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백팩여행2022] 제주에서는 일회용없는 스타벅스

제주백팩여행2022] 제주에서는 일회용없는 스타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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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한 번 스타벅스에 들러서 당을 채웠는데

그 때 리유저블 컵이 테크아웃 잔으로 선택되었다.

 

 

 

일회용품 없는 제주를 위해서 제주 전체에서 일회용 없이 진행을 하는 모양이였다.

리유저블이니만큼 재사용 가능하고 

반납하면 보증금을 돌려주는 형식이였다.

기념품으로 데려가도 되지 않을까 싶은 그런 컵에 담겨져서 나왔다.

얇은 일회용 컵보다 잡기도 편하고 기분도 좋아지는 아이템이였다.

 

 

 

 

 

 

 

 

 

 

 

 

 

 

 

 

 

 

그런 관계로 중간에 스타벅스가 보일 때 컵을 반납하려고 다시 들렀다.

주문대에 줄을 서서 기다리던 중에 눈에 띄는 것이 있었으니, 

그건은 컵 반납하는 기계.

 

컵을 뚜껑을 빼고 반납하면 알아서 체크하고서 사용 금액을 돌려준다.

돌려주는 것도 현금 뿐 아니라 스타벅스 카드로도 돌려주는 형식이라 더욱 간편했다.

 

방식은 간단하고 깔끔해서 매우 좋았는데

후에 검색하면서 보다 보니

리유저블이라는 문구 보다는 재활용과 같이 영어 취약한 사람들도 알아 볼 수 있게 표시하면 좋았을 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건 멋부림용 영어가 아닌 일반 적인 단어를 사용해하는 것 맞으니

이건 시정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단 생각을 해본다.

 

 

 

 

 

 

 

 

 

 

 

귀여운 제주 컨셉의 아이들이 눈길을 끌었지만  자중 하고 여행이나 계속 하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