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Korea/제주, JEJU

제주백팩여행2022] 제주 서귀포 자연 휴양림 산책

걷는소녀 2022. 8. 8. 15:10

 

 

제주백팩여행2022 ]

220611 & 12 제주 서귀포 휴양림 산책


 

 

 

총 4박 5일의 제주도 일정 중에서 3박 4일을 서귀포 휴양림 야영장에서 지냈다.

2022.07.25 - [바람: Korea/JEJU] - 제주백팩여행2022] 제주도 캠핑, 서귀포 휴양림 야영장

 

제주백팩여행2022] 제주도 캠핑, 서귀포 휴양림 야영장

제주백팩여행2022] 제주 서귀포 휴양림 220609-220612 이번 제주도 여행은 백패킹이였다. 지난 번에는 차를 띄워서 왔지만 이번에는 백팩을 메고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를 찾아왔다. 지난번에 확인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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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휴양림 야영장은 야영장만으롣 참 훌륭했지만

휴양림 안에 존재 한다는 것도 잊지 말아야하는 장점이였다.

즉 휴양림 내부도 즐길수 있다느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아침에 일어나면 커피를 끓여 마시고 아침 공기를 충분히 느끼고 나서는 휴양림 산책을 갔다.

앞에 소개 글에도 남겨 두었듯 휴양림과 산책로가 있고, 한

라산 둘레길과도 맞닿아 있어서 매일 매일 사라들이 찾는 곳이였다. 

 

휴양림 답게 본격 등산 코스 이기 보다는 한라산 중턱에 짧은 산책 코스와도 같은 곳이였다.

 

 

 

 

 

 

 

 

 

 

 

숲 길 산책로는 야영장까지 들어오는 차들과 함께 걷는 길로 3km는 되는 아이였다.

(매번 외출하고 돌아올때마다 입구에서 부터 3km을 더 운전해야 도착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다

 

어울림 숲길을 둘러싸고 있는 건강산책로생태관찰로가 있고

휴양림 입구에 잇는 주차장에는 데크로만 산책로가 이루어진 무장애 나눔숲길이 있었다.

 

 

 

 

 

 

 

 

 

 

 

 

 

 

 

 

 

야영장에서 살짝 아래로 걸어오면 유아 체험의 숲을 만날수 있다.

예약을 하면 설명하도 하고 놀이도 하는 어린이 체험장인것 같았다.

철저하게 예약 해서만 가능한 것 같았다.

 

 

 

유아 체험의 숲은 지나면 바로 건강 산책로를 만날 수 있다.

시작부터 지압길도 마련되어 있고 건강 산책로 다운 면모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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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동안은 너무 열심히 걷느라고 길 분위기 사진을 찍어 둔게 없다.

전체적으로 산책로에 가까운 분위기와 난이도라서 천천히 걸으면서 휴양림을 즐기기 좋다.

 

국립 공원들이 대부분 상쾌하고 좋지만

휴양림은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꾸며져 있는 국립공원이기 때문에 누구나 가기 좋은 곳이다.

서귀포 휴양림도 휴양림 자체의 규모는 다소 작지만 (한라산이 워낙 크니깐)

제주도에서 한라산을 즐기기에는 더 없이 좋은 곳이라고 생각된다.

 

 

 

 

 

 

 

 

 

 

 

 

 

 

 

 

 

 

 

 

 

 

 

 

 

 

 

 

 

 

 

 

 

 

 

 

 

 

 

 

 

 

 

 

 

 

 

 

 

 

 

 

 

다음날은 아침 여유를 즐기고 나서 법정악 전망대를 향해서 걸어보기로 한다.

오늘은 체크아웃도 해야하는 관계로 빠른 걸음으로 전망대를 다녀오기로 했다.

 

 

 

 

전망대로 가는 길이라서 그런지 전날의 숲길 보다는 조금더 오르막과 계단이 있지만

여전히 어려운 코스는 아니고 많은 사람들이 오르내리고 있었다.

전망대라고 한 것 치고는 도착했을때 보이는게 없고 뷰가 좋지는 않아서

사진도 없이 그대로 돌아서서 야영장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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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대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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