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 9

[막걸리] 양촌양조 양촌 생동동주, 양촌 생 막걸리, 우렁이쌀 막걸리, 우렁이쌀 막걸리 드라이

양촌양조 막걸리의 종합 리뷰. 양촌양조 -스탭프북하나도 잃어버림 양조: 양촌양조 분류: 탁주 알코올: 7.5% 가격: 3000원 구매처: 양촌양조장 맑은 윗물은 특이함 없이 그냥 넘어가는 맛. 흔들어서 마신 전체적인 감상은 장수 막걸리 같이 평범한 맛 우렁이쌀 청주 때문에 엄청 기대 했는데 특이할 것은 없는 맛 였다. 양조: 양촌양조 분류: 탁주 알코올: 7.5% 가격: 3700원 구매처: 양촌양조장 맑은 윗물은 쌀뜬 물 같은 맛이났다. 맹맹하고 맛이 없다라고 말할 수 있는 그런 맛이다. 막걸리 자체의 맛은 맹물에 뭐를 탄것 같은 맛이났다. 한 마디로 말하자면 버려야하는 술 같달까.. 실제로 이건 아니다 싶어서 두입 마시고 술 인데.... 버리고야 말았다....

[Drink/탁주] 양조장에서만 판매하는 [밤새주]/배상면주가, 산사원

밤새주 이름 Name 밤새주 제조 Company 배상면주가 종류 Type 살균탁주 알코올 Alc 12% IBU 가격 Price 3500원 구매 location 산사원 경험일 Date 2023.06 배상면주가의 산사원에서 이것저것 구매할때 같이 구매해온 밤새주 https://walkgirl.tistory.com/860 [찾아가는양조장] 산사원, 느린마을 막걸리, 배상면주가/ 포천, 경기 느린마을 양조장이라고 하면 누구나 알 것이다. 배상면주가가 느린마을 막걸리를 만드는 주조장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그보다 적을 것이다. 그리고 포천에 산사원이라고 하는 박물관이 있다 walkgirl.tistory.com 가볍게 혼자 마실려고 데려온 녀석이였다. 그리고 역시나 혼자 가볍게 먹기에는 좋은 녀석이였다. 맛도 괜찮..

제주도의 찾아가는 양조장 술익는집의 [제주 고소리술]

분류: 소주 알코올: 40% 용기재질: 도자기 유통기한: 없음 제주도에는 [찾아가는양조장] 이 2개 존재한다. 하나는 이고 하나는 이다. 이 고소리술은 그 중에서도 에서 구매한 이다. https://walkgirl.tistory.com/844 [찾아가는양조장] 술 익는 집 /제주 술 익는 집 제주도에는 이 2군데 존재한다. 그 중에 하나인 [샘주]은 이전 제주도를 찾았을때 방문했었다. 오늘은 동쪽에 위치한 [술 익는 집]에 가기로 했다. 가게 입구는 길에서 바로 들어가게 walkgirl.tistory.com 이미 술샘에서 고소리술과 오메기술을 경헝해 보았던 터라 취향은 이미 알고 있는 상태였다. 그리고 술익는집은 고를 술 종류가 2자지 뿐이라서 그냥 두 가지를 다 골라서 왔다. 오메기술은 술샘의 경우는..

[Drink/막걸리] 옹기에 들어있어 선물하기 좋은 느린마을 막걸리 [옹기막걸리]

양조장: 느린마을, 배상면주가 분류: 살균탁주, 막걸리 알코올: 7% 용량: 1980ml 구매처: 산사원 가격: 31500원(양조장 가격) https://walkgirl.tistory.com/860 [찾아가는양조장] 산사원, 느린마을 막걸리, 배상면주가/ 포천, 경기 느린마을 양조장이라고 하면 누구나 알 것이다. 배상면주가가 느린마을 막걸리를 만드는 주조장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그보다 적을 것이다. 그리고 포천에 산사원이라고 하는 박물관이 있다 walkgirl.tistory.com 산사원에 방문했을때 구매했던 옹기 막걸리를 생일에 개봉했다. 2리터짜리 옹기 항아리에 담겨 있는 막걸리라는 것 만으로도 이벤트성이 강한 막걸리다. 그래서 선물 용으로도 너무 좋을거라고 생각했다. 우리 부부는 우리의 생일 기념..

제법 맛있는 100년 막걸리 [금풍양조, 금학탁주]/강화,인천

금풍양조 탁주 알코올: 6.9% 가격: 7500원(양조장가격) 기본적으로 금풍탁주와 같은 계열의 맛이 나지만 옅은 느낌이다. 가벼운 막걸리로 마시기에는 좋으나 막걸리 마시다가 부모도 못 알아본다는 말이 딱 맞을 것 같은 느낌의 막걸리다. 서울막걸리처럼 술술 넘어가는 느낌보다는 조금 더 항아리에서 퍼올린 무언가를 마시는 느낌이랄까. 금풍탁주의 가격 때문에 도전해 보기 힘들다면 금풍양조를 마시는 것도 괜찮다. 그리고 강화도의 가게들에는 제법 들어 가 있는 모양이니 강화도 지역 술을 마시는 셈 치고 강화도 여행갔을때나 마트에서 금풍양조를 보게 된다면 한 번 마셔보는 것을 추천한다. 금학탁주 black 종류: 탁주 알코올: 9.6% 가격: 28000원(양조장가격) 금학탁주 Green 종류: 탁주 알코올: 9.6..

[Drink/막걸리] 맛이 매우 좋은, 2023 순천만 국가정원 공식주 [현학]

양조: 순천주조 분류: 전통주, 탁주 알코올: 7%, 12% 가격: 3000원, 8000원 구매처: 순천만 국가정원 '현학(玄鶴)'은 3종 모두 인공 감미료 첨가 없이 순천만흑두루미쌀과 백향과, 고들빼기, 참다래 등 순천 지역 농산물을 우선 사용해 빚은 프리미엄 막걸리다. '현학 9%'는 고들빼기청, 참다래청 등을 첨가한 알코올 함량 9% 행사용 한정 생산 막걸리로 박람회 각종 행사에 건배주와 답례품 등으로 사용한다. '현학 7%'는 백향과청을 첨가해 상큼한 향과 가볍고 달콤한 목넘김이 특징으로 여성층과 MZ세대 취향을 저격한다. '현학 12%'는 알코올 함량 12% 기본형 막걸리로 전통 방식 누룩을 사용해 장기간 저온발효를 거쳐 진하고 깊은 풍미를 느끼게 한다. 시는 박람회 홍보 등을 위해 흑두루미의 ..

[Drink/막걸리] 낙안읍성/화목양조

양조: 낙안화목양조 분류: 전통주, 탁주 알코올: 12% 국산찹쌀 43% 구매처:(주)순천로컬푸드 순천만국가정원점 가격: 12,000원 진득한 맛을 자랑하긴 했지만 시큼함이 가득한 맛이 있어서 우리 취향을 너무 벗어 나버렸다. 코멘트를 달기에도 너무 저 세상 시큼함... 우리 부부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함께 뜯은 막걸리였는데 사진 속 오른쪽부터 순서대로 현학, 구, 낙안읍성 순서로 마셨는데 전원 다 당황스럽고,, 결국 다 마시지 못했다는 후문입니다. 진득함과 시큼함이 공존해서 취향이신 분들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도전해보시길.

[찾아가는양조장] 술 익는 집 /제주

술 익는 집 제주도에는 이 2군데 존재한다. 그 중에 하나인 [샘주]은 이전 제주도를 찾았을때 방문했었다. 오늘은 동쪽에 위치한 [술 익는 집]에 가기로 했다. 가게 입구는 길에서 바로 들어가게 나아 있는데 가게 안에는 주차 할 공간이 없어보여서 바로 옆 골목(?) 자리에 주차를 하고 입구로 들어갔다. 건물이 너무 예쁘고 귀여운 한옥채였다. 안에도 어울리는 돌과 나무의 조화로 이루어진 까페였다. 까페라서 차나 커피를 시켜서 마시고 갈 수 있는 곳이였다. 구매한 술은 마실수 없었지만 분위기가 워낙 좋아서 여유로우신 분들이라면 한잔 하면서 구경하는 것도 좋을것 같았다. 술 종류가 워낙 많았던 [샘주]과 달리 여기는 두가지 밖에 없었다. 40도 짜리 고소리술과 16도 짜리 오메기 맑은 술이였다. 고소리술과 ..

[찾아가는양조장] 울진술도가 /울진

울진술도가 울진을 지나가는 길에 울진 술도가 양조장을 찾았다. 동해안을 따라서는 에 등록된 양조장은 이 곳 뿐이라고 할만하다. 술도 맛 볼겸 찾아가는 양조장의 스템프 투어도 할겸 들린 곳이였는데 양조장이 문을 닫았다. 가는 길에도 인터넷을 뒤져도 이렇다할 정보가 많지 않았다. 스템프 북에도 휴일에 대한 정보는 따로 없었다. 찾아간 날은 수요일 10시경이였는데, 문앞에 이렇다할 휴일 정보가 없었다. 그저 가는 날이 장날이였던 모양이다. 그래도 기웃 거리는 부부가 뭔가 눈에 밟혔는지 옆집 식당 사장님께서 건물 뒤편 집에서 생활하시는 사장님을 불러주셔서 막걸리라도 구매할 수 있었다. (옛날 공장이 뒤편에 있고 그 옆에 집에서 생활하시는게 옛날옛적 부터 거주하시던 곳인 모양이다.) 바로 옆 창고에서 12개씩 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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