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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잘 만든 한국 영화 [ 베를린, Berlin ]

베를린Berlin2013 오랜만에 정말 괜찮은 한국 영화 한편! 수 많은 헐리우드 영화, 첩보 영화들과 크게 다를 바가 없지만, 본 시리즈와 비교 될 수 밖에 없지만,그렇지만 한국 영화가 이만한 발전을 보였다는 사실에 박수를 보내야하는 건 사실류승완 감독이 무술 감독으로 정두홍 감독과 또 일 했다는 사실에 기분이 좋다. (이 두분 궁합 잘 맞아!) 무엇보다 한국인으로써 이 영화를 관람하기 즐거웠던 건 배우들의 연기가 아니였을까 싶다.잘 만들었졌지만 완벽하지 않은 영화이지만, 배우들의 연기가 어느 누구하나 쳐지지 않고 어우려져서 관람하기 좋았다.특히나 한석규나 전지현은 개인적으로는 영화에 흥미가 안 당겨지게 할만큼이나 걱정스러운 배우들이였으나, 예상 의외로! 둘 다 너무 연기를 잘 해주었다. 무엇보다 예상..

[다크 새도우. Dark Shadows,2012]

다크 새도우 Dark Shadows 2012 그다지 재미 없는 코미디.. 중간 중간 요소들은 좋지만, 전반적으로 조잡한 느낌..코미디이려 했으나 완벽한 코미디가 되지 못한 영화. 그렇다고 호러도 아니고 말이지…… 다크 섀도우 (2012) Dark Shadows 6 감독 팀 버튼 출연 조니 뎁, 에바 그린, 미셸 파이퍼, 조니 리 밀러, 클로이 그레이스 모레츠 정보 로맨스/멜로, 공포, 코미디 | 미국 | 112 분 | 2012-05-10 글쓴이 평점

까페 아래 Cafe A:Re /홍대

까페 아래Cafe A:Re 홍대에서 만나서 뒤적뒤적 검색해서 찾아간곳.지하에 있는 작은 카페 인데 나무 책상과 일인용 공부 책상과 책장들이 마음에 드는 특이한 공간넓지는 않지만 강아지도 키우고 있고 커피는 일리 iliy이며 영국 티를 전문으로 하는 곳그런데 디저트 말고 식사도 가능한 특이한 공간이였다 내가 배가 고픈 관계로 먹을 것 하나 시키기. 스팸 무스비와 오늘의 엄마밥상인 불고기 비빔밥짜지 않은 스팸과 불고기 범벅 덮밥을 먹으며 배를 불린다.처음부터 탐내고+_+ 왔던 티라미슈도 시킨다.본디 티라미슈가 유명하고 수제라고 한다. 녹차도 맛있을듯+_+이쁘게 데코 까지 해서 주시니 신나서 우리는 오랫동안 앉아서 떠들고 있다. 다들 곧 불쌍한 영혼인 우리는… 쿠폰 만들어 주셨는데도 아무도 가져 가지 않으려고..

유명한 멕시코! 줄서서 먹는 그집. Vatos

VATOS 이태원에서 자리를 옮긴 이후로 더더욱 줄을 많이 서서 먹는 바토스 언제나 기나긴 줄을 보다가 타이밍 잘 맞춰서 작정하고서오늘은 꼭 먹어보리라 하고 먹었다. 하지만 의외로 많이 실망.맛이 아주 나쁘지는 않지만 양이 대실망.너무 조금하게 줘서 우리가 당황했다.(미쿡물먹어봐서아마더?)내부 디자인은 미즈컨테이너가 살짝 생각나는 배관컨셉테이블마다 가방과 옷을 걸 수 있게 배관 설치(?)를 해놓은 것은 센스가 있었다~나쁘지는 않지만 줄을 서서 기다려서 먹고 싶은 곳은 아니였다.

브루클린 버거 조인트. Brooklyn Burger Joint. /서래마을

브루클린 버거 조인트Brooklyn Burger Joint 미친듯이 추움에도 불구하고 햄버거가 먹고 싶다고 굳이 찾아간 서래마을의 버거조인트나중에 찾아보니 삼성역에도 있었던 버거 조인트!추위 속에서 그래도 뚫고 가서 햄버거를 맛난게 먹었다. 서래마을 안쪽에 제법 자리한 버거 조인트 메뉴는 심플하다크.림.을 먹어보고 싶었으나 야채가 너무 없을것 같아서 치즈 스커트와 브루클린 웍스를 먹었다.가게가 작고 테이블이 많지 않은 것이, 평소에는 많이 대기하고 먹는다고 한다. 추운날이라 그런지 예약없이도 바로 앉아서 먹을 수 있었다.먹기도 늦게까지 먹어서 다른 사람 다 가고도 남아서 우리끼리 먹고 얘기했다. 물컵도 유리컵에 귀엽귀엽치즈 스커트는 정말 햄버거가 치즈 스커트를 입어서 붙인 이름이였다. 둥그런 스커트 치즈..

아카펠라팀'의 영화. [ 피치 퍼펙트, Pitch Perfect ]

피치 퍼펙트Pitch Perfect 공연할때의 기쁨연습할때의 짜증과 고통그래도 하나 될 수 밖에 없는 사람들 나의 기억들이 함께 떠오른 영화 기내에서 아무 생각 없이 이건 뭘까라고 선택 했다가얼굴이 무지하게 익숙한 안나 켄드릭이 나오길래 계속보다보니 끝까지 본영화glee도 그렇고 요즘은 아카펠라가 뜨는건지..거기다가 안무를 가미한 pop위주의 아카펠라들은 조금은 생소한 분야이기도 하고하지만 익숙한 노래를 완전 새롭게 부르는 면에서는 편하기도 하다 사람들을 밀어내기만 하던 자유롭던 영혼이동아리에서 부딪히고 힘들고 깨지면서 정이드는 과정도 함께 넣어준..드라마적인 요소가 팝적인 요소보다는 강한 영화이긴했다.수영장에서 벌이는 배틀 이외의 무대 씬들은 사실 만족스럽지는 못했다. 수영장 배틀씬도 한 번도 본 적 ..

나의 2012년

어느덧 13년도의 1월이 지나고 2월이 왔지만, 2012년도 정리는 하고 넘어 가야할 것만 같아서.. 몇 글자 끄적여 본다. 이미 뒤 돌아볼 시간 따위는 없지만; 앞날만 걱정 투성이지만, 2012년도는 정리하지 않으면 나의 일년이, 나의 지난 결정이 너무 무의미해질 것 만 같다. 그것만은 방지해야한다! 나에게는 나름의 소중한 일년이였으니까- 잘못한것 -남미에서 두달만에 돌아 온것. -멕시코까지 안 간 것 -채리스 공연 안 간 것 -여름에 지방가서 일 안 한 것 -스페인어 중급까지 안 한 것 -가을에 엄빠랑 여행 안 한 것 잘 한 것 -남미여행 간 것 -올해 쉰 것 -29살에 방황한 것 -그 덕분에 새로운 사람들 생긴 것 새로운 사람들 - 진영언니, 은쌤, 희진언니

알콜릭스의 이야기, [술이 깨면 집에 가자]

의료인의 시선으로 바라봐서 그랬을까. 안타깝고 답답하기만한 영화였다. 알콜 중독자와 그의 가족들. 그들의 힐링 과정. 술은 역시 많이 마시면 안됩니다!! 술이 깨면 집에가자 (2012) Wandering Home 7 감독 히가시 요이치 출연 아사노 타다노부, 나가사쿠 히로미, 이치카와 미카코, 리즈 고, 타카다 쇼코 정보 드라마 | 일본 | 118 분 | 2012-07-12 글쓴이 평점

마음에 드는 작은 까페 8번가. 8st./회기동

8번가@회기동 까페 8번가. 우연치 않게 들어가게 된 마음에 드는 까페^__^3층으로 되어 있고 책도 많이 비치 되어 있으며음료 종류가 다양해서 재밌는 곳. 내가 좋아하는 애플 주스도 있고 맥주도 팔고 있고 간단한 음식도 팔고 있다. 1층에서 수공예 물품도 팔고 있고커다랗고 복실복실한 강아지가 걸어다니는 곳. 복실복실한 강아지한테 인사하니깐킁킁 거리면서 쫓아다니고 나가고 싶은건지문가에 가서 칭얼 대기도 했다. 요즘이야 이런 카페가 흔하기는 하지만삼층이라서 공간도 많아서 더 좋은듯^_^ 악세사리도 있고 이것저것 팔고 있는 모습! 한쪽에는 전시장도 조금하게 존재한다. 고무줄도 한 몽실 복실한 멍멍이 커피 원두 때문에 그려 놓은 지도! 텁텁한 입맛에 커피를 시킬 수 없어서 시킨 자몽티자몽맛이 정말 많이 나는데..

Book) 맹인 러너, 신의 숨결 사하라

신의 숨결 사하라송경태 2011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맹인 러너 송경태의 에세이로 5일간의 사막 레이스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이 책을 통해서 처음으로 사막 레이스 빙극 레이스와 같은 극지 레이스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그리고 그런 극한에 도전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책에서도 표현하고 있듯이 돈 내고 목숨에 대한 보장도 받지 못하면서 사서 고생하는 이 사람들은 미친 것이 틀림이 없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힘든은 지나고 나면 다시 매료 되는 구석이 있듯이 그랜드 슬램을 향해서 다들 움직이나 보다.고통의 기억은 없어지고 희열의 기억만 남는 인간. 극한의 달리기를 하는 것도 힘들지만, 앞이 안 보이는 상태로 달리는 것은 더 힘들 것이다. 단순히 안 보이는 것이 문제..

가족적인 애니메이션 [ 몬스터 호텔, Hotel Transylvania ]

몬스터 호텔Hotel Transylvania 2013 운좋게 비행기에서 보게된 영화. 몬스터 호텔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나 했더니 만화 영화 다운 일들만 일어난다.딸의 사랑하는 아빠의 뭐든지하는 모습과 Zing-하고 평생에 한번 온다는 사랑에 관한 이야기. 한국에 돌아 오고 나니 아직은 상영중인 영화인데 정말 가족적이다.인간은 절대 접근하지 못하는 안전한 호텔을 만들어서 딸의 생일에는 모든 몬스터들이 호텔에 모여서 생일 파티를 한다.그래서 이들은 이곳이 너무나도 편안하고 모두가 드라큘라 딸의 삼촌이나 다름 없는 식구들이다.그런면에서부터 무척이나 따뜻한 영화^_^ + 딸이라면 물불안가리고 하면 안 될 짓까지하게 되는 딸바보아빠.+ 116살이니깐 이제 바깥 구경하고 싶다는 딸 + 생각 없는-_- 이상한 곳에..

커피템플과함께하는디저트타임 Just Dessert @Deli project

Just Dessert DELI PROJECT 일주일간 일시적으로 진행되는 Just Dessert라는 것을 하는 것을 보고 끝나기전에 들러보았다. 가로수길에 델리 프로젝트라는 곳에서 하는 컨템퍼레리로 jun pasta가 이전에도 진행된 적 있다고 한다.시즌 2도 한다고 하니 꼭 가봐야지'ㅅ' 이번에는 단기간이 아니라 여름까지 진행된다고 하니~ 여러사람과 함께 갈 수 있을듯! 오후 3시에 만나기로 한 우리는 아침 점심 다 안 먹은 내가 너무 배고파서; 일단 먹기 시작!어중간한 시간에 와서 그런지 좁은 공간이지만 사람이 없었다. 한시적인 메뉴판 :)커피와 디저트의 조화를 찾기 위한 신메뉴판은 오후 5시부터 진행되어서 그 전에 일단 주린 배를 채우기 위한 메뉴를 선택.나는 베일리스 마카롱과 카푸치노'ㅅ'언니는..

말랑말랑 [ 시작은 키스;La delicatesse, Delicacy ]

시작은 키스La delicatesse2011 마음을 닫고 일만 하는 한 여자가 직장 동료와 키스를 한 이후에마음을 열기 시작한다는,, 그 과정을 보여주는 영화. 키스를 하는 시점까지의 서두 부분이 많이 존재한다. 기나긴 시간의 부분은 중요부분만 싹둑싹둑 잘라서 보여주지만그 간의 시간의 변화는 오히려 싹둑 잘라서 보여주므로써 알아채기 쉽다.그리고 키스 이후의 변화는 하루하루 단위로 보여주게 된다. 미묘한 박자로 음악에 맞춰서 몸을 움직이는 그녀의 모습은 아름답다.무엇보다 뒤의 커플과는 완전 다른 리듬으로 몸을 흔드는 것이 내 눈에는 매력적이였다.불어라 어감까지 따라 잡을수는 없지만, 사장이 독백으로 '아름다워'라고 말할때는 오드리 토투에게 정말 어울리는 표현이라는 생각이 든다.프랑스 여인 특유의 무언가~ ..

이건 도대체 뭐하는 영화인지 모르겠다 [반창꼬]

반창꼬2012 비현실적으로 책임감 하나 없이 넉살만 있는 뻔뻔한 의사와앞뒤안 가리고 무식하게 돌진하고 주변 사람 안 돌아보는 멍청한 소방관.거기다가 비현실적인 장면들까지 더해지고 나니(현장에 반팔 옷 한장 덜렁 입고 들어가는 메딕, 두통 때문에 죽어가는 환자한테 사진 한장 안찍고 퇴원시키는 모습… 에효. 등등…)어느 한 부분 감정 몰입이 안되어서 짜증만 나는 영화두 주연 배우의 얼굴만 뜯어 먹는 영화 개인적으로는 엽기적인 그녀가 지독하게 생각나는 영화하지만 힐링도, 감정도 엽기적인 그녀만도 못하다고 생각하는 영화 한가지 얻은 것은 사운드 트랙! 노을의 노래가 너무 좋은 영화 :)(물론 노래가 나의 PS 파트너에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 노래 맛배기 'ㅅ' 반창꼬 (2012) 8.9감독정기훈출연고수, 한..

전시) 현대카드 컬쳐프로젝트 9번째 이야기. Tim Burton..

2011년 1월 뉴욕 MoMA에서 만났던 팀버튼 전..이런 전시가 가능하다는 것이 충격적이였다. 흠사 모마에 있지만 지브리 하우스엔 간 것 처럼 오롯이 팀버튼을 위한 공간이 만들어 진 것이 신기했었다.그리고 2012년 12월 그 팀버튼 팀이 한국에 왔다. yeah~ MoMA에서 팀버튼전 구역의 시작을 알렸던 그 문을 다시 만났다. 완전 매력적인 녀석_여기에 들어가면 새로운 세상을 만나는걸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그런 문이다.조금 애석한 것은 두층에 나누어져 있느라고,, 이 녀석의 입안에서 모든 걸 구경하는 기분은 아니라는 점 이랄까_ 저 굴 소년을 처음 만났을때.. MoMA의 그 커다란 창문 앞에 파랗게 앉아 있어서 정말 커보였는데,,지금 보니 상자 안에 갖혀 있는 아이 마냥 조금해 보인다.그때.. 혼자 ..

Concert) 박정현과 김범수. 두 미친 보컬의 콘서트 [ 그해, 겨울 ]

박정현, 김범수 그해, 겨울 구성이 정말 재밌거나 볼거리가 넘쳐나는 무대는 아니지만, 두 사람의 미친 가창력만으로도 가득한 무대. 무대가 조금은 불만이였지만.. 워낙 노래를 잘하니깐 모든 것이 커버 가능. 어찌나 잘 하던지;ㅅ; 감동감동. 역시 라이브로 듣는 모든 노래는 아름답다 :)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엔딩으로 불러 주는 멋진 모습!RETRO가 테마 였지만, 과거 노래를 꺼내기 위한 테마였을뿐 진짜 테마는 연애_둘이 사겨라 >_< 잇힝. 김범수 박정현 콘서트 - 그해 겨울 장소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제1체육관) 출연 박정현, 김범수 기간 2012.12.23(일) ~ 2012.12.25(화) 가격 - 글쓴이 평점

다양한 tea가 존재하는 엔틱한 공간 Banjul /종로

BANJUL 티하우스의 일종으로 내부가 엔틱하고 독특하다. 테이블은 파이프로 이어져 있고 자리는 나무 의자로 되어 있고 엔틱한 소파와 120개는 어림잡아 있을 커피분쇄기와 온갖 종류의 티 팟.티도 번호를 붙여서 주문해야할 정도로 종류가 많고 깔끔하다.상콤하고 달달한 레몬티도 좋았지만, 따뜻한 뱅쇼도 기분 좋게^____^다시 갈만큼 기분 좋은 공간이다 :)

강추★ 뮤지컬을 스크린에 옮겨 놓은 [ 레미제라블, Les Miserables ]

레미제라블Les Miserables2012                     책 그리고 뮤지컬로 사랑받는 레미제라블. 이미 고전이라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그 내용이 영화로 옮겨 졌다.책을 베이스로 만든 것이 아니라 뮤지컬을 베이스로 만들었다.'레미제라블'이라는 타이틀만으로도, 출연진의 이름 만으로도 영화를 선택할 만한 소재는 두르 갖추고 있다.  일단 출연진이 매우 매력적이다.휴 잭맨과 러셀 크로우의 대결을 일단 볼 수 있고, 두 여주인공이 앤 헤서웨이와 아만다 사이프리드라는 점! 개인적으로는 존재감 강한 헬레나 본햄카터도 무섭지만서도 배우로서 매우 좋아한다.여느 뮤지컬 영화가 그러하듯 배우들이 직접 부른 뮤지컬노래도 기대할 만했다. 노래로만 들으면 뮤지컬 배우들에 비해 부족할지는 몰라도 직접 부른..

시사회] 난해하고 어려운 [클라우드 아틀라스, Cloud Atlas]

클라우드 아틀라스 Cloud Atlas 2012 한줄 : 난해하고 어려운 영화 시사회를 통해서 보게된 영화. 쟁쟁한 헐리우드 배우들과 배두나가 나오는 것으로 충분히 시선을 끄는 영화. 영화에 대한 정보를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영화를 보게 되어서 기대나 예상을 전혀 할 수 없던 상황에서 본 영화는 난해함 그 자체였다. 6개의 시공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하나에 담아서 우리의 삶이 우리만의 것은 아니라는 주제를 담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6개의 시공간의 사람들은 모두 다른 사람들이지만, 같은 배우들이 연기를 하고 있다는 점이 볼만하다. 배우가 가지는 캐릭터의 중요도가 씬마다 중요하지 않지만, 끊임 없이 같은 배우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운 면이 있다. 캐릭터의 중요도가 배우의 일치 하지 않아서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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