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생활모음집/미각의 즐거움 115

지역 재료들을 사용한 맛집, 로컬릿 / 한남동

로컬릿 Local Eat 한남동 매우 맛있는게 먹고 싶어서 검색하던 중에 알게 되었던 로컬릿. 비건으로도 유명하고 재철 로컬 식자료를 사용한다는 취지의 식당이라 궁금했다. 마침 시간이 난 틈을 타서 가보기로 했다. 옥수동으로 가는 길은 제법 험난했다. 시간 난김에 걸어서 동호대교를 건너서 한남동 언덕비탈 중간에 자리한 로컬릿에 도착했다. 생각보다 공간도 넓고 사람도 많아서 들어서는 순간부터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재철 식자료들로 시즌마다 다른 음식들이 나오는 덕에 스페셜 메뉴판이 따로 기다리고 잇었다. 인스타를 통해서 봤던 메뉴들도 궁금했는데 스페셜 메뉴판까지 만나니먹어 보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았다. 혼자이다 보니 결국 메뉴는 하나 뿐이 시킬수가 없었다. 내가 선택한 메뉴는 단호박 뇨끼 날씨도 너무 추..

독특한 아프리칸 음식점, 마마타타/강릉

마마타타 강릉 강릉에서 만난 지인들이 처음으로 데리고 가준곳은 아프리카 음식점이였다. 아프리카 음식점이라서 '응?' 이라고 반문할수밖에 없는 곳이였다. 서울에서도 보지 못하는 아프리카 음식점은 정말 충격적이였다. '마마타타'는 아프리카 언어로 엄마 아빠라는 뜻이라고 한다. 이곳의 대표적인 메뉴로 시키고 사이드까지 시켰는데, 엄청난 플레이트가 나왔다. 엄청난 플레이트를 보러 가는것도 추천할만한 하다. 맛은 생경한 맛은 전혀 없고 친근한 맛들만 있어서 맛있게 먹을만 하다. 사이드로 시킨 밥과 파스타도 맛은 매우 좋다. 아프리카 음식점이라고 말 안하다면 그냥 유럽식 어디 식단 정도.. 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를 그런 맛과 비쥬얼들이었다. (물론 대왕 나무 플레이팅은 예외) 강릉에서 순두부와 장칼국수, 짬뽕말고 새..

자그마한 강릉 카페, 즈므로스터리 /강릉

즈므로스터리 강릉 강릉 지인들이 데리고 가준 자그마한 카페. 작지만 아기자기하고 꽉 차있는게 알찬 카페였다. 주말이라 근처 시장이 문을 닫아서도 그렇게지만, 관광객이 들끓고 어딜가나 복적하던 강릉에서 한적한 카페라서 마음에 드는 곳이였다. 핸드드립 커피도 가지고 있고, 주문을 하면 티백커피도 만들어 준다.(시간이 필요해서 미리 예약선주문만 받음) 무엇보다 직접 디저트를 굽고 만드시는데, 계산대 안쪽이 다 오픈형이라서 냄새가 스물스물 나는게 아니라 쫙 퍼진다. 오픈 키친인데 안 지저분해 보이고 그냥 다 까페 안 처럼 보이는 곳은 처음 보는 것 같다. 그만큼 알찬 인테리 별거 없는 공간 같으면서도 있을것도 다 있고, 구경할 것들도 제법 있어서 놀기 좋은 까페다. 아기자기함이 터지는 곳. 바닥이 시멘트 바닥이..

강릉하면 장칼국수, 형제장칼국수 /강릉

형제장칼국수 강릉 유명한 강릉의 장칼국수. 그중에서도 강릉 지인들의 단골 집인 형제 장칼국수에 가기로 했다. 황금연휴에 강릉을 찾기도 했지만 더위속에서도 줄이 길다. 줄을 서서 기다리는 동안 교태로운 고양이들 구경이 한참이다. 사장님이 직접 키우시는 건 아니지만 근처에서 얻어 먹으면서 새끼도 낳고, 주변에 항상 있는 아이들이라고 한다. 사람 손도 많이 타서 그런지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애교도 곧 잘 부린다. 마치 기다리는 사람들의 무료함을 달래주기 위한 종업원처럼 말이다. 장칼국수 짜잔! 생각보다 비쥬얼은 엄청나지 않다. 많아 보이는 양도 아니고 특별한 것도 없어보인다. 사진도 예쁘게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잔치국수가 특색 없어도 맛있고 생각나는 것 처럼 앞으로도 생각나는 맛일것 같다. 매운걸 아예 못 ..

기대만빵 이탈리안 식당, 오스테리아 오르조 Osteria ORZO/ 한남동

오스테리아 오르조 Osteria ORZO 서울, 한남동 이전에도 궁금했던 [오스테리아 오르조] 얼만전에 방송 나올걸 보고 나니 더 먹고 싶어져서 가정의 달 기념으로 찾아왔다. 예약을 하지 않으면 못 먹는다더니 직접 가보니 본관은 한개의 층에서 생각보다도 자그마한 식당이였다. 적당한 사이즈는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한것보다도 훨씬 좁은 곳 가게 였다. 첫번째로 전화 예약 실패했을때도 바로 문자가 왔었는데, [애프터 8]라는 더 늦게 까지하는 별관은 길 건너편이라고 간판에 같이 적혀있다. 대표 메뉴인 라구 파스타를 비롯해서 대부분의 메뉴가 다 있는 더 늦게 까지 해서 술집에 조금더 가까운 컨셉이라고 한다. 이곳도 분위기가 궁금하긴해서 가볼까도 했지만, 일단은 본관에서 제대로 식사 부터 해보고 싶었다. 보이는..

포스코사거리 맛집 [마초야본진] 영업종료

우리 부부가 애정하는 집근처 맛집 [마초야본진] 오랜만에 이번주에 찾았더니 얼굴을 익힌 쉐프가 나와서 이번주까지만 영업을 한다고 전한다. 사장님이 다른 영업장에만 집중하시고 이곳은 정리하신다고 했다고 한다. 마지막 목,금요일에는 프리미엄 술과 사케는 50% 할인 한다고 하여 이곳을 좋아하는 다른 지인과 함께 들러서 마지막 식사를 하고 왔다. 우리 부부의 사랑하는 맛집 안녕. 이제 어느 가게를 찾아서 술을 먹어야하나 ㅠㅠ 마초야라고 하는 우동전문점이 사장님이 다른 집이니 궁금하신 분들은 들러 봄직도 하다.

술안주에서 오마카세까지, 추천하는 마초야본진/선릉,삼성역

저녁 술 한잔이 늘 중요한 우리 부부에게 새로이 이사한 이후에 집 근처에서 가벼우면서도 맛있게 무언가 먹을수 있는 집이 필요했다. 비싼 이자카야도 가봤고, 순대국집도 가보고, 치킨집, 횟집도 가봤는데 이곳만큼 마음에 든 곳은 없었다. 괜찮은 곳이 어디 없나 찾아보려 평상시랑 다른 방향으로 조금 더 멀리 걸어 본 곳에서 마초야본진을 만났다. 아담해 보이는 이자카야에 밖에 걸린 메뉴도 괜찮아 보여서 가게로 입장했다. 안에는 5개쯤의 테이블에 바도 따로 있는 아담한 이자카야 같은 분위기를 뿜내고 있었다. 점심 메뉴도 있고, 명란구이도 있고, 사케잔 여러개도 벽에 전시되어 있고 나름 기대해볼만 했다. 손님도 많아서 하기로 바 테이블에 앉아서 메뉴판 구경을 했다. 궁금한 메뉴가 너무나도 많고, 먹어보고 싶은 메뉴..

카페겸 와인바, 느슨, Neusn/인천구월동

느슨, Neusn구월동 카페, 와인바 오후 7시까지만 운영하는 카페를 위한 카페 메뉴와 원래의 목적에 충실한 와인바 메뉴 두가지가 준비되어 있다. 와인들 설명이 다소 웃기다 첫 방문은 할로윈 쯤이라서 할로윈 디스플레이로 거미줄이 여기저기 쳐져 있었다. 겨울에는 거울에 트리모양도 만들고 장식들이 있었는데 사진을 찍어두질 못했다. 아인슈페너 맛이 좋다. 달달한 커피라서 실패하기 어렵기도 하지만 맛은 좋은 편이다. 뱅쇼내 사랑 뱅쇼를 기대했는데 생각보다는 좀 약했다.프랑스인들의 감기 특효약 답게 마셨을때 특유의 몸이 치유 되는 느낌을 좋아하는데 감기약이기 보다는 그냥 싱거운 음료수의 느낌이여서 기대한 만큼 실망했다 오픈샌드위치이름이 오픈 샌드위치가 아니였던거 같은데^^;;;요즘 유행하는 오픈 샌드위치로 만들어..

맛있는 빵들이 있는 카페 모엘루 MOELLEUX /청라, 인천

모엘루MOELLEUX 청라, 인천 맛있는 빵집을 검색하던 중에 찾은 청라의 한 카페빵들이 맛있어서 보여서 주말에 차를 타고 슝슝 들어가면 빵부터 보이는 이곳 생각보다 빵 종류는 많지 않았고디저트 빵뿐만 아니라 실한 식사용 빵들도 많았다. 하지만 하나 같이 맛있어 보였던것은 여전했다. 일단 진정하고 커피와 함께 빵 주문 크로아상이 유명하고 베이직 제품이므로 크로아상 하나인스타에서 늘 먹어 보고 싶었던 밀푀유 하나내가 좋아하는 까놀레가 있길래 까놀레 하나애플파이 같은 아이가 있길래 이거 하나 씬난다~~~ 생각보다 크림이 부드럽고 맛있고 배부른 밀푀유앙꼬가 역시 딱 내스타일인 애플파이 비슷한 아이실망시키지 않는 까놀레 너무 배불러서 크로와상은 그냥 조용히 포장해서 집에 온 ㅋ 인스타에도 모두가 대리석 테이블을..

깔끔하고 맛있는 일본 가정식, 돈돈 /대학로

돈돈일본식 가정식체인점 일인 일 트레이를 제공하는 소박한 일본식아주 뛰어나게 맛집은 아니더라도 소소하고 따뜻하게 밥을 먹을수 있고찬들이 맛있고 메인 식사가 가볍지 않고 맛있게 먹을수 있다는 점에서는 훌륭하다물론 가격은 그에 비해서는 조금 더 나간다고 생각하지만따스한 밥을 얻어 먹는 기분을 낼수 있다는 사실에서는 쓸만한 가격이다.(주로 10000~15000원사이) 체인점이라서 다른 곳에서도 만나볼수 있다고 한다.식사를 매주 한번씩 가게 되는 이곳은 대학로점 고기 구이들과 나베, 돈가츠등등 모두 제공된다는 점도 장점.메뉴판을 보고 있으면 고르기가 어려워 진다. 한번은 지나가다가 들러서 식사를 할만한 곳이되겠다.

양꼬치 맛집 양파미 Yangpai/한남동

양파이Yangpai한남동 한남동에 위치한 양꼬치집양파이 저녁 시간이 시작하는 타임에 도착해서다행히 예약되지 않은 자리 하나 남아서 바깥자리에 자리 겟 우리 이후로 오신 모든 분들은 거절 당함 ㅠ운좋게 자리 잘 잡고 앉았다다들 이렇게 예약하고 올줄은 꿈에도 몰랐음어쨌든 아직 춥기 전이고 무릎 담요도 있어서잘 덮고 좋은 자리에 앉아서 잘 먹었다 블랙블랙 컨셉의 집시크함이 컨셉인거에 비해서 노래는 좀 가볍기는 했다 찡타오 생맥이 있는 곳컨디션이 좋지 않던 우리는 찡타오 하나 시켜서 나눠 먹었다. 고기는 양갈비를 골랐고그러면 고기를 한번 보여준후에 뒤에서 구워서 이렇게 잘라서 불위의 테이블에 올려놔 준다앞에서 굽지 않으니깐 연기 없고 잡일 하지 않아도 되서 좋다다 만들어져서 나오는 편안함! 배추 절임? 같은것도..

고전의 미국 브런치 카페 [수지스, Suji's] /이태원

이태원 수지스 신년 기념으로 수지스에서 브런치설빔 입고온 아기들도 많고가족 단위가 많아서 깜짝.. 설은 설인 듯.. 찐하고 따스한 스프에jack & jill 플래이트와 suji's special burger 배가 너무 불러서 다른것도 더 먹고 싶었으나먹지 못한 ㅋㅋㅋㅋ classic 한 음식점으로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수지스 :) 20150218 Suji's

르네상스 딸기 뷔페 2015, 쉘 위 스트로베리

르네상스 호텔 딸기 뷔페 2015쉘 위 스트로베리 20150207 그 간 시간 없어서 못 갔던 딸기뷔페를 드디어 처음으로 가게 된다딸기! 1월동안 19900원이던 르네상스에 시간 안에 먹을 수 없어서 2월에 먹으러 드디어, 우리들의 딸기를 모시러 갔다. 사실 생각보다 맛이 없다ㅠㅠ뭐.. 엄청난 무엇보다도 딸기 딸기라는 건데생각보다 빵들이 맛이 없어서 난감하였다; 남치니는 단거를 많이 먹지 못하는 것도 한 몫하고서비스 언니의 말을 잘 못 이해해서커피 대신 딸기 음료를 받은 것도 한 몫하여서늘어져라 앉아서 먹고 놀기는 했지만다른 호텔의 5만원 이상의 뷔페에게 가지 않고 끝난거에감사하는 딸기 뷔페가 되어 버렸다ㅋㅋ 아마 우리는 다시는 딸기 뷔페에 가지는 않을 것 같다ㅋㅋ그래도 딸기는 사랑입니다. 저렴한 가격으..

스시래 /경희대

스시​​來경희대앞 경희대에서 스시를 파는집 테이블이 적어서 항상 사람들이 줄을 서는 곳이라고 한다 이전에도 초밥 찾으라 찾은 적 있던 곳인데 내가 간 날은 문을 닫아서 사지 못했던 그곳 작고 아기자기한 스시바가 있다. 바 자리를 포함 하여 7팀이 딱 먹을 수 있는 자리가 있고 바 안에서 계속 회를 뜨고 스시를 만든다. 초밥세트 종류만 해도 다섯가지 우리는 13000원 짜리 특선초밥을 시켜 먹었다. 계란 초밥이 2500이고 광어가 4000원이니 싼 집은 아니다. 사시미 정식을 먹을까하다가 초밥만 먹고 나오기로 했는데.. 다른 사람의 사시미를 보고 혹해서 10000원짜리 미니 사시미도 시키게되었다ㅋㅋㅋ 덕분에 매우 배불리 실하게 잘먹고 왔다 싼 맛은 없지만 실하게는 먹을 수 있는 초밥집 되시겠다 ​​ 오늘의..

싱싱한 가을 방어회

얼마전 방어를 못 얻는 먹는 대 사태가 발생하여방어에 한이 맺혀서 가락동 수산 시장에서 떼어 먹은 횟님 방어가 가을에 제철이라서 냉큼.처음먹어보는 방어 회인데 탱글탱글하니 맛이 좋다+_+앞으로 많이 찾게 될것 같은 ㅠㅠ 현금 주는 것도 그렇고 많이 사는것 같더니 막상 먹으니 훅훅 들어감ㅋ회 앞에서는 브레이크란 없음 ㅋ 거기에 심심하여 다른 것을 둘러보다가 전복은 너무 비싸서ㅠ게를 득해서 옴... 4만원에 3마리에 쪄주기 까지하는데...좀 비싸고 많다고 생각했었으나 막상 먹으니 그런 생각은 싹 사라지는 것이..속이 실하고 알도 많은 것이 맛이 참으로 좋은 ㅠㅠ어찌나 맛나게 먹었던지+_+ 어찌 된 것이 무지하게 어수선 하고 음식도 헷갈리고 찬도 제대로 안 주고 난리 법석이던 식당에서우리의 매운탕 거리를 바꿔..

고칼로리 미국식 가정식, 샤이바나 shy bana

유달리 느끼하거나 고칼리가 땡길때가 있다 그럴때 생각나는 곳 중에 하나인 샤이바나 맥앤치즈 처럼 아무 생각 없는 칼로리 폭탄인 음식도 별로 없을 것이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맛은 있는 편이라서 가끔씩 생각나는 식당 샤이바나 / - 주소 서울 서초구 반포4동 104-4번지 전화 02-536-4281 설명 미국남부 가정식 레스토랑 샤이바나 입니다. 찐득한 치즈소스의 중독성... ㅅ

우연히 발견하게 된 신기한 LP Bar, Blue Monday /대학로

LP Bar대학로 대학로에서 우연히 발견하고 들어간 지하에 신기한 LP Bar이상하고 신기한 곳이였습니다.LP가 빼곡한곳! 알콜 한잔 놓고 신청곡도 받아준다는 곳이였는데,,아는 곡이 전혀 없으니 신청은 못하겠고..그래도 흘러나오는 곡들을 즐겁게 들었다. 어쩌다 한번은 가서 흘얼흥얼 들으며 앉아 있기 좋은 곳이 될 것 같다 :)

언제든 가면 만족스러운 Tasting room / 이태원

Tasting room이태원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Tasting room이태원은 늦게 생긴 체인점에도 불구하고 디저트도 있으며이태원에 위치해서 인지 손님도 많은 곳.(서래마을, 청담, 이태원점 이렇게 세군데 있습니다) 오늘은 2층에 자리를 잡았다.여러가지로 헤매이다가 밥을 먹기 위해서 들어선 곳.2층도 나름의 아늑함이 있었다. 지하가 더 조금하고 아늑하지만,, (밥을 먹겠다는 의지) 가장 유명한 플랫브래드는 이제 더 이상 안 먹기로 하고, 새로운 메뉴에 도전한다! (그나저나 이집 디저트는 언제 먹어 보나...)Hot pan에 있는 메뉴에서 골랐습니다.(이제는 기억이 안나는 이름이긴 하지만 ㅠㅠ) 두녀석 매우 만족할만한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끼야-고기와 샐러드. 밥과 치즈(메뉴 이름이 기억나지..

유명한 리코타치즈에 홀딱 반한, Cafe Mamas / 광화문

Cafe Mamas까페 마마스, 광화문점 유명한 까페 마마스브런치 까페로 유명한데다가 언제나 기나긴 대기를 해야하기로 유명한 곳.시청점이 가장 유명한 걸로 알고 있는데, 체인점은 이제 많은 상태. 은경언니와 외출하기로 한 시점에서! 어디로 갈지 고민 하던 차에이곳으로 가기로 한다. 광화문점이 대기가 짧다고도 하고..차를 끌고 이곳으로 드라이빙~날씨는 좋지만 미친듯한 폭풍 바람이 추운 날... 허파에 바람 잔뜩 앉고서 광화문점으로 고고씽.역시 대기는 하지만 생각보다 오래 안 걸릴 것 같은 리스트에 서서 기다려 본다.생각보다 가게 안이 매우 좁다. 그래서 대기가 더 길겠지.. 생각보다 금새 자리를 잡고 앉아서, 주문을 넣어 준다.이곳에서 유명한 메뉴로다가!청포도 쥬스, 리코타 치즈 샐러드, 불고기 파니니 (..

깍뚝고기와 지짐김치

깍뚝 고기와 지짐 김치 체인점인 고기집으로우리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중.깍뚝고기의 맛도 매우 좋을 뿐더러이후에 먹는 판에 올려주는 김치 찌게와무한 리플의 계란그 계란으로 비벼 먹는 계란밥그리고 판에 눌러주는 김치볶음밥의 맛이란+_+가을날 창가에 앉아서 먹은 이후 반해서우리 멤버가 끊임 없이 모임을 하게 되는 깍뚝고기집!우리가 애용하는 삼성점을 태그하고 사진 나가용^_^

Jun the Pasta @Deli project /가로수길

Jun the Pasta준 더 파스타@Deli Project델리 프로젝트 지난번 디저트 팝업스토어 운영시 찾아와서Pasta프로젝트가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있다가드디어 시간을 맞추어서 맛을 보러 델리 프로젝트에 갔다+_+!지난번 디저트 프로젝트 내용은 여기에.. http://walkgirl.tistory.com/359 여전히 작고 아담한 실내에 들어와서 메뉴판 부터 본다.배가 너무너무 고프다ㅠ다른 메뉴도 몇개 존재하지만 파스타 프로젝트 중이므로 파스타를 본다.이런 저런 실험적인 파스타라고 이름과 날짜에서 냄새를 풍기고 있다.이래저래 궁금한 녀석들도 많이 있었고, 신기한 것도 많았다.특히나 전날 시작한 프랜치 어니언 뇨끼의 사진을 보고 온 터라 궁금한 중이였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먹는다는 Capel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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