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생활모음집 466

우연히 발견하게 된 신기한 LP Bar, Blue Monday /대학로

LP Bar대학로 대학로에서 우연히 발견하고 들어간 지하에 신기한 LP Bar이상하고 신기한 곳이였습니다.LP가 빼곡한곳! 알콜 한잔 놓고 신청곡도 받아준다는 곳이였는데,,아는 곡이 전혀 없으니 신청은 못하겠고..그래도 흘러나오는 곡들을 즐겁게 들었다. 어쩌다 한번은 가서 흘얼흥얼 들으며 앉아 있기 좋은 곳이 될 것 같다 :)

언제든 가면 만족스러운 Tasting room / 이태원

Tasting room이태원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Tasting room이태원은 늦게 생긴 체인점에도 불구하고 디저트도 있으며이태원에 위치해서 인지 손님도 많은 곳.(서래마을, 청담, 이태원점 이렇게 세군데 있습니다) 오늘은 2층에 자리를 잡았다.여러가지로 헤매이다가 밥을 먹기 위해서 들어선 곳.2층도 나름의 아늑함이 있었다. 지하가 더 조금하고 아늑하지만,, (밥을 먹겠다는 의지) 가장 유명한 플랫브래드는 이제 더 이상 안 먹기로 하고, 새로운 메뉴에 도전한다! (그나저나 이집 디저트는 언제 먹어 보나...)Hot pan에 있는 메뉴에서 골랐습니다.(이제는 기억이 안나는 이름이긴 하지만 ㅠㅠ) 두녀석 매우 만족할만한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끼야-고기와 샐러드. 밥과 치즈(메뉴 이름이 기억나지..

유명한 리코타치즈에 홀딱 반한, Cafe Mamas / 광화문

Cafe Mamas까페 마마스, 광화문점 유명한 까페 마마스브런치 까페로 유명한데다가 언제나 기나긴 대기를 해야하기로 유명한 곳.시청점이 가장 유명한 걸로 알고 있는데, 체인점은 이제 많은 상태. 은경언니와 외출하기로 한 시점에서! 어디로 갈지 고민 하던 차에이곳으로 가기로 한다. 광화문점이 대기가 짧다고도 하고..차를 끌고 이곳으로 드라이빙~날씨는 좋지만 미친듯한 폭풍 바람이 추운 날... 허파에 바람 잔뜩 앉고서 광화문점으로 고고씽.역시 대기는 하지만 생각보다 오래 안 걸릴 것 같은 리스트에 서서 기다려 본다.생각보다 가게 안이 매우 좁다. 그래서 대기가 더 길겠지.. 생각보다 금새 자리를 잡고 앉아서, 주문을 넣어 준다.이곳에서 유명한 메뉴로다가!청포도 쥬스, 리코타 치즈 샐러드, 불고기 파니니 (..

Exhibition)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11 스튜디오 지브리 레이아웃 展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11 스튜디오 지브리 레이아웃 展 드디어 지브리 레이아웃 전을 가다'ㅁ' 일본 갔을때도 토토로 하우스에 갔었으나 너무 오래되어서 사실 기억도 안나지만 특이하고 아름다운 이층집+ㅁ+으로 기억하고 있을뿐이다. 사진을 찍지 못하니깐 사진이 남아 있지 않아서 기억이 아물할 뿐이다. 여튼 이번에는 레이아웃만 있어서 전체양은 절대적으로 적을 것으로 생각하고 고고. 라고 하지만 역시나 정말 많았다 ㅠㅠ 연필선으로 스케치한걸 사랑하는 나에게는 레이아웃 전은 즐거움 그자체'ㅅ' 굵은 선과 진한 색깔의 실제 애니메이션 보다도 섬세하고 예쁜 연필체가 더 좋다 돌아오고 나니 엽서를 사지 않은게 점점 더 아까워 오지만,, 그래도 입체 카드 있으니까'ㅅ' 예쁘다는>__

2013년형재난좀비호러영화 [월드워 Z, World War Z ]

처음 광고할때만해도 그냥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내용에 대해 알고 나니... 흠.... 솔직히 말해 영화 별로 안 땡겼다. well made 라고 해도 재난 영화라니.. 브래드 피트라니.. 좀비-_- 라니.. 거기다가 어지럽고 졸립기만 한 이 주간에... 아름다운 파리영화나 보면서 쉬고 싶었는데 말이지... 일단 재난 영화는 ....... 다 때려부시고 다 망가지고 재네만 살아 남는 영화라서 싫고ㅠㅠ 무엇보다 이렇게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나오는 재난 영화는 더욱 싫음-_- 거기다가 좀비 호러라서 텐션 잔뜩-_- 결론도 황당 스럽게 병에 걸려서 위장을 해서 싸우는거라니...쩝 우리가 다 없애버린 질병들을 일부러 백신처럼 만들어서 맞다니... 거기다가 생존자들은 싸우라는 교훈적인 결말이라니.. 마음에 ..

Diary] 왜 이렇게 살야하나 싶은 순간이 온다

살고 싶은데로 살려고 하지만 왜 이렇게 살아야하는 순간이 온다. 그래도 단 한가지 있다면 어쩌자고 버리지 못하는 한다발도 아닌 한 가닥 욕심 때문이다. 욕심만큼 능력도 없고 성실하지도 않고 부지런하지도 못한 사람이 되어가고 있기에.. 나는 왜 이걸 이렇게 붙잡고 늘어져 잇는 것인가 고민할 수 밖에 없는 상태가 되어버린다. 나의 단점들을 극복하고자 하여.. 원하는 것이라서.. 미친척 시작했지만, 어느샌가 한계 앞에서 왜 굳이 이런걸 하고 있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기만 하니.. 생각보다는 감정만 많아지는 주간이 되고 있다. 감정에 앞서 내린 결정이 안되려고 많이 고민했지만, 지금도 다시 감정에 앞서 결정 할 지도 모르는 상태에 이르기전에 다시 이성의 끈을 되 찾아야한다. 그래도 그만 둔다고 방법이 없잖아.. ..

유치한 만화:) [ 오즈, Oz,the Great and Powerful ]

오즈 Oz The Great and Powerful 2013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제작진이 만들었다는 사실 만으로도 나는 영화를 보러 달려 갈 수 밖에 없었다. 시간 관계상 IMAX 3D를 볼 수 밖에 없었지만, 비싸지만, 보기 정말 잘한듯! 아기자기하고 동화 같은 OZ가 너무 예쁘게 나타나서 기분이 좋았다:) 캐릭터와 배경 모두 만화 같아서 조금은 당황스럽고 유치했지만,, 앨리스는 만화적 배경을 모두 표현해 내면서도 현실감이 있었던 반면 이 영화는 fairtale이라는 느낌이 팍팍드는,, 모든 캐릭터마저도 동화적이기만한,,, 오즈가 과학자가 되어서 약간은 현실적인 듯하지만서도 마법의 힘을 머리와 쇼로 이겨냈다는 매우 권선징악적인 전개이다. 그래도 곳곳의 배경들이 너무 아름다워서 기분이 좋다. 과도한 3..

Diary] 어정어정어정한 생활

# 애매 모시기한 포지션에서 지내기 처음 팀부터 일년차 일이 아니라 이년차 잡이 되어버린 나의 포지션. 그렇지만 본교 출신인 우리 인터니들보다 나은 점이라고는 약 내는 조금 덜 무서운 정도-_- 우리 인터니들 똑똑하고 타들어가서 환자 열심히 잘 보고 있는 중이다... 허잡 데구리해도 별일 없이 일주일이 지나간다. 어제부로 일요일까지 신환이 없다 꺄악>__< 이양 # 3/4 두명다 익스투베이션'ㅅ' 우왕! 앞으로는 벤틸레이터 잘 만질수 있을것 같은 기분? 응? 다시 떨어지지 않아서 신기할 따름 :) 무려 할아버지는 좋아져서 워드로 다시'ㅅ' 워드에서 파이팅 하시는 분이라는데 일단 말이 많으신것이 불안하다ㅋㅋ 미친듯이 오그라드는 영어 미팅과,, 나의 트리아드 한가운데 앉은 포지션 ;ㅁ; 이게뭐얌 # 3/5 ..

깍뚝고기와 지짐김치

깍뚝 고기와 지짐 김치 체인점인 고기집으로우리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중.깍뚝고기의 맛도 매우 좋을 뿐더러이후에 먹는 판에 올려주는 김치 찌게와무한 리플의 계란그 계란으로 비벼 먹는 계란밥그리고 판에 눌러주는 김치볶음밥의 맛이란+_+가을날 창가에 앉아서 먹은 이후 반해서우리 멤버가 끊임 없이 모임을 하게 되는 깍뚝고기집!우리가 애용하는 삼성점을 태그하고 사진 나가용^_^

Exhibition) 팀버튼. 두번째 방문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09팀버튼 전Tim Burton 도합 세번째로 찾게 되는 팀버튼전. 입구부터 팀버튼 스럽게 꾸민 것이 꽤나 많이 신경 쓴것만은 확실하다.아마 이것으로 전시를 종료할것이라서 더더욱 신경 써주었으리라... 일전에 방문했으나 늦은 시간에 입장하면서 다 보지 못하고 나와서돈을 들여서 다시 한번 찾아가게된 시립미술관의 [ 팀버튼전 ] 역시나 MoMa에서 볼떄 느낀 화사함과 화려함?은 느낄수 없지만, 그의 그림들을 보는건 즐겁다.지난번에 제대로 못본 3층부터 돌아다니며 구경하였다.영화한 작품들만이 모인 곳으로 촬영에 사용한 소품들, 폴라로이드 등이 있다. 한쪽에는 상영관이 있다.내가 갔을때는 스텐 보이가 상영중이였다. 아침에는 프랭킨 위니 초기 버전이 있었는데! 놓쳐서 아쉽기 그지 없다ㅠㅠ 분..

Jun the Pasta @Deli project /가로수길

Jun the Pasta준 더 파스타@Deli Project델리 프로젝트 지난번 디저트 팝업스토어 운영시 찾아와서Pasta프로젝트가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있다가드디어 시간을 맞추어서 맛을 보러 델리 프로젝트에 갔다+_+!지난번 디저트 프로젝트 내용은 여기에.. http://walkgirl.tistory.com/359 여전히 작고 아담한 실내에 들어와서 메뉴판 부터 본다.배가 너무너무 고프다ㅠ다른 메뉴도 몇개 존재하지만 파스타 프로젝트 중이므로 파스타를 본다.이런 저런 실험적인 파스타라고 이름과 날짜에서 냄새를 풍기고 있다.이래저래 궁금한 녀석들도 많이 있었고, 신기한 것도 많았다.특히나 전날 시작한 프랜치 어니언 뇨끼의 사진을 보고 온 터라 궁금한 중이였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먹는다는 Capellin..

Diary] 일찍돌아가는이번주불금…?

130215 불금은 무슨 불금..기운만 더 쳐지는 그런 요상꼬리한 날이되었던듯… 아침에 백화점에 잠시 들린다. 늦는다고 엄마한테 잔소리 먹는다.둘러보다가 괜히 봄 옷에 마음만 심란해진다.지하철을 탄다. 시청역 방향이다.점심에 케이에프씨에 들어가서 치킨을 먹는다.그저 배가 고플뿐이다.팀버튼전에 입장한다. 다행히 대기 번호 같은것은 안 받는다.신나서 구경하지만 혼자라 심심하다.구경하고 났더니 진이 빠지고 다리에 힘이 안 들어간다.더 구경할 기운이 없어서 또 지하철 탄다.병원가면 후회 뿐이지만 그래도 간다.뭐.. 가기는 잘 한 것 같다…?배고픔을 이끌고 신사동으로 향한다.두번째로 도착해서 메뉴판 구경을 한다.주문한 파스타는 실패를 한다.배가 더 고프다.. 실패로 인한 정신적인 문제다.다음차로 어디를 갈까 하다..

체게바라, 그리고 여행 [ 모터싸이클 다이어리. The Motorcycle Diary ]

Motorcycle Diary모터싸이클 다이어리 2004 체 게바라에 관한 영화라서 유명했다.누구나 보고 싶어 했다. 거기다가 여행영화.영화를 보고난 사람은 누구나 남미에 가고 싶어했다.누구나 여행을 떠나고 싶어했다. 길 위에 있고 싶어했다. (내가 건너지 못한 칠레와 아르헨티나의 국경호수+_+!미리 알았더라면 무조건 건넜으려나) 하지만 남미를 떠날 때 바이블 처럼 봐야만 할 것 같아서 영화를 본 나에게는 여행에 관해서는 아무런 감동이 없었다.오히려 여행을 다녀오고 충분히 느낀 이후에 다시 영화가 보고 싶어졌다.그들이 무심히 고민할때 배경이 되던 자연.말썽쟁이 오토바이를 타고 무한히 달리던 루타 42.아르헨티나의 끝에서 페루까지열심히 계획을 짜던 부에노스아이레스. 하나하나 내가 느꼈던 것을 다시 보고 싶..

[원 포더 머니. One for the Money]

원 포 더 머니One For the Money 2012캐서린 헤이글 주연'ㅅ'이라는 이유만으로 한번쯤은 기분 날리기위해 볼만한 영화 그냥 별거 없던 여자가 돈 벌겠다고 죽자고 덤벼들면서잘하는 여자가 되고 사랑도 얻고 일도 잘되고 돈도 없는..조금은 리글리 블런드 계열의 로맨틱 코메디. 진짜로 캐서린 헤이글 예쁘다고 생각했는데,,이상하게 보면 볼수록 별로다.. 말하는게 별로라서 그런가.. 그래도 나름 기분전환 용으로는 괜찮은 영화 원 포 더 머니 (2012)One for the Money 6.9감독줄리 앤 로빈슨출연캐서린 헤이글, 제이슨 오마라, 다니엘 순자타, 존 레귀자모, 셰리 셰퍼드정보로맨스/멜로, 코미디, 범죄 | 미국 | 91 분 | 2012-02-16 글쓴이 평점

Diary] 이래저래 잡다잡다한 일요일

1.드라이브 갈껄. 혼자 가는 것도 싫은데 말이지.. 삼성역 앞에 있을때 해가 잠깐만 떴어도 그대로 다 무시하고 갔을지도..드라이브하자고 한마디만 했어도 되는데..물론 나도 엄마에게 꼬치꼬치 당하면 귀찮음-_-ㅋ 버뜨 드라이브 간다는데뭐… 2.예약따위는 취소해 버렸어야 했어이상한 날이야-_- 흥!다시 찾아보니… 인스파는 해당 사항이 없는.. 도대체 뭘 보고 예약을 한건지-_- 곱게 플라자나 갈껄 ㅠㅠ발렛도 그냥 받으면 됏는데,, 머리가 안 돌아가니 잘 안되는구만! 3. 꺅. HJ언니의 밑반찬들 기대기대기대기대+_+!!!!어서 와라 화요일이여!!!!!!!나는 뭐 가져 가면 되는거지+_+?!!!! 4.내일은 할일이… 많나? 모르겠다.자꾸 멍하고 정신 놓는다 5.영화도 보고 싶은데 볼것도 없고시간도 별로 없고..

강추★ 결혼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노년의 위기[ Hope Springs ]

Hope Springs2012 비행기 안에서 접하게된 영화HOPE SPRINGS 메릴 스트립과 토미 리 존스 라는 배우 때문에 영화를 클릭 했다.메릴 스트립이 연기도 매우 잘하지만 영화보는 안목도 나쁘지 않은편! 같은 영화가 아닐까 생각하며 보았다.너무 오랫동안 같이 잠자리를 하지 않은 부부의 옛날로 돌아가기 프로젝트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든 영화다. 서양 사람들이 얼마나 섹스를 중요하게 생각하는지.그리고 단순히 신체적인 활동이 아니라 정말로 마음에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느낄수가 있었다. 저 정도 오래 살았으며 서로에게 성적 매력은 못 느낄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어느 정도가 지나면 정으로 사는 것도 맞다고 생각하는데이 부부를 고치는 과정은 그렇지 않았다.물론 스킨쉽이 중요하고 관계가 중요하기 때문에..

낙서) 전화하기

저녁 시간 이불 속에서 들어가서 전화를 하다가 보면어느샌가 이불속이 내 체온으로 따뜻하게 데펴져 있다.그속에 뒤치럭 거리다가 조용해지면 잠이 솔솔 온다.하루 일과의 마무리. 오늘의 마지막 면에서의 전화도 중요하고 좋지만,이불속에서 부비적 대면서 마음도 체온도 따스해지는 그 느낌이 좋다.그렇게 바로 이불 속에서 잠이 드는….그런 밤이 좋다.

시사회/ 고교야구 다큐멘터리. [ 굿바이 홈런 ]

굿바이 홈런2013 같이 가는 이는 고교야구 다큐멘터리라고 하니깐, 왠지 의대생의 생활- 처럼 지루하고 재미 없을 것 같다고 했다.고교 야구가 옛날 같이 않은 것은 누구나 아는 이야기이고, 특히나 야구에 큰 흥미가 없는 나로써는다큐멘터리라는 이유 하나만이 이 영화를 보러 가게끔 만들었다.다큐멘터리라면 분명히 이야기가 있으니깐 만들었을꺼라고 믿었기 때문에. 죽어라고 야구만 하는 아이들.야구만 아는 아이들. 다른 것은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그런데 개인의 노력과 상관 없이 알게 되는 한계.주변 환경에 주는 분명한 선.고교야구의 한계.야구 밖에 모르는 인생의 투지.그리고 야구밖에 모르지만 야구를 결국 접어야하는 이야기까지.. 나를 눈물짓게 만들었고, 엉엉 울고 싶은 순간도 있었다.그렇지만, 야구는 계속 가는거..

라멘집. 한성문고 /가로수길

한성문고 본디 홍대에 있었다는 한성문고.가로수길을 걷다가 우연히 발견하고 들어가서 식사를 했다.추운 날이라서 라멘이 무지하게 땡기던 중이여서;ㅁ; 낱장 짜리 메뉴판에서 이거이거. 쓱 시켜서 받아 먹는다.책걸상 같은 느낌의 홀과 여기저기 오랜된 물건들(?)이 한성문고라는 이름과 제법 어울린다. 챠슈와 한라멘을 시켰다.시각적으로 우수한 챠슈. 국물이 일품이 한라멘역시 라멘은 대체로 옳다! 물론 국물이 제맛을 내주어야 하지만 말이다!정말 춥디 춥고 눈이 가득 쌓여 있었던 겨울날 따뜻하고 맛있게 먹은 라멘 :)

추천★ 잘 만든 한국 영화 [ 베를린, Berlin ]

베를린Berlin2013 오랜만에 정말 괜찮은 한국 영화 한편! 수 많은 헐리우드 영화, 첩보 영화들과 크게 다를 바가 없지만, 본 시리즈와 비교 될 수 밖에 없지만,그렇지만 한국 영화가 이만한 발전을 보였다는 사실에 박수를 보내야하는 건 사실류승완 감독이 무술 감독으로 정두홍 감독과 또 일 했다는 사실에 기분이 좋다. (이 두분 궁합 잘 맞아!) 무엇보다 한국인으로써 이 영화를 관람하기 즐거웠던 건 배우들의 연기가 아니였을까 싶다.잘 만들었졌지만 완벽하지 않은 영화이지만, 배우들의 연기가 어느 누구하나 쳐지지 않고 어우려져서 관람하기 좋았다.특히나 한석규나 전지현은 개인적으로는 영화에 흥미가 안 당겨지게 할만큼이나 걱정스러운 배우들이였으나, 예상 의외로! 둘 다 너무 연기를 잘 해주었다. 무엇보다 예상..

[다크 새도우. Dark Shadows,2012]

다크 새도우 Dark Shadows 2012 그다지 재미 없는 코미디.. 중간 중간 요소들은 좋지만, 전반적으로 조잡한 느낌..코미디이려 했으나 완벽한 코미디가 되지 못한 영화. 그렇다고 호러도 아니고 말이지…… 다크 섀도우 (2012) Dark Shadows 6 감독 팀 버튼 출연 조니 뎁, 에바 그린, 미셸 파이퍼, 조니 리 밀러, 클로이 그레이스 모레츠 정보 로맨스/멜로, 공포, 코미디 | 미국 | 112 분 | 2012-05-10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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