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뚤룸한달살기/ 20190709 까사세노테 Casa cenote 세노테 다이빙

걷는소녀 2019. 8. 29. 16:29

 

 

[부부의 배낭 메고 두달 방랑기] DAY38

 

 

뚤룸한달살기/ 20190709

DAY 08,  Casa cenote, 까사 세노테

 

 

 

 

 

 

 

 

 

까사 세노테 Casa cenote 는 뚤룸에서 가장 유명한 세노테 포인트 중에 하나다

이전에 2017년도,  혼자서 멕시코에 여행 왔을때 들렀던 세군데 스노클링 포인트에도 포함된다.

(까사 세노테, 그랑 세노테, 끌라베라 이렇게 세군데를 갔었다.)

까사 세노테는 바다물을 직접 만나서 어종이 특별한 것도 유명하고

깊이 들어가지 않더라도 민물과 바닷물이 서로 만나는 염분층을 볼 수 있으며

실제로 매우 넓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방문함에도 불구하고 한적하게 스노클링 하기에도 매우 좋은 곳이다.

 

맹그로브숲을 보는 것 또한 매력인 곳이다.

주변이 맹그로브로 둘러 쌓여 있어서 뿌리 밑에 물고기들을 볼 수 있고 다른 세노테와 물고기군도 조금 다른 편.

 

 

 

 

 

 

 

 

 

아침에 탱크를 챙겨 들고 뚤룸을 빠져나와 까사 세노테까지 오늘도 운전해서 간다.

 

 

 

 

 

 

입구에 덜렁 걸려 있는 지도.

안쪽까지 쭉 돌아 가지고 나오는 것이 다이빙코스.

중간에 물속으로만 통과 가능한 부분이 있어서

프리다이빙을 해서 숨을 잘 참고 넘어가면 가능할수 있지만

건너편에도 스노쿨링 가능한 넓은 부분이 있지만, 많은 스노쿨링 팀은 넘어오지 않는다.

 

 

 

 

 

 

 

 

오늘은 다른 예약한 손님이  없이 신랑과 나 둘이서만 다이빙을 하게 되었다.

까사 세노테 자체에도 교육하는 팀들은 앞에 좀 있었지만 안쪽까지 들어오는 사람들은 많지 않았다.

아침 일찍이라 그런지 스노클링하는 사람도 한 두 사람만 보이고,

오늘도 날은 맑고 쨍하지 못한데, 여전히 너무나도 덥다. 그래도 비오는 날 보다는 나으니까.

 

 

여기가 입구,

모든 사람들이 이곳으로 들어가야한다.

점프해도 되고, 천천히 돌들을 따라 내려가도 된다,

 

이곳에서 오른편은 바다로 이어지는 길

왼쪽이 세노테,

바다로 이어지다 보니 이 근처에 떠 있으면 조류가 있어서

바다쪽으로 자꾸만 밀려 나니깐 물속에 들어가면 어서 선을 넘어서 다이빙 부분으로 들어가는게 좋다.

 

 

 

 

 

 

 

 

 

 

 

 

 

 

까사 세노테는 다이빙 입장 비용이 150 페소인데

카메라 장비 비용은 500페소나 하는 세노테이다. 

트여 있는 세노테이다 보니 빛이 많아서 누구나 찍으면 결과가 좋은 곳이라서

많이 못하게 하려고 만든 제한인것 같다. 

 

가이드 루비랑도 여러번 이야기했지만, 

세노테 비용을 꾸준히 올리고(2년전에 거의 2배로 전체적으로 급증했었다고 한다)

그 와중에 카메라 장비 비용까지 추가로 받는 건 말이 안된다는 이야기를 많이 했다.

세노테 입장료 오른것만으로도 세노테를 골라서 들어가게 만드는데

입장료도 받으면서 카메라 비용을 받는것, 그것도 매우 비싸게-_-; 받는 것은 욕심이 과하다고 생각한다.

많은 곳이 입장료보다 더 많은 카메라 비용을 받고 있었다.

 

좋은 사진이 나와서 끊임 없이 사람들이 찾아오는게 더 중요한거 아닌가.. 라는 생각..

 

 

 

 

 

 

 

 

 

 

 

 

 

 

그래서 이번 까사 세노테에는 수중 카메라를 안가지고 가서

(그놈의 중량 문제로 이번 여행에 고프로를 안가지고 온것은 천추의 한입니다ㅠㅠ)

까사 세노테 내부 사진은 없어서 2017년도에 스노클링 했을때 고프로로 찍은 사진 몇장으로 물속을 구경해 봅니다.

 

 

 

 

 

 

저는 고프로 4인데

고프로 7정도만 되도 카메라랑 비교해서 떨어지는 부분이 거의 없다고 하네요

물론 맛은 다르겠지만, 스포츠용으로 고프로는 정말 최고인듯해요

 

 

 

 

 

 

 

 

 

 

 

 

 

당시 찍은 동영상까지  한 번 구경하세요 :)

다이빙 못하는 사람이라면 그냥 수영삼아서의 느낌으로 가기 좋은 카사 세노테

그냥 봐도 동네 풀장 같은 느낌이라서 겁 많더라도 가서 놀기에는 좋은 곳일겁니다.

 

 

 

 

 

🎵Casa Cenote

 

🎵Diving enterence fee: 150 peso
Camera enterence fee: 500 peso

 

 

 


뚤룸한달살기 / Evelyn & Eiden / @Tulum / 20190702-201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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