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배낭 메고 두달 방랑기]
뚤룸한달살기/
Dos Ojos, 도스 오호스
; 다이빙 입장료 1인당 400 페소
; 스노클링 입장료 1인당 350 페소
초보 다이버들이 갈 수 있다는 이유로, 스노클링하기 좋다는 이유로 인기가 많고 항상 붐비는 곳 중에 하나
다이빙을 위한 라인은 barbie line, Bat cave로 두개가 존재한다
스노클링도 1번째 눈과 2번째 눈, 두 군데에서 스노클링이 가능하다.
다이빙은 1번째 눈에서만 입수가능.
물은 2번째 눈이 빙 둘러 있어서 더 넓고 수영하기 좋다.
[바람: Americas/Mexico, 2019] - 뚤룸한달살기/ 20190708 도스 오호스 Dos Ojos cenote 세노테 다이빙
Casa Cenote, 까사 세노테
; 다이빙 입장료 1인당 150 페소
; 카메라 사용료 400 페소
다이빙을 위해서도 스노클을 위해서도 교육을 위해서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얕고도 드넓어서 수영장 같은 세노테.
스노클링 만으로도 많은 것을 볼 수 있다고 생각된다.
(물론 저는 잠수 많이 하고 바닥 찍고 오면서 스노클링했습니다.)
다이빙으로는 스노클링으로 넘어 갈수 없는 구역으로 넘어 갔다가 올 수 있고,
맹그로브숲 뿌리 밑으로 가지 않는 이상은 항상 수영장 물 같이 맑고 밝은 물 속에서 다이빙 할수 있습니다.
[바람: Americas/Mexico, 2019] - 뚤룸한달살기/ 20190709 까사세노테 Casa cenote 세노테 다이빙
Angelita Cenote, 앙헬리따 세노테
; 다이빙 입장료 1인당 150 페소
; 카메라 사용료
몽환적인 구름 때문에 충분히 들어가 볼만한 매력이 있는 곳.
구름 아래 층까지 내려가면 40 미터나 더 깊숙이 까지도 갈 수 있어서 올라올때 감압 다이빙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이드 따라서 한번 들어오시기 좋은 곳. 구름층의 몽환적인 느낌은 다른 세노테에서는 전혀 볼 수 없는 유니크한 점.
[바람: Americas/Mexico, 2019] - 뚤룸한달살기/ 20190709 앙헬리따 Angelita cenote 세노테 다이빙
El pit, 앨핏 혹은 더핏
; 다이빙 입장료 1인당 500 페소
- 도스오호스와 함께하면 600 페소
수심을 가장 깊이 탄다는 엘핏. 저는 최고 수심 35.4m찍고 왔습니다.
심해에서 물위를 올려 본다면 이런 느낌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깊이 만큼 넓어서 빛도 많이 들어오고
좀 움직여도 볼 것도 많고 주변에도 나처럼 감탄하고 있는 다이버들을 많이 만날수 있습니다.
빛 들어옴도 그만큼 많아서 사진 찍기도 좋고 아름다운 세노테의 매력을 그대로 느낄수 있습니다.
[바람: Americas/Mexico, 2019] - 뚤룸한달살기/ 20190711 엘핏 El Pit cenote 세노테 다이빙
TAGMA HA, 타지마하
; 다이빙 입장료 1인당 300 페소
; 카메라 사용료 개당 20달러
다이빙 중간에 오프닝에도 잠시 들리기도 하고, 종유석도 많이 보고 올수 있는 타지마하
이런 저런 세노테를 다 보았다면 가자고 하시면 됩니다.
[바람: Americas/Mexico, 2019] - 뚤룸한달살기/ 20190712 타지마하 TAJMA HA cenote 세노테 다이빙
Dreamgate, 드림게이트
; 다이빙 입장료 1인당 300페소
도스 오호스 처럼 두개의 라인이 존재하는 곳.
저희는 가이드가 친구고 신랑이 실력자인거 충분히 알고,
수심은 평균 3.8밖에 안될 정도로 얕아서
저의 1탱크로 두개의 라인을 한꺼번에 탔고 57분 걸려서 다녀왔습니다.
업라인에 있는 종유석들이 정말 정말로 이쁜 곳.
드림 게이트 종유석들은 그 어느 곳에서 본 종유석들보다 예쁘고 영롱하고 밀도가 높아서 기분이 좋음.
[바람: Americas/Mexico, 2019] - 뚤룸한달살기/ 20190712 드림게이트 세노테 다이빙 Dreamgate cenote diving
5일간 연속 다이빙을 하는 비용으로는 864 달러 지불
(1인은 10회, 1인은 8회의 다이빙을 한 비용)
가이드 팁 추가 50달러 지불
Cenote Cristal y escondido, 크리스탈과 에스콘디도
; 다이빙 입장료 1인당 250 페소
; 스노클링 입장료 1인당 80 페소
- 두 군데 같이 하면 1인당 120 페소
설명에 의하면 앞과 서로 연결된 동굴이 있다고 하고 실력자들은 그 사이로 다이빙을 하는 듯합니다.
뚤룸에서 3-4km로 가깝고 (실제로 저는 걸어서 다녀왔습니다. 길에서 운전사들이 다들 손 인사해줌 ㅋ)
수영장 마냥 점프도 하고 수영도 하면서 돌아다니기에는 나쁘지 않습니다.
피크닉 테이블이 많이 있어서 수영하다가 먹다가 쉬다가 하면서 지내기 좋은 곳입니다.
[바람: Americas/Mexico, 2019] - 뚤룸한달살기/ 20190722 가장 가까운 세노테, 크리스탈과 에스칸디도 Cenote Cristal y Escondido
[바람: Americas/Mexico, 2019] - 뚤룸한달살기/ 20190716 가까운 수영장, 크리스탈세노테 cristal cenote
Cenote Samula y X'keken, 사물라와 이시케켄
; 2군데 포함하는 입장료 1인당 125peso
; 1군데 인당 80peso
: RV, 자전거, 식사 등 다른 옵션도 있고 콤보 티켓도 많이 있음
: 어린이 및 유아는 비용이 다름
멕시코 세노테를 검색하면 나오는 유명 사진들이 있는 곳.
영화 <코코>의 배경이 되었던 그 곳.
아침에 가면 빛 들어오는 것이 훨씬 더 예쁘다는 곳.
햇빛이 들지 않는 수영장 같은 느낌으로 놀기에도 좋은 곳.
[바람: Americas/Mexico, 2019] - 뚤룸한달살기/ 20190723 유명한 사진 속의 그곳 바야돌리드 Valladolid
Cenote Azul, 아줄
; 입장료 1인당 120 peso (주차포함)
; 샤워 비용 1인당 5 peso
뚤룸이나 플라야 델 카르멘에서 가까운 곳.
저렴하게 놀 수 있는 곳. 야외 수영장에 가까운 느낌
[바람: Americas/Mexico, 2019] - 뚤룸한달살기/ 20190725 놀이동산 같은, 세노테 아줄 cenote azul
Cenote Azul, 아줄, Bacalar
; 입장료 1인당 25 peso
: 내부에 식당있음
바깔라르 호수와 비교한다면 (투어 비용 3시간에 인당 250 peso)
바깔라르 호수가 훨씬 좋지만, 수영하는 시간과 쉬는 시간을 조절할 수도 없고
원하는 만큼 계속 놀수도 없다는 점에서는 아줄이 더 장점이 있다.
그리고 그늘에서 쉬면서 수영을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
필요하면 물 놀이 다 하고서 앉아서 맥주에 음식을 즐길수도 있다.
[바람: Americas/Mexico, 2019] - 뚤룸한달살기/ 20190724 바깔라르, 그리고 블루라군 cenote azul
Laguna de kaan luum, 칸룬 호수
; 입장료 1인당 100 peso
내부에 식당 같은건 없어도 주차장에 짐을 두고 왔다갔다 할 수 있을 정도의 거리
팔찌가 있어서 재입장도 당연히 가능
뚤룸 근처에서 호수에서 놀아 보고 싶다고 하면 이곳으로.
그늘이 없는게 싫다면 이곳은 고민해보아야한다.
[바람: Americas/Mexico, 2019] - 뚤룸한달살기/ 20190727 마지막 세노테/호수 여행 Laguna Kaan luum
다이빙샵 정보는
[바람: Americas/Mexico, 2019] - 뚤룸의 다이빙샵은 여기! 스쿠바 뚤룸 Scuba Tul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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