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 4

대만가족여행] 첫번째한일은 샹산의 야경과 저녁만찬 20170108

대만가족여행기20170108-20170112 일단 체크인 후에 우리가 하기로 한건샹산의 야경보러가기! 샹산을 오를 수 있는 날이 오늘 뿐이 없을 것 같아서 해가 5시 20분이면 진다는 대만에서 일단 서둘러 발걸음을 옮겼다. 샹샨역에 내리니깐 바로 올라갈만한 길이 보인다.올라가다가 보니 뒷 쪽으로 벌써부터 타이페이101 건물이 보이기 시작한다'ㅁ' 산 바로 밑에 좋은 아파트들이 많던데 여기서 살면 맨날 야경보면서 살겠지? 좋은 곳이여 ㅋㅋ 샹샨으로 올라가기 위해서 아파트 단지들을 헤치고 올라가서 샹샨의 입구에 서면 샹샨 팻말도 있다.그래도 양호해 보이는 계단으로 야경을 보러 올라가기 시작.! 바닥 마다 이렇게 샹샨이라는 흔적들이 가장 꼭대기까지 올라가서 내려다 보는게 가장 좋다고 하는데,이놈의 계단이 뭔가..

DAY 39: 푸노의 시내, 그리고 야경, PUNO

DAY 39_ PUNO, PERU푸노의 시내모습 낮 내내 섬과 물과 놀고서 이제는 시내에 들어와 구경을 한다.버스가 밤 늦게 떠나서 그떄까지 놀 것이 필요하다. (9시반 버스였다ㅠㅠ)먼저 시내를 돌아본다. 코파카바나 보다는 많은 것이 있는 동네 같다.코파카바나가 더 자그마하고 귀여운 동네고 이곳은 조금더 도시 같은 느낌이다.시내구경 시장구경하고 돌아다니기. 언제나 처럼 동네를 여기저기 걷고 헤맨다.시장이 보이니 시장에 들어가서 이것저것보고 기웃기웃기웃기웃.새로운 것이라고는 "운행된다는 기차역" 뿐이였다. 기차역이라는 것도 새롭기는 하지만,이미 기차역은 볼리비아에서 봤던지라.. 기차를 타보고 싶다는 사실자체만 새로운 곳이였다.진실로 잠깐은 고민했었다. 푸노에서 쿠즈코까지 기차를 탈까하고, 근데 오래 걸리고..

DAY 70: 나의 마지막 도시 BOGOTA 입성

DAY 70_ to BOGOTA, COLOMBIA마지막 이동을 합니다. 보고타에서의 하루 #아침 10시경의 비행기여러날에 걸친 뻘짓에서 결국 큰 돈 내고 타는 비행기..그래도 보고타로 가야하는 관계로 그냥 탑니다.비행기 값은 마지막 태클의 절정인 녀석이였습니다. 3배에 가까운 비행기값을 내려니 눈물이 그냥 쑥쑥 ㅠㅠ 1시간만에 그래도 보고타에 일단 내리고 나니 집에는 갈 수 있을 꺼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집이 가까워지고 있구나…… 후아.. 보고타 공항. 비행기에서 내렸는데 앞 가족을 보고 헉.딸래미가 졸린지 피곤한지 아부지의 가방에 매달려서 가고 있다.가족을 지나치면서 봤는데 딸이 자고 있는것도 아니였다.나름 피곤함속에서 즐기면서 트렁크에 매달려 가고 있는 중인듯. 공항에서 내려서 짐을 찾고 보니, 떡하..

DAY 69: 로맨틱한 도시의 마지막 야경 CARTAGENA

DAY 69_ CARTAGENA, COLOMBIA아름다운 야경 앞에서 느끼는 사무치는 외로움 # 비행기표를 끊고 바닷물과 햇빛에 시달린 나의 몸과 머리를 위해서 샤워하니 산뜻하기가 그지 없다 ;ㅁ;우리방 남정네들은 모두 체크아웃한 상태라서 자리도 높다란 이층에서 아래층으로 내려왔다!핸드폰 충전하면서 하루치 인터넷도 하고 나서 저녁도 먹고 마지막으로 구시가지를 한번더 걸어야겠다는 생각에 움직인다.소세지 같은게 먹고 싶은데, 구시가지에 가면 삼삼오오 모여서 밖에서 밥먹는 애들 투성일꺼 같아서 숙소 근처에서 찾으려는데 도저히 찾기가 힘들다. 결국 식사도 가능한 바에 들어가서 피자.사람도 없는게 불안불안 했지만 다른데 갈곳도 없고해서 시켰으나, 맛도 없구나-ㅅ- 배만 채우고 나온다. 구시가지 전체가 밤이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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