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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제주> 드디어 방문한 전복맛집 [명진전복]

2019제주> 드디어 방문한 전복맛집 명진전복 20190204 맛있는 전복을 먹고 싶어서 오래전부터 위시리스트에 들어가 있던 명진 전복 빈자리에 쏙 주차를 하는 순간부터 주변에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충분히 보였다. 모든 블로그 글들에 나와 있듯이 한시간은 대기를 할것이라고 생각했었고 역시나 한시간에서 한시간반은 걸린다는 말에 대기표를 들고 근처 카페에서 놀고 나서 찾아 갔다. (오후 3시는 다되었는데도 한시간 대기라니.. 대단한 집인 것은 확실하다. ) 대기표 받으면 전화를 해주시기 때문에 전화 받으면 바로 갈수 있는 곳에만 있으면 된다. 동쪽 바닷가에 존재하기도 하고, 대기 시간이 길기도 해서 큰 마음 먹기 전에는 찾아가서 먹기가 쉽지만은 않은 식당이다. (대기는 미엘드세화에서 했습니다) https:..

2019제주> 처음으로 방문한 제주도 시장 [동문시장]

2019제주> 처음으로 방문한 제주도 시장, 동문 시장20190203 우리가 떠나기 한 주 전에 '나 혼자 산다'에서는 최강창민의 제주도 탐방을 방영했다.시작부터 시장을 누비고 다니면서 무난히도 많이 먹던 모습을 보여주었다. 제주도를 많이 가보는 동안 시장을 가볼 일은 없었다.시장에 관심 있는 사람 자체가 없었던 것 같다. 시장을 가는 것이 사서 먹을 것들도 많지만 집에 돌아와서 해 먹을 수 있어야하는 것들도 많다 보니아무래도 여행가서는 시장에 안 가게 된 것이 아닐까 싶다/해외가서는 그렇게 시장 구경도 잘하고 먹을 것도 잘 사 먹으면서 말이다. - 그러고보니 신랑은.....시장에 주점 부리에 관심이 없다....ㅠㅠ 안한다. 이번 '나 혼자 산다'가 아니더라도 효리네 민박에서 보고 한번은 구경 가면 재밌..

2019제주> 이번 숙소는 [안녕, 김녕sea]

2019제주> 이번 숙소는 안녕,김녕sea20190203~20190207 호텔 말고, 시내 말고, 새로운 숙소에 가보고 싶었고독채나 별채 숙소들은 대부분은 일박에 15~30만원 사이로 숙박에 많은 돈을 쓰기에는 마음에 들지 않은 가격이였다.그러던 중에 찾은 바다 앞에 있고 일박에 8~12만원인 숙소 발견2층에 오션뷰 방도 있는거 확인하고 바로 예약 고고모든 방이 오션뷰인데 1층은 아무래도 낮아서 내려다 보는 뷰는 없고2층은 방 크기와 베란다의 차이로 방가격에 차이가 있다. 나름 건물도 여러채이고 방도 여러개숙소는 들어갈떄부터 실내화로 갈아 신고방안에는 턱이 또 있어서 한번더 실내화를 벗고 더 깨끗하게 지낼수 있다. 귀여운 길 조명도 있고1층에는 테이블과 의자들도 마련되어 있어서 여름에는 자연을 즐기기에 ..

2018 JEJU) 제주시와 서쪽 해넘이 바다까지 내려다 보이는 어승생악

20180924 오름에 가자는 생각을 처음 할때 검색하던 곳 중에서 추천 받았던 곳이다. 어승생악 그까짓꺼 한 번 올라가보지 라는 생각으로 갔다가 오름이 아니라 등산 코스라는 것을 나중에 알고 당혹 스러웠지만 정상에 오르니 가슴이 탁 트이는 시원한 곳이였다. 어승 생악 가는 길에 사진도 몇장 더 찍어주고 어승생악으로 차를 몰아 본다. 어리목탐방소에서 시작되는 어승생악은 입구에서 주차 비용을 지불하고 들어가야하는 곳이다. 비용은 1800원 주차를 하면 어리목 탐방소 방향이 잘 보인다. 우리는 반대쪽에 있는 어승생악 입구로 향한다. 자 다 함께 어승생악 등산을 시작해보자. 사실상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다. 생각보다 많이 우거진 숲길과 계속 이어지는 나무 계단이 다소 당황 스러웠지만 못 올라갈 정도로 험란한 ..

2018 JEJU) 애월해안산책로

20180924 카페에서 멀리 곽지해수욕장도 보이고 그쪽을 보다 보니 좋은 산책로가 보인다.그래서 배도 마저 꺼뜨려야하고 하루에 만보 이상 걸어야하니깐 산책로 탐방을 다녀 오기로 했다.가보니 이름은 애월해안산책로지도를 보다보니 올레길에 속해 있는 해안 산책로 였다.구름만 가득하던 하늘도 구름이 조금씩 걷히면서 파란색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래서 산책할 맛이 더 나는 길이 잘 깔린 해안 길이였다. 산책로를 걷다가 보니 올레길 전체 종주도 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새록새록 들었다. 그건 제주도 살때에나 하게 되겠지? 제주도 살면 한달에 1오름 1종주 하기로 하면서 산책을 마쳤다. insta: @______walkgirl

2018 JEJU) 구경거리와 뷰가 가득한 애월 봄날카페

20180924 아침에 체크아웃을 하고 아점 삼아서 고기국수를 먹고 서귀포로 넘어갈 계획이였다.근데,,, 근데,,, 근데,,, 누가 추석 당일 아니랄까봐한집은 오후부터 연다고 하고 다음 집은 그냥 닫혀 있고후하후하.. 그래서 애월에 해물라면을 먹으러 움직이기로 했다.도착한 애월은 라면집은 대기 번호가 10번 뒤인데 재료 소지으로 1시간 뒤부터 시작이라고 한다.하아.. 이제 1시인데 더이상 기다리는고 새로운 걸 찾는 건 무의미한것 같아서 가까운데 아무곳에서나 먹었다.근데 맛이 없다. 슬프다. 이렇게 맛없는 한끼를 먹다니.... 제주에서는 하나하나 다 맛있는 것을 먹어도 모자란데 이렇게 실패하다니... 그렇게 점심을 실패한 다음에 봄날 까페에서 헛헛함을 달래고 앉아 있어 보기로 한다.주차장이 없어서 여기저기..

2018 JEJU) 제주시 드라이브와 인제돼지고기

20180923 체크인해서 배를 채우고 나서 산책을 나가본다. 근데 산책 나가니 저멀리 비가 쏟아지는게 보인다ㅠㅠ 한담해안길을 걷고나서 저녁 먹는게 계획이였는데! 걷는 것은 드라이브로 변경되었다. 바다 구경 달 구경 할려고 차 잠시 세웠으나 비떄문에 결국은 망,,,,, 후,,, 이것저것 다 안되어서 잠시 밥도 별 생각이 없어질려던 찰라에 주차가 많이 되어 있는 돼지고기 집이 포착되었다! 얼른 차를 돌려서 들어가서 밥을 먹기로 한다. 주차하고 나니 비도 안온다. 자리도 지붕이 있는 제일 바깥자리에 잡고 앉아서 먹기로 한다. 여름에만 한정적으로 상을 밖으로 다 꺼내서 먹는 듯이 홀 쪽에는 테이블이 많이 비어 있고 오늘은 비를 맞아서 애석하지만 넓은 주차장으로 이어지는 마당에는 자리들이 잔뜩 있다. 이름은 인..

2018 JEJU) 김만복 김밥 먹어보기

20180923 제주도 도착해서 렌트카를 받은 이후에 첫번째로 한건 김만복 김밥 사러가기 벌써 4개의 지점이 있는 김만복 김밥 내가 전에 검색했던 것은 동문시장 점이였던 것 같다. 카카오 내비게이션에서 검색해서 바로 뜨는 곳으로 갔는데 그곳이 우연치 않게 본점이였던 것. 현대백화점에도 들어온것 같던데,, 역시 유명한 김밥! 김밥을 사서 가는 길에 요즘 핫한 제주 위트 에일도 편의점에서 사서 숙소에 체크인을 하러 간다. 숙소는 생각보다 깔끔해서 들어가자마자 음식 셋팅! 오징어무침은 신의 한수! 맛있다!! 전복 김밥을 먹은 많은 사람들이 (...) 한 반응을 보여주곤 했는데 그 이유를 알만 했다. 생각보다 튀는 맛이나 진한 맛이 없는 김밥. 특히나 전복 김밥이다 보니 특유의 전복의 어떠한 맛을 기대하는데 그..

Walk) 여기는 제주도입니다

20120322-20120323Jeju, Korea 3월 중순이라도여기저기의 제주도 유채꽃은 많이 보이는 중!노랗것들이 기분을 상큼하게 만들어 줍니다^---^ 친구랑 꿍짝꿍짝가자! 그래! 예약! 비온데!순서로 진행된 제주도 가기 프로젝트 시간 관계상 어마무쌍한 시간의 비행기를 타고 갔다 아시아나가 할인 행사만 안했어도 비행기 결제를 안 했을지도 모른다,,, 제주도행을 열심히 할인중인 아시아나!대한과 아시가 유류할증료도 비싸서 결국에는저가 항공보다 비싸긴해도마일리지도 적립되고 비행기가 확실히 편하니아무리 짧은 제주도를 가는거라도할인할때 가서 타볼만 하다ㅎ 6시 25분 비행기를 위해 삼성역 터미널에 5시에 모인 우리는버스가 5시인줄 알았는데 5시반이여서요딴식으로 새벽식사중 생크림 듬뿍 허술한 와플 체크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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