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생활모음집 445

Movie) The Big Year, 2011

빅이어 the Big Year 2011 처음에는 제목만 보고는 무슨 영화인지 감이 잡히지 않았다. 영화의 도움 부분에 나레이션으로 새에 관한 이야기들이 나오면서 big year에 관한 설명이 나온다. 개인적으로 새를 많이 보기 위한 기록을 새우는 해인것이다.본인의 big year로 정의하면 일년동안 열심히 기록해서 가장 많은 종류의 새를 보는 것이다.단순히 취미로의 birding에서 기록을 위한 도전을 하게 되는 것이다.그 과정에서의 인간 관계, 가족, 우정, 이런 것들을 다룬 영화이다. 우정은 생각보다 사소한 곳에서 시작한 다는 것.전혀 다른 사람들도 그안에 누구나 좋은 점이 있고,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다른 목적이 집착하면 자신 주변의 것,, 사람들을 잃을 수 있다는 것.이렇게 간략하게 요약이 되..

Book) 한마디로 소름 돋는 소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책을 읽을 때 글을 잘 쓰는 사람들을 찾는 것은 쉽지만이따금, 어떻게 이런 내용과 짜임새를 만들어 낼 수 있을까 놀래는 책들이 있다. 소설중에서,,,( 그중에 하나가 용의자 X의 헌신 이였다.) 에서는 겉으로 들어나지 않은 추악한 관계들에 놀랬다고 하면에서는 생각지도 못한 열쇠들이 맞아 들어갈때 소름이 끼쳤다고 나 할까.정말로 우리가 사는 세상도 이렇게 굴러가고 있는게 아닐까 싶은 생각에 정말로 무서웠다.그리고 이 작가는 어떻게 이런 내용을 상상하고 만들어 낼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대단하다는 말 뿐이 할 수 없었다. 요즘 잘 나가는 책은 마케팅 효과가 제법 크지만 그래도 베스트 셀러에는 제 나름의 이유가 있는 법이다. 하루만에 다 읽어 버릴 만큼 재밌고 내려 놓기 쉽지 않은 즐거움이 그 이유가 아닐까 싶..

Song) LaLa Band - Dance Dance Dance

LaLa Band /feat, John Puzzle Dance Dance Dance 노래만 들었으면 뭐 이런거, 하고 넘겨 버렸을것 같다.군무, 떼무에 대한 나의 로망은 쉽게 변하지 않는것 같다.뮤직비디오를 보다 보니 나름의 중독이 되어 버린 노래. 사람이 없었고, 시기가 안 맞는 것도 문제였지만, 그 때 다들 잘 설득했으면 떼무도 한번도 했을텐데 라는 생각도 든다..그렇지만 내 동기들부터가 이런거에 설득이 될리가 없지-_-8명 정도 데리고 무대 섰던게 이제는 기적 같이 느껴진다(그런적이 있구나..) 나의 최고의 인원수는 역시 애니스타였던거 같다. 그때는 즐거웠는데 말이지ㅎㅎ 그러고 보니 이 글 제목은 song이 아니라 dance여야 할려나ㅎㅎ

Movie) 따뜻하고도 현실적인 일상의 사랑, 우리도 사랑일까, Take This Waltz, 2011

우리도 사랑일까Take This Waltz2011 영화관에 들어갈때까지 영어 제목이 Take this Waliz 인줄 몰랐다.의외의 영어제목과 함께, 시작부터 보여준 따스한 영상은 따뜻했다.햇살이 쏟아지는 부엌안의 따스한 모습을 시각적으로 보여주고 있었고,마음에 드는 노래는 자막 덕분에 가사가 중요하다는 것을 금새 느끼게 해주었다.자막이 아니라면 그냥 지나가는 오프닝 곡이였겠지만, 라니.사실 별거 아닌데도 자막으로 가사를 다 적어주니깐 음미하면서 듣게 된다 이 사람들이 하는 연기가 일상 연기이기 때문에 연기에서 광채가 나지는 않지만햇살을 받는듯 은근히 반짝 반짝 빛이 난다.그들의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그런 연기. 이런 풍의 영화 너무너무 좋아하고 감성적이라서 좋아하지만미리 영화 해설을 본 것이 너무 ..

Moive ) Love and other drugs, 2011

여지껏과 다른 앤 해서웨이의 느낌이였다.똑같은 표정인데 완전 다른 말을 하고 있는 느낌이다.그래서 좋았다. 연기를 정말 잘한다고 말하기는 힘들어도다른 영화의 그녀와 겹쳐 보이지 않는 면에서 충분히 좋았다. 이 영화 처음 나왔을때, 애인과 친구 사이 라는 영화랑 비슷한 느낌을 받았고매력을 느끼지 못해서 안 봤었는데, 이번에 보고나니 제법 다른 내용이다.애인과 친구사이에서는 엄청나게 감정이입하고 부러워했던 것에 반해서이 영화는 둘 다 대외적으로 잘지내지만 상처받아서 차가운 캐릭터여서 였을까,, 두 캐릭터에 다 몰입하지 못했다.하지만 결론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처음으로 다른 사람과 다른 시선으로 자신을 봐주고 처음으로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그래서 인생에서 꼭 필요한 사람. 그리고 서로가 매우 필요한 사람들.고..

Movie) 제각기 너무 다른 사람들이 함께라서 특별한, 이탈리아 횡단밴드 basilicata coast to coast

이탈리아 횡단 밴드Basilicata, coast to coast 2012 왜인지 모르게 저 길을 따라 걸으면 재밌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면서 영화를 보기 시작했는데남부의 이탈리아라서 삭막하고 푸른 색이 없는 흙길이였다.로드 뮤비가 주는 여운은 충분하지만, 풍경이 조금은 마음에 들지 않았다. 처음부터 흘러나오는 노래는 생각보다 의외였다.랩을 하는 듯이, 멜로디가 메인이 아니라 재치 있는 가사를 만담하듯하는 노래들이 의외였다.이어지는 노래들도 그런 노래들이였다. 처음에는 생각지도 못한 노래들이라서 이상했지만,이탈리아어만이 가지는 운율이 주는 느낌에 금새 적응할 수 있었다.아저씨들 입에서 인생이 담겨져 나오는 노래만이 주는 느낌이 제법 유니크하다.단지 내가 처음으로 접한 노래여서 일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노래..

Movie) 시간을 사고파는 영화 [인타임 IN TIME, 2011]

IN TIME 2011 내가 좋아하는 아만다 사이프리드'ㅅ' 저스틴도 생각보다 괜찮게 나오는!! 배우로 탈바꿈을 제대로 하고 있는 재주꾼이다. (개인적으로 가수때부터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재주가 많은건 사실) 비쥬얼이 강한 SF 영화일 것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정말 강하다. 두 주인공도 그렇고,,, 전반적인 분위기도 시간과 까만색 트렌치 코트 때문인지 매트릭스가 끊임 없이 생각이 났다. 어디를 가든 걷기 조차 힘들어하는게 보이는 아만다의 킬힐도,, 창문을 뛰어내리는 순간에도 신발 안 신고 있으면서,, 근데 다음신에는 신고 있네? 라고 생각하고 있는 나를 발견.. 저 반짝거리는 시계 팔이 가장 예뻤던 것은 바다속에서 둘이 들어가 한밤중에 수영할 때였다. 저기는 왜 불빛이 있을까라고 생각했는데, ..

Movie) she wants me

쉬 원츠 미 She Wants Me 0감독롭 마골리스출연조시 게드, 크리스틴 루린, 힐러리 더프, 찰리 쉰, 아론 유정보코미디 | 미국 | - 이 커플이 뭘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일상적인 영화근데 이 커플의 소소한 일상이 너무 좋다남자는 왜 이 여자가 나를 계속 만날까라며 믿지 못하지만커플의 모습은 사랑스럽다. 부부보다는 커플의 느낌. 엔딩곡!

Book) 현대카드이야기

현대카드 이야기저자이지훈 지음출판사쌤앤파커스 | 2012-06-15 출간카테고리경제/경영책소개현대카드의 혁신 DNA을 배워라!『현대카드 이야기』는 혼창통의 ...글쓴이 평점 현대카드 같은 회사는 우리나라에 없다고 생각한다.순수하게 마케팅에 기반해서 살아남은 정도가 아니라 성장하는 카드회사가 우리나라에 존재한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이였다.학연 지연 리베이트가 우리나라에서 살아남는 방법이니 말이다. 회사라는 곳이 어떤 곳인지도 모르고, 사내 분위기가 중요하다는 것은 알고 잇었지만, 기업문화라는 추상적인 것이 기업을 살아숨쉬게 하는데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이 책을 통해서 처음을 느꼈다. 이 책을 읽다보니 역시나 현대카드는 우리나라에는 존재하기 힘든 특별한 회사였다.그렇지만 어디선가 뚝. 떨어진 회사가 아니라 개..

Movie) 여전히 날고 달리는 액션, 그러나 전편만 본한, 테이큰2, taken 2

테이큰 2 Taken 2 2012 전편만한 속편 없다. 전편도 스토리가 많지는 않았지만서도, 전편처럼 액션은 여전했지만, 전편의 아슬아슬하게 뒤를 밟아 가는 모습이 주는 긴장감은 없었다.지독하게 스토리가 없고 넘어야할 산이 없어서 지루하고 이해가 안 되는 부분도 많았다.차라리 이스탄불에서 납치 되어서 다른 도시로 가느라 그걸 추적했으면 조금더 나았으려나.. 이스탄불이 얼마나 아름답고 신비로운 곳인지는 알 수 있었다. 물론 직접가서 보는 것과 영화를 통해서 보는 것은 차원이 다르겠지만, 이 이상의 코멘트를 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영화이다. 물론 액션 영화로써는 손색없다. 스토리가 아쉬울뿐, 테이큰 2(2012)Taken 2 7.2감독올리비에 메가톤출연리암 니슨, 매기 그레이스, 팜케 얀센, 라드 세르베드지야..

Book) 제목이 이해가 안가지만, 친구라는 이름의 악당들에 관한 이야기, 너무 친한 친구들, 2011

으로 넬레 노이하우스가 유명해졌고, 처음으로 읽은 그녀의 책이다.살인사건과 함께 수사를 진행해 가는 내용으로 소재와 얽힌 이야기가 특별하다제법 재미도 있고 속도도 있다. 이름들이 독일 이름이라 쉽게 와 닿지도 않고 등장 인물 구별하기가 너무 어려웠다. 수사팀을 제외하고서도 비중있는 등장인물(?)이 15명은 족히 나오는 이름부터가 구별이 안 가니 그들의 관계를 머리 속에서 도식화하면서 읽는데 지장이 많았다 ㅠㅠ어디서 시작해서 어디로 가는지 감을 잡기 힘든 와중에도 사건을 진해하는 속도는 너무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아서 재밌다. * 순서로도 이 먼저 나온 것 같은데, 이야기의 순서는 이 먼저이다.백설공주의 사건에서 만난 남자를 너무 친한 친구들에서 같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 백설공주가 먼저 히트하기도 했..

April market @garosugil

April Market 이름만으로 마음에 들었던 음식점피자가 유명했던 집이기도 했지만음식을 먹으러 가고 싶은 것보다도 이름과그린비스트로 라는 컨셉이 마음에 들었다 파릇파릇하고 치즈와 함께 있는 이 얇은 피자가 마음에 들었다:)감자 튀김도 귀엽고, 김치도 주는게 귀엽다언제나 그렇듯 자몽쥬스는 매우 좋다:) April이라는 하나의 달도 좋고, 나의 생일인것도 좋고, 에이프릴이라는 이름도 제법 스윗하다.

diary] 하는 것도 없이 뭔가 안되는날

2012.09.26달이 차오르고 있다 밥먹으러 나가려고 집어 들었을 뿐인데 손에서 슬라이딩하면서 엣지로 바닥과 키스를 해버린 나의 아이폰4소리부터가 남달랐다. 지난번에 금만 간 액정과 달리 박살이 났다.액정 커버가 없어서 한번에 다 떨어져 나온 걸지도 모르겠지만….이와중에도 터치가 되는 신기하고 강력한 아이폰…..전화로 알아보니 9월 20일자로 나의 보험은 2년만기가 되었다고 한다.(연장이나 추가 가입따위는 안되는 제도가 나의 억울함을 덜어주었다)가까운 a/s센터에 가서 일단 물어보았다.리퍼해야하고 199000원이라고 한다. 흐아. 이십만원이라니.. 정말 한 마디로 재수도 지지리 없는 상황.5는 발표만 되어 있고 출시조차 안되었고 이전처럼 1,2차 출시국 안에 한국이 안 들어가면언제 나올지도 모르는 상황..

Place) 스페인 음식점, 오스테리아 마티네 Osteria Matinee

오스테리아 마티네 Osteria Matinee 보데가 라는 스페인 음식점을 두번이네 퇴짜 맞고 스페인을 같이 여행한 우리 둘은 빠예야pallea를 반드시 먹어야겠다는 일념하에 검색질을 마구 해도 홍대 말고는 갈만한 곳이 없어서 또 절망하고 있던 차에 청담쪽에 발견된 스페인 음식점집!! 오호!!! 오스테리아 마티네 Osteria Matinee 생긴것도 괜찮아 보여서 바로 음식점으로 향했다. 5년전에 바르셀로나에서 먹었던 먹물 빠에야 pallea와 샹그릴라 Shangri-La.심심하면 들어가서 먹었던 타파스 tapas들을 떠올리면서, 우리가 먹던 타파스와는 완전 식전메뉴에 가까운 타파스를 먹었다.( 그때는 왜 그렇게 맥주와 타파스를 즐겁게 먹지 못했을까… 아직 맥주의 즐거움도 잘 몰랐지만,, 아무리 기억해도..

Marathom Runnerñs hematuria

장기간의 운동후 발생, 주로 남성(15km/주)흔히 blood clot과 하복부 동통을 수반방광경 검사: 방광후벽의 충혈 소견기전: 방광의 부분 충전시 운동으로 인한 손상 라고 신장내과 실라부스에서 발견,소변 보고 운동하면 된다고 필기를 해 놓았다.그러니깐 방광에 반쯤 차 있어서 달리기할때 소변이 운동에너지를 얻어서방광벽을 때려서 그것으로 인해 충혈이 오고 혈뇨가 생겼다는 소리이잖아… loin pain-hematuria syndrome: Extrogen 함유 경구 피임제 복용 여성에서 흔히 관찰반복성 육안적 혹은 현미경적 혈뇨와 측복부통을 호소급성 신우염으로 오진가능성 높음단백뇨는 대개 경미

Medical) 족저 근막염

오늘 누군가가 발바닥이 아프다고 물어봤다. 누르면 아픈게 가신다고 했다. 그러면서 족저 근막염 아니냐고 물어봤다.순간적으로 응? 했지만, 근막염 같아 보이지는 않았다.인대와 근육에 염증반응이 있꺼나 근육통이꺼라고 했다. 증상이 얼마 안되었고 눌러서 안 아프기때문에 일것 같지는 않다고,근막염이 근막에 생기는 염증이라고 아닌것 같다고 설명하니깐족저 근막염의 증상이 뭐냐고 물어본다. 이 사람 나를 시험해보고자 하는건가한번도 병원에 가보지도 않았다고 하면서 인터넷 써칭을 했겠지.. 집에 있는 정형외과 관련이라고는 실라부스가 전부이니 거기서 찾기는 힘들어 보이고인터넷에서 나도 써칭해보기. planter Facitis (출처 : pubmed ) 저 두꺼운 plantar fascia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다. 그 환자..

Book) 위험한 관계, a special relationship

위험한 관계A Special Relationship + 스포 있습니다. 더글라스 케네디의 빅픽쳐를 좋아해서 이번에는 이 책을 읽어보았다.이번 책은 조금 괴로웠다. 열성적인 세계 기자가 한순간에 산후우울증의 모든 것을 잃어버리는 과정은 고통스럽기 그지 없었다.특히나 어두운 늪에 빠져버린 그 심경 표현과 처음부터 끝까지 화자의 시점을 보여주는 것도 엄청난 감정이입이 되었다.우울증에 빠진 그녀는 분노 폭발과 그 사이사이에 무언증 증상일떄 모든 말 한마디한마디에 우울증의 비틀린 심경을 그대로 나타낼때그녀의 코멘트 코멘트 한줄에 감정 이입이 너무 많이 되어서 역겹기 까지 했다.무너진 그녀가 점차 생활로 돌아왔을때는 나도 마음이 한결 놓였었다.그녀가 중간 심리에서 졌을때는 한 사람에게 줄수 있는 세상의 절망을 다 ..

* 독서전등!

책상에 꽂는 전등!내 책상이 작았다면 이녀석도 매우 좋았을꺼라고 생각한다.내 책상은 넓으니 이건 필요 없고,,,, 스탠딩 전등도 좋아~철골로된 검은색 둥그런 전등 이런거 좋은데ㅎ똑딱 거리면서 키는 전등은 기분이 좋다발밑이라도 전등을 세워두면 좋을듯'ㅅ'물론 그러면 옷장문 때문에 거기 계속 못 있겠지만;;그래도 불 다 끄고 전등만 키고 책 읽는건 역시 좋은 환경일듯! 그런 방에서 살고 싶다. 이 커다란 책상을 없애고, 침대는 작은 쇼파로 바꾸고 기타등등…역시 방 꾸미는 건 재밌는 일이지 :) 전등. 시계. 책상……

Movie) 한마디로 매력적인 영화 클로이, chloe, 2010

클로이 CHLOE 이 포스터를 무지 좋아했다. 아마다 사이프리드를 좋아하기도 하고, 영화 자체가 주는 매력도 많아 보여서 나의 리스트 언제나 있던 영화였다.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게 두 여자의 관계가 더 메인이 되었던 영화.개인적으로 아만다가 정말 예쁘게 생기고 매력도 매우 있다고 생각한다.이 영화는 역활 때문인지 매력이 철철 넘쳐난다. 말투가 특별하지 않으면서도 매력있다고 생각했는데, 특히나 여기에서는 더더욱 상황을 설명하는 말투가 매력있다.자신감 있는 여자에서 대학생같은 풋풋함과 사랑에 미치는 광끼까지 영화 속에서 여러가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진짜 예쁜 아마다'ㅅ' 백치미 폴폴 넘치더너 여자가 어느샌가 매력적인 여인이되었다. 이 여인도 나이가 있어서 그렇지만 예쁘다.그리고 보면 볼 수록 매력 있는 ..

Movie) man in black 3

맨 인 블랙 3 (2012)Men in Black III 7.4감독배리 소넨필드출연윌 스미스, 토미 리 존스, 조쉬 브롤린, 엠마 톰슨, 제메인 클레멘트정보액션, 코미디, SF | 미국 | 106 분 | 2012-05-24 글쓴이 평점 맨 인 블랙은 맨 인 블랙이니깐 봐야지 :)여러번 여기저기 쪼개서 봐버리는 바람에.. (남미의 장거리 버스 안에서 틀어 줄때는 3인 줄도 모르고 몇번씩만 눈길을 주고 내 할일을 했다ㅠ)어느 정도 내용을 알고 있어서 완전 흥미 진진 하지는 못했지만그래도 맨 인 블랙 이니깐 :)

Movie) 탄식만 내뱉게되는영화, 본 레거시, 2012

THE BORUNE LEGACY, 본 레거시, 2012 본 시리즈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 본 아이덴티티를 우연히 보고 그대로 빠져들어서 한번에 세 시리즈를 다 보았던 사람으로써, 사실 주인공이 바뀐 것 부터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제레미 레너가 한국에서는 에드벤져 이후로 반응이 매우 좋은 배우이긴하지만,,,,거기다가 여기저기에서 반응이 좋지 않아서 불안해 하고 있었다. 보지 않을 작정까지 하고 있었지만, 보게 되었다. 본시리즈는 생각하지 말고 미션임파서블을 보는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고 해서 그렇게 마음을 먹고 영화관에 갔다. 본 얼티메이터와 패럴하게 진행되는 이야기에서 몰입하기가 좋았다.깨알같이 한두장면이 등장하는 얼티메이터의 영상'ㅅ' 본이 뉴욕본거지까지 쳐들어가서 부수는 동안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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