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대투어 6

등대투어 5탄(이라고쓰고 제부도라고 읽는다)

오늘은 본디 배를 타고서 국화도항 등대와 입파도 등대 에 가려고 했었다. 그래서 아침 일찌감치 부터 궁평항으로 찾아갔는데, 겨울이라서 축소된 스케쥴인지라 당일은 배가 뜨지 않는 날이였다. 좌절. 오늘은 그렇게 두개 해결하려고 했는데 시작부터 실패하는 슬픈 날이 되었다. 그래서 지난번에 실패한 제부도등대에 가기로 했다. 제부도로 들어가는 길은 물길에 따라서 길이 두번 열리는 길이다. 지난번에는 시간이 하시간 이상 남아서 할수 없었고 이번에는 마침 30분 안에 열릴 타이밍에 도착 할 것 같아서 가서 기대려 보기로 했다. 시간이되면 게이트가 열리면서 차들이 줄 서있는 순서대로 입장을 할 수 있다. 멀리서부터 좁아 보이는 바닷길이 열리는 것이 보인다. 진입해보니 생각보다 더 좁은 길이였다. 운치도 있고 바다위를..

등대 스탬프 투어 3탄.

https://walkgirl.tistory.com/830 등대 스템프 투어 제1탄 등대 스템프 투어의 시작은 등대 투어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 사은품으로 있던 뱃지 세트였다. 뱃지 수집이 취미인 나에게 둘레길 완주품 뱃지들도 탐이 나는데 등대 세트도 그 중에 하나 walkgirl.tistory.com https://walkgirl.tistory.com/834 등대 투어 제 2탄. (feat. 구정 특집 5일) 230120- 25 등대투어다니기 제부도가 물때에 맞춰서 들어간다는 사실을 몰랐다. 그래서 첫번째 투어로 선택했던 제부도를 실패하고야말았다. 자 이대로 다음으로.... 제부도는 다 walkgirl.tistory.com 등대 투어 3탄은 입니다. 2탄은 의 느낌이였다면 이번에는 ..

등대 투어 제 2탄. (feat. 구정 특집 5일)

230120- 25 등대투어다니기 제부도가 물때에 맞춰서 들어간다는 사실을 몰랐다. 그래서 첫번째 투어로 선택했던 제부도를 실패하고야말았다. 자 이대로 다음으로.... 제부도는 다음번에..... https://naver.me/xhnWEVyd 제부도항방파제등대 : 네이버 블로그리뷰 9 m.place.naver.com 제부도 입도를 실패하고 궁평항에 도착했더니 미친듯한 바람들이 불고 있었다. 바람이 너무 불어서 머리가 휘날리고 미친듯이 추웠다. 그래서 방파제 방향도 헷갈리는데 북방파제에 들어가려고하니 방파제가 엄청나게 길고 먼 아이였다. 저 멀리 해가 지는 모습을 보면서 머리가 이리저리 휘날리면서 바람을 뚫으며 걸어갔다. 등대가 있는 마지막까지 걸어가서 인증 사진과 모바일 스탬프를 찍고서 돌..

등대 투어 제 4탄. (feat. 제주도)

https://walkgirl.tistory.com/830 등대 스템프 투어 제1탄 등대 스템프 투어의 시작은 등대 투어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 사은품으로 있던 뱃지 세트였다. 뱃지 수집이 취미인 나에게 둘레길 완주품 뱃지들도 탐이 나는데 등대 세트도 그 중에 하나 walkgirl.tistory.com 제주도는 자체가 섬이라서 섬에서 등대 투어 스템프가 2개가 있고 제주도에서 마라도와 우도 섬으로 들어가는 등대 스템프가 또 있다. (2023년 이달의 등대 시즌 5에 3월의 등대에 비양도 등대가 추가되면서 제주도 전체에 등대는 5개가 되었다.) 그래서 등대 스탬프를 목표로 2박 3일간 제주도에 가서 재미있는 스탬프를 마무리하고 오기로 했다. 이때 당시(23년도 2월) 기념품 1000개 세트중 880개..

[등대투어][스템프투어] 재미있는 등대 완주와 인증, 기념품 뱃지 18종 세트

국립해양수산원 산하의 에서 진행하는 등대 투어가 있다. 아래 처럼 귀여운 스템프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프로젝트다. 이미 작년 10월부터 나는 투어를 진행하고 있었고, 1월부터 새로 시작한 4번째 시리즈인 [풍요의 등대]를 확인할 겸해서 홈페이지를 확인하고 있던 찬라에 [재미있는 등대]의 기념품인 뱃지가 약 120세트만 남은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이대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2월에 그대로 제주도 비행기를 끊어서 마무리하러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월 13일 제주도의 4개의 등대 스템프까지 마무리하고 바로 [재미있는 등대]를 신청했다. 그사이에 남은 기념품은 80여개로 줄어든 상황이였다. 신청 일주일 후에도 승인이 아직 떨어지지 않았고 약 한달이 지난 이후에서야 승인 사항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사진 ..

등대 스템프 투어 제1탄

등대 스템프 투어의 시작은 등대 투어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 사은품으로 있던 뱃지 세트였다. 뱃지 수집이 취미인 나에게 둘레길 완주품 뱃지들도 탐이 나는데 등대 세트도 그 중에 하나였다. 하지만 섬에도 들어가야하고 갖가지 곳에 가야하는 등대 투어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둘레길들에 비해서 더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 하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더라도 먼 곳에 가야하고 여러곳에 가야한다는 부담감이 있는 아이였다. 그래도 천천히 시작해 보자는 마음으로 시작을 해보았다. 2022년 10월 기장에 가야할 일이 생겼을때 부터 시작했다. 서암항 남방파제등대 일명 젖병 등대로 불리는 등대 본격 적인 투어를 해보자느느 마인드 보다는 조금씩이라도 일단은 시작을 해 보자 싶은 마음으로 시작했다. 다 완성 못할 가능성도 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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