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 4

나홀로관광제주도, 파랗고 기분 좋은 [협재해변]

이때는 처음으로 협재 해변을 방문했다. 생각보다 사람들이 정말 많아서 놀라웠다. 나는 처음 방문했던 곳인데 사람들은 이미 충분히 알고 있는 곳이였던 것이다. 를 구매해서 이곳에서 먹고 바다를 거닐면서 즐겨보았다. https://walkgirl.tistory.com/801 나홀로관광제주도 [우무 UMU] 제주도에서 이미 유명한 푸딩집 우무 이곳으로 이사 하기 전부터 알고는 있었는데 찾아 오지 못했었던 곳이다. 오늘은 혼자 돌아다닐 수 있어서 아침 오픈 시간에 맞춰서 방문했다. 타일로 이루 walkgirl.tistory.com 색깔 때문인지 바람 때문인지 더운데 시원하게만 느껴지는 이곳 협재 앞바다에 숙소 구하기가 힘들어 보였는데 다음에는 협재 앞바다에서 여유롭게 한 번 지내보고도 싶다. 제주맥주 파라솔이 ..

나홀로관광제주도 [우무 UMU]

제주도에서 이미 유명한 푸딩집 우무 이곳으로 이사 하기 전부터 알고는 있었는데 찾아 오지 못했었던 곳이다. 오늘은 혼자 돌아다닐 수 있어서 아침 오픈 시간에 맞춰서 방문했다. 타일로 이루어진 귀여운 건물에 주차장까지 우무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곳이다. 그래서인지 가게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분들도 꽤나 많다. 안에도 깔끔하고 순서대로 입장해서 순서대로 구매할 수 있게 하고 있어서 밖에서 줄을 서야한다는 번거로움이 있긴 하지만 입장하고 나면 여유롭게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생각지도 못하고 굿즈들도 팔고 있어서 더더욱 귀여운 내부였다. 역시 잘 뽑은 캐릭터는 모든 곳에 사용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역시 디자인의 힘:) 우무를 포장해서 협재해변으로 갔다. 이 곳에서 바닷바람과..

[자차 제주도 캠핑 여행 2021] 맛있는 해산물집, 어멍이 해녀

자차 제주도 캠핑 여행 20210525-210530 210530 맛있는 해산물집, 어멍이 해녀 모구리 캠핑장에서 체크아웃 한 이후에 밥을 먹을 곳을 찾아서 성산 쪽을 드라이브 하면서 밥 집을 찾았다. 보말죽을 먹어야하나 고민하던 중에 발견한 해녀의 집, 어멍이 해녀 https://naver.me/x0ahldrd 어멍이해녀 : 네이버 방문자리뷰 426 · 블로그리뷰 232 m.place.naver.com 주차장이 넓게 같이 있는 해녀의 집은 잘 없는데 주차장이 넉넉했다. 입구에는 수국들도 피어 있어서 종달 답다는 생각도 들면서 아기자기한 느낌의 해녀의 집이였다. 창문 쪽에 앉으면 멀리 우도도 보이는 자리에 위치해 있다. 사진을 찍을만한 아기자기한 아이템들도 있었다. 메뉴는 칠판에 손글씨로 적혀 있었고, ..

2018 JEJU) 제주시와 서쪽 해넘이 바다까지 내려다 보이는 어승생악

20180924 오름에 가자는 생각을 처음 할때 검색하던 곳 중에서 추천 받았던 곳이다. 어승생악 그까짓꺼 한 번 올라가보지 라는 생각으로 갔다가 오름이 아니라 등산 코스라는 것을 나중에 알고 당혹 스러웠지만 정상에 오르니 가슴이 탁 트이는 시원한 곳이였다. 어승 생악 가는 길에 사진도 몇장 더 찍어주고 어승생악으로 차를 몰아 본다. 어리목탐방소에서 시작되는 어승생악은 입구에서 주차 비용을 지불하고 들어가야하는 곳이다. 비용은 1800원 주차를 하면 어리목 탐방소 방향이 잘 보인다. 우리는 반대쪽에 있는 어승생악 입구로 향한다. 자 다 함께 어승생악 등산을 시작해보자. 사실상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다. 생각보다 많이 우거진 숲길과 계속 이어지는 나무 계단이 다소 당황 스러웠지만 못 올라갈 정도로 험란한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