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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시절 대단한 영화 [300]

걷는소녀 2019. 3. 24. 13:55

 

 

 

 

 

 

 

300

2006


 

 

 

 

 

영상이 쿨하다고 기록했던 그때 그 영화

 

 

 

2007년도 영화로 당시 영화관에서 찾아보았고 개봉하기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었다.

 

특히나 몸이 좋은 전사들로 화면을 가득 채운다고 관심 세례를 잔뜩 받았었다.

 

<This is Spartan> 이라는 대사와 사람을 깊은 웅덩이로 걷어 차버리는 장면이 너무나도 유명한 그영화.

 

이시절의 젊은 사람들이면 누구나 영화를 보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사실적이면서도  환타지스럽거나 인간적이거나 그래픽적이지도 않은 모든것들을 가지고 있고

 

화려하지 않지만 영상이 스타일리쉬하다고 기억해두었던 영화다.

 

 

 

화려한 장면은 페르시아군이 나타나는 그 장면 분으로

 

어렸을때 책에서나 한 번 쯤 마주 했을 과거 중동의 화려함 모두 몸에 두르고 나왔다. 

 

원래의 페르시아 자체도 그렇게 화려한 국가였나가 궁금해지면서 

 

세계사 공부를 다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까지 만들었던 영화였다.

 

 

 

 

 

 

 

스토리는 국가를 지키지 위한 전쟁으로 한줄 요약되어 버리지만

 

영화를 놓친 사람들이라면 영화를  한 번은 봐야한다고 말해줄 만큼 비쥬얼과 영상에서는 중요한 영화라고 생각한다.

 

어두운 톤에 윤곽 밖에 없는 듯한 영화지만 시선이 계속 가는 것만은 자명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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