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와 콜라보하는 한정판 메뉴가 있는 [리사르 청담]/청담

 

 

 

 

 

 

 

 

 

 

 

 

 

 

 

 

https://walkgirl.tistory.com/956

추천 약수역의 숨은 보석, 스탠드업 카페 [리사르커피]

 

 

 

 

 

https://www.instagram.com/reel/C6u3d0cpadU/

 

 

 

 

 

 

 

 

 

 

 

리사르 인스타 그램에 새로운 소식이 올라왔다.

<Specialty Cheese> 

치즈와 콜라보를 한정으로 진행한다고 했다.

에스프레소 샷잔에 콜비치즈가 말려 올라간 사진을 보고 당장 찾아가게되었다.

 

 

 

 

 

 

 

 

 

 

 

 

 

 

 

이벤트는 청담점에서만 한정으로 진행이 되고 있었다.

처음으로 방문한 청담점에는 평일 오전인데도 사람들이 제법 많고 북적북적했다.

2번 방문했을때 한적했던 약수점과는 완전 다른 분위기다.

 

 

 

 

 

 

 

 

 

 

 

 

 

 

 

 

 

 

 

 

 

 

 

 

자리마다 스페셜 메뉴에대한 소개가 있는 엽서들이 상세한 설명과 함께 올라가 있었다.

 

1. espreesom colby jack chesse 에스프레소, 콜비잭 치즈

2. Cappuccino, parmasan cheese 카푸치노, 파마산치즈

3.  Americano, Mikld cheddar& pepper jack 아메리카노, 마일드 체다&페퍼잭

4. Cheese Signature menu 치즈 시그니처메뉴

 

 

 

 

 

 

 

 

 

 

 

 

 

 

 

 

 

 

 

 

자리를 잡고 바에 가서 주문을 하고서 기다리면 바에서 메뉴로 사람을 찾는다.

궁금한건 못 참으니까 조금은 부끄럽기는 하지만 혼자서 3잔을 주문해버렸다.

 

 

 

 

 

 

 

 

 

 

 

 

 

 

 

 

 

 

 

그런데 막상 잔을 받고 보니 내가 인스타 사진을 보고 출격했던 그 녀석만 없다.

1,2,3 커피를 주문했는데 논커피라서 주문 안한 4번이 사실은 시그니처 메뉴였던것.

내가 인스타에서 봤던 그 녀석은 4번이였던 것이다.

이미 주문은 다 했고 커피는 이미 받아 들었으니까 오늘은 여기서 멈추고 커피 맛을 보기로한다.

 

 

 

 

 

 

 

 

 

 

 

 

 

 

 

 

 

 

 

 

 

 

 

 

 

 

 

3종류의 커피가 3종류의 치즈와 함께 있으니 너무나도 귀엽다

 

큐브 모양의 콜비잭이 함께 있는 에스프레소는 맛있지만 확실히 약수점과는 다른 맛이다.

마일드 원두를 사용하는 청담점이 맛이 더 흐릿한 느낌일줄 알았는데 그냥 다른 종류의 맛을 마시는 기분이다.

 

파마산 치즈 슬라이스가 같이 나온 카푸치노는 마일드 원두와 함께해서 인지 부드러움의 극대화되는 느낌이였다.

 

날씨가 덥고 쨍쨍해서 이 뜨거운 커피들 괜찮나 싶었는데

역시 커피가 맛있으면 뭐든지 괜찮다.

 

 

 

 

 

 

 

 

 

 

 

 

아메리카노와 함께 나온 체다& 페퍼는 한가지치즈에 섞인 것이 아닌 두가지 치즈를 샌드해서 주는 방식이였다.

크래커까지 함께 있어서 간식 먹는 기분의 치즈

거기다가 페어도 아메리카노이니깐 마시기에는 더 없이 좋은 녀석이였다.

아메리카노는 커피 단독으로는 약간 아쉬운 느낌도 있지만 가볍게 먹고 가기 좋고

이 치즈와의 페어링이 진짜다. 

 

 

 

 

 

 

 

 

 

 

 

 

 

 

 

 

 

 

 

 

 

 

 

 

 

 

 

 

 

 

 

 

 

늑대가 귀여운 리사르 커피에서의 #Coffe of the day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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