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생활모음집 445

Movie)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을 위한 beginners, 2010

Beginners 사랑을 다시 할 수 있을까요? 영화를 보고 나서도 난해감이 있어서 리뷰들을 찾아본 영화 영화의 좋았던 점을 말하자면,,자연스러운 연인의 모습을 보여준 두 배우가 제일 좋았다 시작하는 연인들의 풋풋하고 설레어서 흔들리는 모습일꺼라고 생각했으나그와 다르게 고민스럽고 무섭지만 조용하게 다가서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런 소소한 자연스러운 모습이 좋았다 멜라니 로라와 이와 맥그리어가 만들어낸 모습만으로 영화 전체가 평화로웠다. 지금보니 스카프도 무지개구나,75세에 게이선언을 하고 암진단을 받은 이후에더욱 열정적으로 인생을 즐겁게 살아가는 아버지를 연기한사운드 오브 뮤직의 대령, 크리스토퍼 플러머 그의 애인 고란 비스닉이 보여준 연기도 좋다고 생각한다.모두가 손가락질할만한 조건들을 가추고 있지만어딘..

Food) Allo paper garden @garosugil

날이 얼른 풀려서 밖에서 한번 더 식사를 해보고 싶은 페이퍼 가든이층의 테라스는 언제나 탐이 나는 곳이다+_+ 우리의 냠냠빵+_+식사를 위한 아담한 테이블과 세트이인용 테이블은 너무 작다는 것이 매우 문제가 된다고 본다십센티만 더 늘려도 그렇게 답답한 느낌은 안 날텐데그래도 엔틱한 테이블들로 가득찬 공간나의 자몽스퀘시달지 않고 자몽 그대로의 맛샐러드+_+브런치의 스파게티는 종류가 많지 않다그래도 먹음직!친구님의 찬조 출연ㅎ 이전에 먹은 디저트도 등장!입구에 떡하니 자리 잡은 케익들이 꽤나 맛나게 생겼다는 것+_+!! 알로페이퍼가든 / 갤러리카페주소서울 강남구 신사동 520-9번지전화02-541-6933설명가로수길에위치한 알로 페이퍼가든은 압구정의 유명한 페이퍼가든의 가로수길 2호점입니다....

Taste) 담장옆에 국화꽃

서래마을에서 이야기할 까페 찾아다니다가 앉은곳일요일 저녁이라 조용했던 서래마을ㅎ 시나몬이 올라간 단팥죽우리떡이라는 찹쌀이 들어간 브라우니차한잔까지 포함된 세트에다가나는꿀한라봉차를 추가로 시켜서 먹으며 여행계획 무한히 세우기 놀이ㅎ ㅊ차도 만들어서 파는 곳꿀한라봉차 하나사다가 놓으면 많이 먹겠다 싶었으나 나는 집에서 기거하는 여자니깐 조용히 집에 돌아갔다ㅎㅎ 담장옆에국화꽃 / 떡카페주소서울 서초구 반포동 92-3번지전화02-517-1157설명서래마을 대표 떡카페 담장옆에 국화꽃은 우리떡과 커피의 어울림의 공간\n에서 여유를 ...

Movie) Mr. Nobody??

인생의 모든 선택의 순간에서선택하지 않는다면 nobody가 된다는.. 사실 영화가 너무 어려웠다집중을 덜 한 이유도 있겠지만영화가 말하고 싶은 바를 정확하게 알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선택의 순간에 따라 바뀌는 인생세가지 인생들과 함께 음악들이 흐날리니거부할 수만은 없는 영화였다 그냥 휴지통에 버려버리기 전에 다시한번 리뷰하고 싶은 영화 독특한 남자 주인공의 파란 눈에 빠져서 이야기를 따라가보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남자 주인공과 메인 여자 주인공] 미스터 노바디 Mr. Nobody 7.5감독자코 반 도마엘출연제어드 레토, 사라 폴리, 다이앤 크루거, 린 당 팜, 리스 이반스정보판타지, 로맨스/멜로, SF | 캐나다, 벨기에, 프랑스, 독일 | 138 분 | -

Movie) 시체가 돌아왔다? 배우들이 돌아왔다!

배우들이 돌아 왔다 오랜만에 만나는 배우들이 반가워서라도 봐야하는 영화ㅎ 배우들 코멘트 부터 하자면 김옥빈은 언제쯤 샤방한 역을 할지라는 생각과 함께그렇지만 역시나 무서운 노는 언니 역학은 정말 잘 어울리는 것이 문제하지만 진리는 여전히 예쁜 김옥빈 이범수는 그 어느때보다 인간적인 느낌인터뷰에서도 튀려고 하는 힘을 뺐다고 하니, 과연류승범이 왕 오버 캐릭터를 점거하고 이범수가 브레인을 담당해 주었다아쉬운 점이라면 반짝반짝 빛나는 멋들어진 계획인데최고봉 스마트한 느낌은 좀 부족해서;스마트한 엘리트에 인간적인 면까지 갖춘 자상한 남자가 캐릭터인거 같은데그런 매너스마트남과 억척스러운 부분의 대비가 잘 안 이루어진 느낌2%가 부족했어!!그래도 역시 김범수의 연기는 좋단 말이지~~~ 류승범의 오버액션 개그는 좋아..

Movie) 예상과는 다른 Intouchables, Ziemlich Beste Freunde, 2012

당연히 [버킷리스트]가 생각났던 시놉시스의 영화 하지만 버킷리스트와는 또 다른 영화였다.버킷리스트는 동질감을 가진 전혀 다른 삶을 산 두 사람이 생에 마지막에 즐거이 우정을 나누는 영화라면이 영화는 그냥 전혀 다른 두 사람이 만나서 서로에게 끌려 친구가 되는 내용이였다 이 영화가 정말 좋았던 점이라면 humor를 곳곳에 놔두었고음악이 적절하고 아름다웠다는 점 집에 와서 ost를 찾아서 온갖 사이트를 헤짚고 다녔으나 piano 곡들이 itunes와 youtube에 밖에 존재하고 있지 않아서 난감하다 특히나 ending곡이 너무너무 좋은데ludovico einaudi의 uno mattina라는 곡이다:D 한번 들어보시길~ 빅 재미는 없어도 humor가 좋은 영화음악을 한번은 꼭 들어봐야하는 영화이왕이면 영상..

밤새 tistory글 쓰기 칸이 바뀌었다?

어제밤에 잘때만 해도 안 그랬는데처부파일 등등 메뉴들이 오른 쪽으로 옮겨 갔다!지금 글쓰기를 한번 눌러본다면오른쪽에 있는 설정들 덕분에 글쓰는 칸이 밑으로 길어지면서 내가 글쓰는 곳을보기가 조금은 더 편해졌다는 사실 확인 가능하다!모든 기능도 한눈에 보이기때문에잊어버리고 posting 하는 일도 줄어들것으로 예상된다. 별거 없이 오른쪽으로만 갔는지 몰라도나는 매우 만족 스럽다!!글쓰기가 훨씬 편하다!!!!! try today, tistory + 사진 업로더가 바뀌었다!다음 업로더가 바뀐거지만전에보다 직관적으로 바뀌어서 맘에 든다

Taste) Red brick

서래마을의 레드브릭! 이야기하느라 사진은 없지만, 루꼴라 피자와 고르곤졸라 피자를 먹고오븐 스파게티를 먹었는데,,,,사진이 없다 T_________________T 3000원 추가시 오븐 스파게티를 바꿔주는데이것이 진리+_+담백하고 얇은 화덕 피자들도 맛있었지만 같이 먹은치즈 듬뿍 올라간 느끼느끼 치즈 오븐 파스타 덕분에 행복했다ㅋㅋ 가시면 꼭! 오븐 스파게티를 드시길 레드브릭 / 이탈리안주소서울 서초구 반포4동 72-8번지전화02-591-7878설명작고 오밀조밀한 인테리어가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이탈리안레스토랑

Movie) 일상적인 연애 이야기. 러브픽션,2012

쿨하지 못한 남자의연애담 우리 누구나 할만한 연애의 싸움거리와 연애거리 ㅋㅋㅋ 중간중간 들어가는 더빙 소설이 제대로 개그 ㅋㅋ 정말 이런 빵빵 터지는 모습이란 ㅋㅋㅋㅋ 충격적인 찌질한 형제!! 지진희의 깜짝 출연 너무 좋아!! 둘이 형제라는 컨셉은 정말 짱인듯ㅋㅋ 찌질이의 극체를 보여줬어 작가다운 편지ㅋㅋ 작업용이지만 정말 너무 웃겼던ㅋㅋ 이런 편지 받으면 아마 평생 기억하고도 남을듯 ㅋㅋ 내용은 하정우가 리딩까지하는 영화에서 확인 실로 사랑스러운 커플을 연기 공효진의 몸매가 너무 우월해 !! 실로 공효진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마르고 예쁘고 사랑스럽게 나온다ㅠㅠ 진짜 예쁘다는!! 이런 멋진 깜짝 까메오들!! 알고보니 유인나와 지진희는 우정출연 분량이 어마어마 했는데ㅎㅎ 조연들까지 과하지 않으면서도 요소..

Taste) Buccella sandwich

Buccella는 글씨체가 이뻐서 좋다~ 매봉역에도 있지만 가로수길 갔을때 그냥 갔음 역시 샌드위치가 맛난 부첼라 입니다ㅋ 파스트리머 cold 샌드위치는 역시 맛있다는 진실 두툼한 패티속에 쿨한 맛~ 추억의 쏘몽~ 소스가 너무 질질 흘러내렸지만,ㅋㅋ 브런치로 좋은 부첼라, 간식으로 먹기에는 너무 푸짐한 메뉴 ㅎㅎ 자리가 좁아서 몇 테이블 업서서 늘상 누군가는 기다린다는 것도 문제라면 문제 그래도 가로수길에 봄이 오면 밖에서 앉아서 먹는 것도 나름 낭만 :D 부첼라 / 샌드위치주소서울 강남구 신사동 534-22번지전화02-517-7339설명인테리어가 아름다운 샌드위치 전문점

Movie) 하이힐신고달리고 싶지는 않은데,,I don't know how she does it, 2011

하이힐 신고 항상 뛰어다니는 슈퍼 엄마 토론토를 완벽 질주하면서 뉴욕까지 날라다니는 여자 두 아이의 엄마이고, 아내이며, 일하는 여자 로봇같은 워커홀릭 모모도 제법 사랑스럽다 일 잘하는 보스의 어설픈 면과 가족을 위한 면, 인간적인 면을 전혀 이해 못하지만 아이를 포기하지 않기로 결심하고 나으면서 인간적으로 변하는(?) 인간적이지 않고 철두철미한 모모가 나름 귀엽다ㅋ 그 뚱하고 어이 없어 하는 얼굴이란ㅋㅋ 보스를 위하기도 하고 말이지!!! 주인공님의 친구로 나온 크리스티나 핸드릭슨 내가 싫어하는 스타일의 미국 배우지만 여기서 기쁜 표정으로 친구의 이야기와 공감가는 이야기를 할때 제법 예쁘다! 그녀의 둘도 없이 좋은 친구 ㅎㅎ 항상 아이들 생각 뿐이면서도 일 처리를 해네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낸다는 것 자체..

diary] 나의 인턴의 마지막 기억

환자 파악하느라 바쁜 지은뇨 인지던트를 데리고 마신 맥쥬 정말로 마지막 날에 유연이랑 저녁 대신으로 먹은 치맥!! 맛난 핫썬님ㅋㅋ 셋이서 궁싯궁싯 이리 저리 뜯어 먹은 간식과 맥주 어떤 사람의 블로그 제목이 사진으로 쓰는 일기라는 표현이 있었다 글로는 기록 못하니깐 나도 사진으로,, 마지막 2월의 구로에서의 풍경

Movie) 21세기에 무성 흑백 영화, The Artist

아티스트The Artist 2012 배우로서의 성공과 실패를 그린 무성영화. 화려하고 영상미 넘치는 영화가 가득한 요즘에 무성에 흑백 영화로 만든 이 영화는, 영화의 내용과도 매우 잘 맞아 떨어진다.기술적으로 영화의 격변기에 그 변화에 부응하지 못한 유명 배우의 실패와변화에 편승하여 성공하는 신인 배우를 보여주는 데에는 무성영화와 흑백영화는 완벽하다. 더불어 마지막 장면에 해피 엔딩과 함께 색깔과 소리를 함께 보여주면서 엔딩을 보여주는 것 또한 매력 온갖 CG와 배경음악에 익숙해져 있던 나로서는 영화가 지루한 면도 없지 않아 있었다.전반적으로 조용하고 단조로운 느낌도 초반에는 있었지만, 스토리의 리듬에 박자를 타기 시작하니 나름의 재미도 찾을수 있었다. 배우도 프랑스 배우를 사용해서 흑백 무성영화의 느낌..

Movie) 인생을 되돌리는 기회? 17 again

집 침대에서 노닥노닥 가볍게 본 영화 17againg ( 왠지 젝스키스의 영화가 생각나는 제목입니다) 처음으로 영화를 다운 받은 것은 순전히 주인공 잭 애프론 때문이지요!! 후회로 가득한 20년인 생을 다시 돌려 놓고싶은 람에게 17살로 돌아가 다시 인생을 고칠 기회가 주어지는 영화 자신의 인생보다도 자신이 망가 뜨려 놓은 자신의 아내와 아이들의 인생을 고쳐 놓는 영화 ** 애는 키도 참 작고 몸도 정말 왜소한데, 어깨도 정말 좁아ㅋㅋㅋ 근데 그래서 인지 복고풍으로 해 놓으면 참 잘 어울려ㅋㅋ 그래서인지 세련되 어른 보다는 아직은 풋풋한 어린 캐릭터가 더잘 어울리는 듯 특히나 그 썬글라스! 참 잘어울려ㅎㅎ 역할도 항상 다정스러운 것들 뿐이어서 그런것인지 더욱더 매력있고 정감가게 느껴진다 이제는 슬슬 나이..

스탠리의 도시락!!!!!! HIS TIFFIN BOX!!! Stanley Ka Dabba, 2011

아이들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영화. 그러나, 생각을 해봐야하는 영화. 내 이름은 칸'의 제작팀이 만들었다는 것 인도영화라는 것 등이 상당히 매력적인 영화여서 오늘은 부모님과 함꼐 관람을 했다 이전에 시사회가 당첨되었으나 이래저래하다가 가지 못했던 적이 ㅠㅠ 어쨌든 매력적인 영화이므로 가족들과 관람 인도에서는 아직 우리나라의 60년대 처럼 아이들의 노동착취가 일어나고 있는 것을 소재로 한 영화였다 영화가 진행되면서 스탠리가 도시락을 못 싸오는데에는 써줄만한 부모님이 안 계셔서 일 것이라는 예상쯤은 금방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실제로 새로 싸온 도시락의 주인과 ㄱ귀엽고 씩씩하고 인기 많은 스탠리가 어떻게 생활하는지 나왔을 때에는 마냥 밝고 귀여운 영화가 아닌, 짠하고 슬픈 구석이 있는, 도시락을 못 싸오는 소년..

Medical) 마이어스 칵테일 Myer's cocktail

마이어스 칵테일. 처음으로 레시피를 만들어낸 존 마이어스의 이름 따서 만든 이름이라네요 실체는 종합 비타민+미네랄 수액과 같은 것. 구성을 살펴보면 magnesium : stress받는 사람들에게 muscle release의 효과를 내는 것 같다는 원장님. muscle contraction에 mg가 기능을 하는 것을 생각해보면 일리가 없지는 않다 calcium : 요녀석도 함께 효과를 내는 것이 아닐까? B vitamins, and vitamin C : 종합 비타민. 특히나 항산화 효과 있다는 C와 감기에 도움이 역시나 좋은 B 그룹 B-1은 thiamin으로 마늘 주사라고 불리우는 녀석이기도 하죠 ** 마늘 주사는 푸르설티아민으로 vitamin B-1 이고 냄새가 마늘 냄새라서 마늘 주사~~ Intra..

Medical) 아픈곳을 풀어준다는 TPI, 압통점주사요법

압통점주사요법(Trigger Point Injection)은 아픈 부위 즉 통증유발점에 주사하는 요법으로 흔히 담이나 만성 근육통 치료에 사용됩니다. 주로 근막통증후군 환자에게 시술하는 주사요법으로 근막통증증후근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말하는 특정 부위(허리,어깨, 목 등)의 뭉침으로 인한 결리고 아픈 증상으로 주로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근육에 생깁니다. 압통점주사요법은 1회 시술 시 압통점에 1~3곳 정도 주사 하며, 환자 상태에 따라 시술 횟수가 달라지게 됩니다. 통증 유발점이란 국소적으로 근육이나 근막 속에 손상이나 염증이 일어나 통증을 유발하는 아주 작은 압통점으로 손상이 장기화가 되면 섬유화가 이루어지거나 딱딱한 띠 모양을 형성하고, 심한 통증이 일어 납니다. 이러한 통증유발점에 섬유화를 차단하거나..

Movie) 따뜻한 중년들의 이야기 Larry Crowne,2011

Lary Crowne래리크라운 따뜻한 중년의 이야기 :D 로맨틱 코메디. 그렇지만 빵빵터지는 웃음은 없고 old해 보이는 영화이지만, 자신들만의 위기를 극복해가는 두 중년의 만남 생각한 것보다는 소박한 영화지만 따뜻한 영화 근데, 그들처럼 살기는 싫다 교수님 당신도 좀 이상한거 같아ㅋㅋ 오랜만에 본 톰행크스는 처음으로 배우의 연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게 한 무인도 영화가 다시 생각나게 한다, 제목이 뭐였더라;;; 다시 찾아 봐야지~~~ Director : Tom Hanks Casting : Tom Hanks Julia Roberts

Movie) Life……. as we know it

Life as we know it, 2010 Katherine Heigl, Josh Duhamel 방금 막 다 본 따끈한 영화.. 사고로 어느날 죽어 버린 베스트 프렌드의 아이의 후견인으로 지목된 두 싱글 남녀의 아기 키우기. 삶이란 그런거야.. 라고 말하는 귀여운 로맨틱 코메디 잘 만든 영화는 아니고 전체 스토리는 좋은지 몰라도 구성이 영;;; 그래도 간간히 아가 덕분에 배시시 웃었다 로맨틱 코메디가 그러하듯 따스한 느낌이 남아 있는 영화 나의 총평은 5/10 시간 때우고 나의 마음 달래는데에는 나쁘지 않은 영화였으므로^^ 이 영화는 최소한 자기 마음이 뭔지 몰라서 헤매고 빙빙 돌다가 산으로 가서 급 리프트 타고 내려오는 결말은 아니라서 좋다 그래서 재미가 덜 한 것일줄도 모르지만, 자신의 마음은 알지..

Camera) 모르는 것이 죄인 요즘..

내년을 위해 카메라 한대를 구입하기로 한 지금... 어정쩡하게 아는 내가 더 문제인 시점이다... Leica C-lux 같은 아가를 들고 있으니 (무식이 도와준일) SLR 아가를 다음으로 구매하려 했으나,, 여행지에서는 무겁다는게 진실. 나를 짓눌러 죽일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하이브리드로 선회 했는데,, NX10 같은게 나왔을때 그냥 샀어야 했어ㅠㅠ 지금은 정말 이것 저것 다 따져가면서 어줍잖게 고르자니 정말이지 건질것이 없다. 동생님이 Nikon 사용자 시니 같이 렌즈를 쓸수 있는 아이를 사용해야 겠는데, Nikon은 V1과 J1뿐이니... V1은 정말 라인이 이쁜 것이 그냥 나의 라이카님을 그냥 쓰는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 J1도 그냥... 아직 니콘 하이브리드는 영 별로 안거 같은데 요녀석들 아니..

* 초대 되다.....

초대해주신 분께 감사하며/ㅅ// design-eso(http://design-eso.tistory.com) 블로그를 시작해보려 합니다. 싸**드에서 깨작거리던 글.. 부지런하지 못한 성격탓에 여기와도 깨작거리고 있겠지만 그래도 올해는 자유로운 영혼인 탓에,, 올해만큼은 열심히 하고싶은 이야기 쏟아내면서 블로그 만들어 보려합니다. 남들이 보는 블로그가 아닌 나만의 블로그가 될지라도 기록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나는 좋아라ㅎㅎ *요즘 홀릭하는 와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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