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gota 5

DAY 71: 황금만 있는 박물관, Museo del Oro

DAY 71 _ BOGOTA, COLOMBIA MUSEO DEL ORO재미가 없는 황금 박물관 투어 끝나고 바로 황금 박물관으로 향하지 않고 어딘지 모르게 기운 빠져서 먹으러 먼저 들렀다.walking tour 할때 몇가지 콜롬비아의 음식을 소개 해주어서 그 중 한 군데에 그냥 들어갔다.사실 음식 설명은 제대로 듣지도 못해서 기억나는 것도 없고 Tamales가 항상 궁금했던 터라 그걸 먹으러 들어갔다. #내가 간 곳은 La puerta de la tradicion이라는 곳,plaza bolivar에서 한쪽길로 올라가면 그 옆에 쭉 간식과 음식들을 파는 곳이 존재한데 그중에 한 군데에 무턱 대고 들어 갔다. 식당앞에는 간식과 음식 사진들이 있으니 찾는 것은 어렵지가 않다. 이런식으로 말이다 내부에는 곳곳에..

DAY 71: 보고타의 시내를 구경하는 walking tour

DAY 71_ BOGOTA, COLOMBIA WALKING TOUR나의 마지막 일정 시내 구경 # Transmile을 타고 서둘러 시내로 돌아와서 museo del oro역에서 내려 correo 7을 따라서 열심히 걷는다.배가 열심히 고프다.일단 광장과 마주친다. plaza bolivar.주요 건물이 다 있는 보고타의 구시가지의 중심지이다. 여기마저도, 동물이 있다. 이런건 페루나 볼리비아나 있는거 아니니-Lima나 buenos aires 에는 없었다고… 비둘기로 가득찬 광장은 남미를 다니면서 많이 만났지만,,(대부분의 광장이 일단 비둘기의 차지라고 생각해도된다)여기처럼 비둘기 밀도 가 높은 곳은 처음이다. 정말 정말 많다. 정말 정말 싫다. 여기 콜롬비아의 수.도. 인데,, 구시가지라서 이런것일까?? ..

DAY 70: 감히 최고의 야경이라고 말할 수 있는 몬세라트 언덕

DAY 70_ BOGOTA, COLOMBIA몬세라트 언덕에서 내려다보기 :) #배를 채우고 황금박물관을 포기하고 살포시 읽은 정보에서3-4시에 올라가서 야경을 보고 내려오는 것이 코스라는 몬세라트언덕으로 이제는 가기로 한다. 이미 4시였다. 지도를 들고 더듬더듬 길을 찾아 본다. 여기의 Main Station of Cable Car Station & Funicular을 찾아가는것이다 Transmile을 따라서( 이길이큼직하고 안전한 느낌이 제일 든다. 다음날 막상타보고나서 안것이지만,나의 숙소 앞 J line의 끝자락이라서 transmile이 적기 때문에 느낄수 있는 느낌이다. 다른 길들은 언제나 빼곡히 transmile이자동차들보다 더 많이 달리고 있기 때문에 highway같은 느낌만 줄 뿐이다.)길을..

DAY 70: 나의 마지막 도시 BOGOTA 입성

DAY 70_ to BOGOTA, COLOMBIA마지막 이동을 합니다. 보고타에서의 하루 #아침 10시경의 비행기여러날에 걸친 뻘짓에서 결국 큰 돈 내고 타는 비행기..그래도 보고타로 가야하는 관계로 그냥 탑니다.비행기 값은 마지막 태클의 절정인 녀석이였습니다. 3배에 가까운 비행기값을 내려니 눈물이 그냥 쑥쑥 ㅠㅠ 1시간만에 그래도 보고타에 일단 내리고 나니 집에는 갈 수 있을 꺼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집이 가까워지고 있구나…… 후아.. 보고타 공항. 비행기에서 내렸는데 앞 가족을 보고 헉.딸래미가 졸린지 피곤한지 아부지의 가방에 매달려서 가고 있다.가족을 지나치면서 봤는데 딸이 자고 있는것도 아니였다.나름 피곤함속에서 즐기면서 트렁크에 매달려 가고 있는 중인듯. 공항에서 내려서 짐을 찾고 보니, 떡하..

DAY 67: 오늘도 이동만하지요 to CARTAGENA

DAY 67_ to CARTAGENA MOVING DAY지겹다지겨워 이동하면서 아무것도 안하는건 지겨워. 여러가지로 날 열받게 만든 이곳의 문제는 여행 막판에 모든 것의 절정체였다.일단 아침에 깨어나서도 기분이 꿀꿀하기 그지 없다.천정이 무한하게 높지만, 창이 전혀 없어서 어둑어둑하다.화장실 천장은 반투명이라서 빛이 들어와서 그쪽으로 해가 뜬것은 확인이 된다.역시나 일찍 일어나긱 싫다. 어차피 일찍이 없는 비행기 따위. 싸지 않은 비행기 따위.자리가 없기전에 표 사는 일만 하면 되는 상태니.. 일어나서 주섬주섬 샤워하고 주섬주섬 짐싸고 일단 나가서 티켓팅부터 하러가본다. 두군데 들렀으나 가격도 10 peso 차이에 이 더위에 걷는것도 더 짜증나고 이러나저라 도움되는 것도 없고 비행기에 대한 무한 짜증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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