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부가 애정하는 집근처 맛집 [마초야본진]
오랜만에 이번주에 찾았더니 얼굴을 익힌 쉐프가 나와서 이번주까지만 영업을 한다고 전한다.
사장님이 다른 영업장에만 집중하시고 이곳은 정리하신다고 했다고 한다.
마지막 목,금요일에는 프리미엄 술과 사케는 50% 할인 한다고 하여
이곳을 좋아하는 다른 지인과 함께 들러서 마지막 식사를 하고 왔다.
우리 부부의 사랑하는 맛집 안녕.
이제 어느 가게를 찾아서 술을 먹어야하나 ㅠㅠ
마초야라고 하는 우동전문점이 사장님이 다른 집이니 궁금하신 분들은 들러 봄직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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