러서 마무리 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https://naver.me/5u54OP61..

제주백팩여행2022] 서귀포 치유의 숲, 시오름

제주백팩여행2022] 서귀포 치유의 숲, 시오름 20220609 제주도 오름을 검색하던 중에 발견한 치유의 숲. 예약을 해서 방문이 가능하다고 되어 있어서 바로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반 방문 예약도 있지만 해설 예약도 있어서 해설으로 도전해 보기로 했다. https://naver.me/FHYuWrxj 서귀포 치유의 숲 : 네이버 방문자리뷰 1,550 · 블로그리뷰 1,021 m.place.naver.com 예매는 아래 링크에서 가능하다. https://eticket.seogwipo.go.kr/openos/main/mainPage.do 서귀포시 E-Ticket (긴급)통합예약발권시스팀 웹서비스(인터넷 예약,조회, 취소 등) 일시 중단 안내 22.06.15 eticket.seogwipo.go.kr..

2018 JEJU) 제주시와 서쪽 해넘이 바다까지 내려다 보이는 어승생악

20180924 오름에 가자는 생각을 처음 할때 검색하던 곳 중에서 추천 받았던 곳이다. 어승생악 그까짓꺼 한 번 올라가보지 라는 생각으로 갔다가 오름이 아니라 등산 코스라는 것을 나중에 알고 당혹 스러웠지만 정상에 오르니 가슴이 탁 트이는 시원한 곳이였다. 어승 생악 가는 길에 사진도 몇장 더 찍어주고 어승생악으로 차를 몰아 본다. 어리목탐방소에서 시작되는 어승생악은 입구에서 주차 비용을 지불하고 들어가야하는 곳이다. 비용은 1800원 주차를 하면 어리목 탐방소 방향이 잘 보인다. 우리는 반대쪽에 있는 어승생악 입구로 향한다. 자 다 함께 어승생악 등산을 시작해보자. 사실상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다. 생각보다 많이 우거진 숲길과 계속 이어지는 나무 계단이 다소 당황 스러웠지만 못 올라갈 정도로 험란한 ..

불가리아탐험기) 바얀 폭포를 보기 위한 투어, Sofia Green Tour

불가리아탐험기) 바얀 폭포를 보기 위한 투어, Sofia Green Tour20170809 DAY 1 Sofia 만족스러운 아침을 먹고 샌드위치를 하나더 사서 열심히 길을 찾아서 national theater앞으로 간다.앞에는 이렇게 사람들이 가득한 공원과 예쁘고 작은 분수가 있다. national theater "Ivan Vazov" 앞으로 가면 가이드가 Sofia green tour 표지판을 깔아 놓고서 기다리고 있다.그렇게 사람들이 하나 둘씩 모여 들고 오분 정도 더 기다리고서 출발했다.평소에는 hiking tour 사람들이 20명씩 와서 그룹으로 움직이고 자전거 투어가 얼마 없다는데 오늘은 hiking tour는 2명이고 자전거 투어가 10명은 족히 된다. 택시 한대 만으로 가뿐하게 bayan 교..

DAY 15: 세 사람의 간단한 등산, El Chalten

DAY 15_ EL CHALTEN, ARGENTINA엘찰튼의 산에 오르다. DAY 15 햇살이 비추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을산의 정취와 어울리는 감성적인 노래 the climb. 사랑했지만. 도 잘 어울렸다. 여튼 하늘은 그저 청아하고 바람은 사뿐히 불어 주시는데 여유롭게 내려오다 보니 비를 예상하고 온통 죽을 듯한 몸을 이끌고 갔지만 해가 쨍쨍해 주시고 봉우리를 다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쪽 아래로는 넓다란 바람이 일렁이는 평원을 두고 위로는 파란 하늘을 두고 멀리에는 설산을 두고 왼쪽에 산을 끼고 밖으로 돌아서 걷는 기분은 정말 좋았다. 바람도 하늘하늘하늘~ ((물론 이후에는 폭풍 바람이 불어서 추웠지만;;) 그래도 기분 좋게 걸을 수 있었다. 올라가는 것도 그렇게 힘들거나 하지도 않고 딱 괜찮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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