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퍼펙트Pitch Perfect 공연할때의 기쁨연습할때의 짜증과 고통그래도 하나 될 수 밖에 없는 사람들 나의 기억들이 함께 떠오른 영화 기내에서 아무 생각 없이 이건 뭘까라고 선택 했다가얼굴이 무지하게 익숙한 안나 켄드릭이 나오길래 계속보다보니 끝까지 본영화glee도 그렇고 요즘은 아카펠라가 뜨는건지..거기다가 안무를 가미한 pop위주의 아카펠라들은 조금은 생소한 분야이기도 하고하지만 익숙한 노래를 완전 새롭게 부르는 면에서는 편하기도 하다 사람들을 밀어내기만 하던 자유롭던 영혼이동아리에서 부딪히고 힘들고 깨지면서 정이드는 과정도 함께 넣어준..드라마적인 요소가 팝적인 요소보다는 강한 영화이긴했다.수영장에서 벌이는 배틀 이외의 무대 씬들은 사실 만족스럽지는 못했다. 수영장 배틀씬도 한 번도 본 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