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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의멕시코] DAY9 유적지랑 세노테 1탄 (뚤룸유적지와 바다)

170127 = DAY9 유적지랑 세노테 오늘은 전날 미리 미팅을 한 동생과 놀기로 한날이다. 아침부터 만나서 처음으로 가기로 한 곳은 뚤룸 유적지. 오픈런 하지 않으면 사람이 너무 많다는 이야기에 아침에는 일단 이곳으로 가기로 했다. 시내에서는 다소 떨어져 있는 곳에 있는 유적지는 어느 방향이 입구인지 잘 모르겠어도 사람들을 따라서 가다보면 길을 잃지 않을수 있는 곳이다. 가기 전까지는 유적지 구경가면 재밌는게 뭐가 있다고 다들 가나 싶은 마음이였지만 작은 뚤룸에서 할 수 있는 것이 많지 않다 보니 한 번 발도장 찍고 오기로 하자 싶은 마음으로 선택한 것이였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유적지를 향해서 가고 있는 관경이 다소 생소했다. 줄서서 티켓을 사고 유적지 스러운 자그마한 입구를 지나는 순간 다른 ..

[11일의멕시코] DAY 8 즐거운 날을 위한 사전 미팅/cetli

20170126 맛있고 즐거웠던 저녁 식사 겸 사전 미팅 https://walkgirl.tistory.com/5243. [11일의멕시코] DAY 8 드디어 세노테에 가다! 뚤룸 20170126 세노테 Cenotes !!! 아침에 일어나니 생각보다 너무 멀쩡한 두다리!그렇지만 몸이 힘들긴 한지 ( 사실 아파서 밤새 끙끙대고 여러번 깼다.. 밤사이에 rhabdomyolysis 생긴건 아닌거 걱정도 많이 walkgirl.tistory.com 다음날 세노테에 같이 가기로 했음에도 다이빙은 안해서 할일이 없던 나는 길에서 만난 샵에서 미리 3개의 세노테투어를 했고 투어를 마치고 집에서 씻고 이제 미팅을 하러 길을 나선다. 서로의 숙소에서 멀지 않고 맛집으로 표기 된 곳으로 검색해서 미리 예약을 하고 그곳에서 만났..

뚤룸한달살기/ 한달간의 세노테 정리 해보기

[부부의 배낭 메고 두달 방랑기] 뚤룸한달살기/ Dos Ojos, 도스 오호스 ; 다이빙 입장료 1인당 400 페소 ; 스노클링 입장료 1인당 350 페소 초보 다이버들이 갈 수 있다는 이유로, 스노클링하기 좋다는 이유로 인기가 많고 항상 붐비는 곳 중에 하나 다이빙을 위한 라인은 barbie line, Bat cave로 두개가 존재한다 스노클링도 1번째 눈과 2번째 눈, 두 군데에서 스노클링이 가능하다. 다이빙은 1번째 눈에서만 입수가능. 물은 2번째 눈이 빙 둘러 있어서 더 넓고 수영하기 좋다. [바람: Americas/Mexico, 2019] - 뚤룸한달살기/ 20190708 도스 오호스 Dos Ojos cenote 세노테 다이빙 뚤룸한달살기/ 20190708 도스 오호스 Dos Ojos cenot..

뚤룸한달살기/ 20190725 놀이동산 같은, 세노테 아줄 cenote azul

[부부의 배낭 메고 두달 방랑기] DAY54 뚤룸한달살기/ 190725 DAY 24 놀이동산 같은, 세노테 아줄 cenote azul 오늘은 멀리까지 가지 않고 늦잠 자고서 가까운 곳에서 놀기로 했다. 어제 방문했던 세노테 아줄과 같은 이름을 가진 세노테 아줄. 파란 우물(?) 같은 이름인지라서 특별할 것 없는 이름이긴하다. 입구에 도착했는데 줄이 길게 늘어선 자동차들을 보고 잠시 당황했다. 유명한 곳도 아닌데 이렇게나 사람들이 많다고? 어트랙션으로 유명한 곳도 아닌데 로컬 사람들도 이렇게나 많다고? 우리가 갔던 어느 곳에도 주차 요원이 있는 곳은 없었는데 입장료 받는겸 주차 안내겸 입구에서부터 사람들이 있었다. 입장료는 둘이서 240 peso. 싸지도 않다. valladolid에서 두 군데 세노테 입장..

뚤룸한달살기/ 20190722 가장 가까운 세노테, 크리스탈과 에스칸디도 Cenote Cristal y Escondido

[부부의 배낭 메고 두달 방랑기] DAY51 뚤룸한달살기/ 20190722 DAY 21 가장 가까운 세노테, 크리스탈과 에스칸디도 Cenote Cristal y Escondido 뚤룸에서 동서로 난 메인 도로에서 서쪽으로 따라서 조금만 나오면 만날 수 있는 세노테가 있다. 뚤룸의 어디에서부터 거리를 재는 야에 따라서 조금은 다를 수 있지만, 아마도 가장 가까운 세노테가 아닐까 싶다. 크리스탈과 에스콘디도 Cenote Cristal y Escondido 길을 중심으로 양쪽으로 나누어져 있는 두개의 세노테다. 이 동서로 뻗은 길은 양방향 2차선 도로 외에는 사람이 겨우 걸어 갈 정도의 갓길만 존재한다. 그래서 걸어서나 자전거를 타고 가기에는 다소 위험하다. 도시를 벗어나는 순간부터는 고속도로나 만찬가지라서 ..

뚤룸한달살기/ 20190716 가까운 수영장, 크리스탈세노테 cristal cenote

[부부의 배낭 메고 두달 방랑기] DAY45 뚤룸한달살기/ 20190716 DAY 15, 가까운 수영장, 크리스탈세노테 cristal cenote 오늘은 점심까지 챙겨 먹고서 숙소에서 가장 가까운 세노테에 혼자서 가보기로 했다. 2017년도에 갔던 다른 곳들은 시내에서는 좀 더 가까워도 숙소에서는 거리가 추가 되는 곳이라서 자전거 없이는 가기가 쉬지 않을것 같아서 집에서 좀 더 가까운 곳을 찾아 봤더니 서쪽으로도 세노테가 있어서 가보기로 했다. 2017.01.27 - [바람: Americas/Mexico, 2017] - [11일의멕시코] DAY 8 드디어 세노테에 가다! 뚤룸 [11일의멕시코] DAY 8 드디어 세노테에 가다! 뚤룸 20170126 세노테 Cenotes !!! 아침에 일어나니 생각보다 너..

뚤룸한달살기/ 20190712 드림게이트 세노테 다이빙 Dreamgate cenote diving

[부부의 배낭 메고 두달 방랑기] DAY41 뚤룸한달살기/ 20190712 DAY 11, Dreamgate cenote, 드림게이트 세노테 오늘의 두번째 포인트는 Dos Ojos에 가기 조금 전에 있는 드림게이트 Dream gate 세노테 (뚤룸에서 거리 13km) 거대한 Sac Ak tun 시스템에 역시나 포함되어 있는 드림게이트! 전체 지도를 뚤룸샵에서 한개 사서 왔지만 가지고 왔지만 Sac Ak tun은 중요 세노테를 다 아우를 정도로 정말 거대하긴하다. 드림게이트의 물을 본 첫인상은 "안 깨끗하네" 였다. 지하로부터의 흐름이 분명 있을텐데 상부 쪽에서는 물이 흘러갈 곳이 없어서 그런지 낙엽이나 기타 등등 부유물들이 고스란히 있고 그중에서도 한쪽으로 모이지도 않고 퍼져있었다. 다이버들이 들어가는 길..

뚤룸한달살기/ 20190712 타지마하 TAJMA HA cenote 세노테 다이빙

[부부의 배낭 메고 두달 방랑기] DAY41 뚤룸한달살기/ 20190712 DAY 11, TAJMA HA cenote, 타지마하 세노테 오늘은 다이빙의 마지막날 오늘은 다시 우리 둘만 다이빙을 한다. 첫번째로 가는 곳은 타지마하 TAJMA HA 플라야 델 카르멘에 가는길에 존재하는 세노테이다. 뚤룸에서는 다소 거리가 있다. (36km) 아마도 앙헬리따 다음으로 먼곳이 아닐까 싶다. 상대적으로 긴 이동거리 덕분에 나는 아침 커피 마시고 차안에서도 누워서 쉬었다. 마지막날도 잘 버텨 내기 위한 체력 안배하기( 커피와 달콤템에다가 최대한 누워 쉬기) 떠나기 전에 우리의 공기 탱크도 챙겨서 떠난다. 우리밖에 없으니 루비엘도 마음이 헐랭해서 아침에 같이 탱크를 가지러 갔다. - 샵에서 조금만 차로 내려가면 동네 ..

뚤룸한달살기/ 20190711 도스 오호스 Dos Ojos Bat cave 세노테 다이빙

[부부의 배낭 메고 두달 방랑기] DAY40 뚤룸한달살기/ 20190711 DAY 10, Dos Ojos, Bat cave, 도스 오호스 세노테, 박쥐동굴 오늘의 두번째는 세트로 값을 지불한 도스 오호스 Dos ojos 그 중에서도 내가 지난번에 가지 못한 Bat cave로 간다. 두번째도 시작하기 전에 앞에서 루비가 우리에게 지도와 유의 사항과 루트를 설명해준다. 3일전에도 와봤던 곳이니, 루트만 한번 더 설명듣고 바로 장비 셋팅해본다. 물은 여전히 맑고 파랗다~ 깊지도 않은데 얼마나 맑으면 저런 색이 날수 있는건지~ 다이빙팀이 들어가는 입구 방향을 제외하고는 오늘도 스노클링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사람들 좀 없을때 오늘도 찰칵 스위스 여인네들와도 기념샷한번 찍어주고! 이제는 두번째 눈인 박쥐 동굴,..

뚤룸한달살기/ 20190710 다이빙 하루 쉬는 날 - 클라베라 clavera cenote

[부부의 배낭 메고 두달 방랑기] DAY39 뚤룸한달살기/ 20190710 DAY 9, Clavera cenote Angelita cenote, 클라베라 세노테 다음으로 향한 곳은 유명한 클라베라  그랑 세노테, 까사 세노테, 클라베라 이렇게 세곳이 가장 유명하고 많이 찾는 곳이 아닐까 싶다. 클라베라, Clavera는 해골이라는 뜻이다. 위에서 내려다보면 입과 눈이 뚤린 해골 모양의 세노테라서 붙여진 이름이다. 각각의 구멍으로 점프를 할 수 있는데, 막상 앞에 서면 무시무시해서 뛰기 어렵다. 옛날에 방문했을때 뛰는 영상 보면 무서워서 주춤하는 나를 확인 할 수 있다 (흑 겁쟁이..) leap of faith 라고 처음 방문할때 아예 써져있었다. 자신감있지 않고서는 절대 뛰어내릴수 없는 눈모양의 구멍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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