뚤룸여행 8

뚤룸한달살기/ 뚤룸의 다이빙샵은 여기! 스쿠바 뚤룸 Scuba Tulum

[부부의 배낭 메고 두달 방랑기] 뚤룸한달살기 뚤룸의 다이빙샵은 여기! 스쿠바 뚤룸 Scuba Tulum 스쿠바 뚤룸은 신랑이 이전에 멕시코를 찾았을 때 다이빙을 했던 다이빙 샵이었다. 당시에 사장님이었던 독일-멕시코 부부 덕분에 다이빙을 잘 즐겼고 다시 찾아오게 되었다. 그때 가이드를 해준 루비도 여전히 일하고 있어서 이번에도 가이드를 부탁했던 것이다. [바람: Americas/Mexico, 2019] - 뚤룸한달살기/ 20190712 5일의 끝과 뒷풀이, 그리고 루비엘 Rubi El 뚤룸한달살기/ 20190712 5일의 끝과 뒷풀이, 그리고 루비엘 Rubi El 뚤룸한달살기/ 20190712 DAY 11, 5일의 끝과 뒷풀이, 그리고 루비엘 일주일간의 다이빙이 끝나고 마지막날인 오늘은 일주일간 함께 ..

뚤룸한달살기/ 20190727 현지인 추천 받은 맛집 El CAMELLO Jr. & 맥주 한잔

[부부의 배낭 메고 두달 방랑기] DAY56 뚤룸한달살기/ 20190727 DAY 26, 현지인 추천 받은 맛집 El CAMELLO Jr. & 맥주 한잔 오늘은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루비와 저녁을 먹기로 한 날이다. https://walkgirl.tistory.com/595 뚤룸한달살기/ 20190712 5일의 끝과 뒷풀이, 그리고 루비엘 Rubi El 뚤룸한달살기/ 20190712 DAY 11, 5일의 끝과 뒷풀이, 그리고 루비엘 일주일간의 다이빙이 끝나고 마지막날인 오늘은 일주일간 함께 해준 Rubi와 셋이서 맥주 한잔 마시기로 했다. 대장정을 마치는 우 walkgirl.tistory.com 오늘은 루비가 세비체 맛집으로 알려준 곳에서 만나기로 했다. 우리 집 바로 코앞인데 시내에서 반대 방향이고 생..

뚤룸한달살기/ 20190727 마지막 세노테/호수 여행 Laguna Kaan luum

[부부의 배낭 메고 두달 방랑기] DAY56 뚤룸한달살기/ 20190727 DAY 26, 마지막 세노테/호수 여행 Laguna Kaan luum 뚤룸을 검색하던 중에 내가 잘 모르던 곳을 찾게 되었다. 79미터 깊이의 호수가 하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찾아 본 사진은 홀딱 반한만한 맑은 색의 호수였다. (아래 사진 항공 뷰에 반해버렸다) 그래서 차로 여행갈 수 있는 마지막날은 칸룸 호수 Laguna Kaan Luum 으로 정했다. 생각보다 집에서 정말 가까운 곳인게 마음에 들었다. 집에서 출발한지 얼마 안되어서 바로 도착했다. 꽤 넓은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입구에서 입장료를 내고 오늘도 놀이동산 팔찌를 차고 들어간다. 나름 팔찌마다 이름만 적힌게 아니라 디자인들이 있다는게 신기하다. 사진에서 찾았던 것..

뚤룸한달살기/ 20190726 멕시코 핑크 호수 Las Coloradas

[부부의 배낭 메고 두달 방랑기] DAY55 뚤룸한달살기/ 20190726 DAY 25, 멕시코 핑크 호수 Las Coloradas 오늘은 최고로 먼 곳으로 간다. 라스 콜로라다스 Las Coloradas. 멕시코의 핑크 호수를 보러 간다. 이곳은 멀지만 핑크 호수를 보겠다는 일념 하나로 선택한 곳이다. 어제 하루 쉬었으니까 오늘도 지겹게 운전으로 달려본다. 지난 번에 갔던 바야돌리드를 지나서도 [바람: Americas/Mexico, 2019] - 뚤룸한달살기/ 20190723 유명한 사진 속의 그곳 바야돌리드 Valladolid 뚤룸한달살기/ 20190723 유명한 사진 속의 그곳 바야돌리드 Valladolid 뚤룸한달살기/ 20190723 DAY 22, 유명한 사진 속의 그곳 바야돌리드 Vallado..

뚤룸한달살기/ 20190725 놀이동산 같은, 세노테 아줄 cenote azul

[부부의 배낭 메고 두달 방랑기] DAY54 뚤룸한달살기/ 190725 DAY 24 놀이동산 같은, 세노테 아줄 cenote azul 오늘은 멀리까지 가지 않고 늦잠 자고서 가까운 곳에서 놀기로 했다. 어제 방문했던 세노테 아줄과 같은 이름을 가진 세노테 아줄. 파란 우물(?) 같은 이름인지라서 특별할 것 없는 이름이긴하다. 입구에 도착했는데 줄이 길게 늘어선 자동차들을 보고 잠시 당황했다. 유명한 곳도 아닌데 이렇게나 사람들이 많다고? 어트랙션으로 유명한 곳도 아닌데 로컬 사람들도 이렇게나 많다고? 우리가 갔던 어느 곳에도 주차 요원이 있는 곳은 없었는데 입장료 받는겸 주차 안내겸 입구에서부터 사람들이 있었다. 입장료는 둘이서 240 peso. 싸지도 않다. valladolid에서 두 군데 세노테 입장..

뚤룸한달살기/ 20190723 유명한 사진 속의 그곳 바야돌리드 Valladolid

[부부의 배낭 메고 두달 방랑기] DAY52 뚤룸한달살기/ 20190723 DAY 22, 유명한 사진 속의 그곳 바야돌리드 Valladolid 멕시코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알고 있는 곳은 칸쿤이고 사진들 중에서 가장 많이 알고 있는 것은 빛이 쏟아지는 세노테 일 것이다.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하고, 영화 코코의 배경이 되었다고 하고는 세노테가 있는 곳으로 가기로 했다. 다이빙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유타칸 북부의 탐험하는 것 같은 깊은 동굴 같은 세노테보다는 입구에서 바로 물로 입수하는 남부의 세노테들의 더 익숙할 것이다. 우리도 그래서 뚤룸에서 지냈던 것이고. 하지만 사진의 유명한 동굴 같은 모습의 세노테들은 북부에 있다. 그래서 오늘도 갈 길이 멀다. 뚤룸에서 위로 올라 갔을때 첫번째 도시이긴 하지만 ..

뚤룸한달살기/ 20190721 barber shop 체험기, 뚤룸 멕시코에서 머리 자르기

[부부의 배낭 메고 두달 방랑기] DAY50 뚤룸한달살기/ 20190721 DAY 20, barber shop 체험기, 뚤룸 멕시코에서 머리 자르기 https://www.instagram.com/ferbarbershoptulum/ 한달반째 머리를 자르지 못한 신랑. 보통의 경우에는 별로 신경을 안쓰겠지만, 짧은 머리를 고수하는 우리 신랑은 머리가 조금만 길어도 불편해 하는 편이라 오늘은 한번 잘라보기로 했다. 길을 가다가 발견한 바버샵 머리 자르기에는 이만한 곳도 없을 것 같아서 들어가보기로 한다. 나름 체인점이였고(3개 지점) 온갖 기구와 재료들이 빼곡히 들어차 있는 장소였다. 왜인지 모든게 신기하기만 한 풍경들 나름 사진을 이것저것 찍었는데 신랑의 초상권 문제로 ㅎ 마초적인(?) 헤어의 사진들이 걸려..

뚤룸한달살기/ 20190720 자전거 빌려서 놀러가기 ~

[부부의 배낭 메고 두달 방랑기] DAY49 뚤룸한달살기/ 20190720 DAY 19, 자전거 빌려서 놀러 가기~ 오늘부터는 2주간의 다이빙 모드를 끝나고 여행모드로 돌아서는 날이다. 오늘은 일단 놀러갈 생각에 자전거를 빌려서 돌아보기로 했다. 반나절, 하루, 3일 단위등으로 자전거를 빌릴수 있는 곳은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호스텔에서 빌려주는 자전거도 많고, 우리 숙소도 본디는 자전거가 있어서 사용 가능한 걸로 명시되어 있었는데 문제가 많이 생겨서 없애 버렸다고 한다. 덕분에 좋다 말고, 늘 나갈때는 걸어서 나가야만 했다. 오늘은 집 근처에서 자전거를 두대 빌려서 여기저기 돌아 보기로 한다. 생긴지 얼마 안되었는지 진짜 깨끗한 집도 잇는데 이곳은 기본적으로 자전거르르 팔고 다른 장비도 취급하는 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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