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54_ MONTERREY, PERU HUARAZ, PERU몬테레이의 온천이 이렇게 좋을 줄이야 1층에서 자신의 가정집 마냥 소박하게 챙겨주는 아침. 오랜만에 기분 좋게 햇살이 쏟아지는 하늘이 보이는 방.어제의 캐나다 아저씨 덕분에 나는 그럭저럭 싸게 좋은 방에서 편하게 잠도 자고 extra hot water로 샤워도 한 편안한 하루~_~아저씨의 사진들이 매우 맘에 들었는데, 그러고보니 블로그도 물어보지 못하고나는 완전 비몽 사몽한 아침, 늦게 들어온 밤이였고, 아저씨는 아침 일찍 서둘러 나가셨다. 정리하고서 오늘의 일정을 시작해 본다 가이드가 데릴러 와줘서 걸어서 버스를 타러 간다.교회 앞에서는 행사가 진행중이였다. 장례식 같기도 한 것이 신에게 드리는 일종의 축제? 의식? 중이라고 한다.오늘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