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0_ EL BOSON, ARGENTINA사람이 어디로 흘러 들어갈지 아무것도 모르것이다 아침부터 다녀온 터미널은 둘째고 리셉션도 우리방 할머니들도 도와주시질 않는다. 7시버스를 타고 떠난 남매를 뒤로 하고 아직 해도 뜨지 않은 이동네 때문에 혼자 택시를 타고 숙소로 돌아왔으나, reception은 열리지 않았다.7시반부터 아침 식사인데, 어제밤에 리셉션 아이도 노는거 같더니.. 7시반에 reception도 열지 않고 아침도 아직이다. 으이구.하는 수 없이 나도 침대로 기어 올라가서 조금더 잘까 했으나, 잠시 뒤에 할머니 들께서 일어나서 아침 준비를 하신다.어쩔수 없이 나도 다시 일어나서 아침을 먹으러 내려왔다. 리셉션을 보는 아이가 영어를 아예 못하다보니.. google translation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