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생활모음집 445

Video) G-DRAGON - One of a kind

G-DRAGONONE OF A KIND 개인적으로 GD를 좋아하지는 않는다.하지만 producer로써의 GD는 좋아한다.온 사방에서 맞고 있지만, 천상 연예인이고 끼가 있는건 사실. 이번 뮤직 비디오는 공개 전부터 "돈꽃"이 피는 바람에 우당탕 맞았고,뮤직비디오를 보는 첫 인상이.. 이번에도 여러가지로 두둘겨 맞겠구나 싶은 생각이 든다.그렇다고해서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그만 둘 것 같이 보이지도 않는다.소소한 것들만 포기해도 훨씬 나을텐데, 본인이 보기에는 포기 못하는 소소한 것들이겠지. 여러가지 논란이 있을 것 같은 뮤직 비디오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상징성이나 소소하게 보면 다 비싼 소품들…호랑이와 곰… 왠지,,, GD가 좋아하는 소재지만, 까일때 까이다 보면 동물학대라는 소리까지도 들을수 있을 것..

Concert) this is EMINEM, 20120819

2o12o819 sat.EMINEMin Korea@Gamsil stadium JUST,GOD DAME HIS AWESOME!!멋쟁이 라이브는 최고 멋지다 with the TICKET!귀여운 현대카드 IT 물통과 우비하얀까망 부채와 플랜카드를 나눠준 현대카드언제나 그렇듯 현대카드의 기회력은 멋지다 ENTERED자 입장 보조경기장이 정말로 보조일줄이야.내가 생각했던 그 작은 곳이 아니라 야외에 작은 곳일줄은 몰랐다고그래서 비와 함께 광란의 콘서트가 되었다.정말 내내 비와 함께 lighter!!!!불을 켜달라는 건 루틴이겠지?ㅎㅎ IT WAS ONLY A HOUR BUT A CRAZY ONEalso good for my health.it was tough enough to stand one from 5 c'c..

diary] 곧 죽어도 블로깅

곧 죽어도 남미 여행 간거 다 블로그에 쓰겠다고 버티고 버티는데하나 쓰는것도 왜이리 힘든건지.. 도대체 글 하나를 다 끝내는게 너무 힘들다ㅠㅠ남미에서 절반만에 컴터가 맛이 갔다는 사실이 이렇게 슬플수가 없다ㅠㅠ 컴터만 살아 있었다면, 온갖 남아 돌아서 손으로 모든 일기를 다 쓰는 그 시간 동안 컴퓨터로 일기를 다 써서 지금 블로그 쓰는데 기억 동원하고 다시 다 쓰느라고 지금 애 먹고 있지는 않을 텐데ㅠㅠ 고장난 컴터 들고 다니기와 돌아와서 다 추스리기로 너무 많은 에너지가 소모 되고 있다. 이대로 때려쳐?? 그러기에는 이미 너무 산발 적으로 여기 저기 손을 대 놨는데,70일의 일정 중에서 이제 겨우 10일 정도나 쓴듯.근데 날짜가 문제가 아니라 남은 날들에서 내가 써내려갈 분량이 어마어마하다 것이 함정 ..

Video) What's my name?

RihannaWhat's my name?feat. Drake 개인적으로 Rhianna의 노래는 Disturbia를 제일 좋아한다.youtube에서 놀다보니 what's my name 뮤비가 뜨는걸 봐서 한 번 봤다.Rhianna는 진지한 표정 지으면 좀 무섭다고 생각은 했다. 근데 여기서 자연스러운 모습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그리고 빨간 머리가 너무 잘 어울렸다. 모양새 낸 머리 말고 자연스럽게 묶은 머리가'ㅅ'그게 너무 마음에 드는 뮤직비디오.Rhianna는 음색이 너무 강한 나머지 노래들이 질리는 면도 있는데, 이 노래는 너무 강하지 않고, 피쳐링도 간간히 있어서 질리지 않는다.

diary] 오랜만에 많은 것을 한 하루

2o120813 오늘은 오랜만에 강남역으로 출격. #드디어 벼르고 벼르던 스페인어 학원 등록을 했다.사실 별것은 아니지만, 돈이 없던 관계로 미루고 미루고 미루던 터,,문법이 생각보다 많이 복잡하고 어렵다는 말도 많이 들으니 망설여 지기도 하고, 그렇지만 한 번쯤은 제대로 스페인어를 사용해 보고 싶다는 결론에 도달해서 고민과 친구의 조언 끝에 알아보니 방학 특강이 있어서 일단은 특강에 도전하기로.학원은 강남역에 존재하는 Feliz. 기간도 하루에 2시간씩 8일. 이걸로 문법의 기초를 확립하고 내가 주먹구구로 알고 있던 스페인어를 정리할 수 있다면 충분히 가치있다고 생각이 들었다.배웠으니 언젠가는 제대로 써먹어야 겠다는 다짐도 다시 해보면서 ㅎㅎ 오늘 생각한것보다 늦잠자서 아침 수업을 못갔지만 전화했더니 ..

yam) 여름에는 역시 빙수:) 어.찌.감.이.

Coco bruni여름 빙수어.찌.감.이. 지금의 모습으로 확장되기 전부터좋아하던 코코브루니의 여름빙수 메뉴어.찌.감.이 이름부터가 너무 귀엽다 :)짝을 이루는 다른 빙수의 이름은 일편딸심.(딸기빙수) 이번 여름 귀국후 처음으로 먹었는데 정말 맛있다:)감맛 아이스크림과 곶감과 홍시 떡으로 맛을 더한빙수는 여타 과일빙수와는 다른 맛있는>__

Movie) Snow White and the Huntsman

영화관에서 예고편을 보는 순간, 저 영화는 봐야겠다고 생각했다!화려하디 화려한 영상미 때문에 무척 보고 싶던 영화 여행을 간 사이에 영화가 올랐다가 내린… 그래서 컴퓨터를 보게 되었는데,영화관에서 봤어야한다고 땅을 치고 후회하고 있다ㅠㅠ스토리가 그저 그런거에 비해서 영상이+_+ 중요한 주인공이지만, 아무래도 좀 약한 크리스틴 스튜어트,,크리스틴 자체가 약한 것이 아니라. 캐릭터가 너무 약했다. 강인한 아름다움을 보여줘야하는데, 그러기에는 그냥 비쥬얼로만 밀어붙이는 성격 없는 캐릭터다. 역시나 이번영화에 으뜸은 마녀+_+ The Queen!샤를리즈 테론'ㅅ' 완벽한 마녀를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아름다움으로 사람을 홀리는 미모와 아름답지만 사악한 느낌까지.블랙으로 일관되는 소품코드들도 그녀의 역을 더 돋보이..

Exhibition) 어린왕자 한국특별전, Le Petit Prince

Le Petit Prince 한국특별전 어린왕자 한국특별전 장소동대문역사문화공원기간2012.06.23(토) ~ 2012.09.16(일)가격성인 12,000원, 청소년 10,000원글쓴이 평점 퍼플카드책자에 보통 쓸만 정보가 잘 나오지 않는데,이번 책자에는 National Geography와 함께 어린왕자 한국특별전이 소개되어 있었다.150개에 이르는 생떽쥐베르의 드로잉까지 있다는 애기에 가보기로 결정!! 운동장 두들겨 엎어서 새로 만든 동대문 역사문화공원에서 한다고 한다.가본적이 없으니 안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간다.건물 앞에서 다행히 티켓 부스 먼저 발견! 티켓을 사고 입장 티켓의 양쪽으로 한쪽은 별이 있는 밤하늘과 한쪽은 관에 들어가 있는 장미 그림이 있었는데, 2개의 전시관에서 한쪽..

Movie) 아르센 루팡. Aresene Lupin, 2004

시간 떼우기로 살짝쿵 본 Aresene Lupin 불어가 매력적인 아르센 루팡 :)괴도루팡이 인간적으로 그려진 영화였다.좀 더 짜쟌~ 하고 신사적이고 도도한 루팡을 기대했는데,어릴적 이야기와 감성적인 면모까지 모두 보여주는 스토리가 마법사를 인간으로 내려 놓았다. 루팡에 관한거라고는 책 조차 읽은 것은 없지만, 신비하게 나타났다가 신비하게 사라지는 괴도가 루팡인데 분명,어릴적의 상처, 젊은 날의 치기, 사랑까지 모두 보여주고 있다. 그래도 그가 보여주는 기술들은 분명 화려하다'ㅅ' 생각보다 영화가 많이 어두웠다.루팡은 밤에 활동하는 도적이니 그럴만도 하지만,전반적으로 우울함과 얽히고 얽히는 음모를 그리기 위해 전반적으로 많이 어둡다.영화를 보기에 지장이 있을 정도는 아니지만, 암울한 결말을 그려내는 것만..

TV) BoA의 승승장구

고등학교 때 일것 같다.보아는 저렇게 크는 동안 나는 무얼 한 걸까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여전히 그녀가 14년동안 성장할때 나는 무엇을 했나 생각해보게된다.목표를 높게 갖는것만이 능사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이걸 보다보니, 높게 잡아서 그만큼 노력하는것이 최고라는 생각이 조금은 든다. 앞으로 나는 무얼 해야하나.. 멋지게 자란 것 같아서- 언제나 좋아하는 보아이지만, 정말 부럽다.

Music) 아름다운 퍼포먼서 BoA, Only One

BoA - Only One 아름다운 퍼포먼스'ㅅ'여지껏의 보아와는 다른 타이틀라서, 특히나 더 좋은 이번 앨범 보아가 직접 만든 곡이라 것에서 한번 더 놀라고 lyrical hiphop이라는 장르의 춤 설명을 듣고 나니 더 무서운 무대. * 보아가 평생 싱어송라이터라는 타이틀을 달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지만 퍼포먼서, 예술인으로서의 감각을 가진것 사실.! 옛날에 피아노 공부한다고 할 때 뭔가 만들어 낼 수 있을거라고는 생각안 했는데,, ^_^ * lyrical hiphop이라는거 내 스탈인듯+_+ The shadow무대를 보고서 차이점을 확실하게 느꼈다. The shadow는 ID Peace B가 생각나는 정말 보아 스러운 노래와 안무였다.이제는 힘도 안 주고도 춤을 출 수 있는 것 처럼 보이는 보아.저..

Song) call me… maybe..

제목을 보고 순간 맘에 들어서 보게된 뮤직 비디오!그리고 생각 이외의 발랄한 곡과 괜찮은 목소리다소 충격 반전이 있는 뮤직비디오. "Call Me Maybe" I threw a wish in the well, Don't ask me, I'll never tell I looked to you as it fell, And now you're in my way I'd trade my soul for a wish, Pennies and dimes for a kiss I wasn't looking for this, But now you're in my way Your stare was holdin', Ripped jeans, skin was showin' Hot night, wind was blowin' Wher..

diary] 사촌의 결혼식.

120421 WEDDING EVENT 사진 정리하면서 보니iphoto를 쓰기 때문에 과거사진들도 눈에 잘 들어온다.(정확히 말하면 iphoto를 쓰는 것은 아닌데 기본 프로그램이다 보니 아예 이용을 안할수는 없다) 다시 사진을 보니 결혼식 사진이 정말 예뻐서…..남미 나가기 직전에 있었던 동갑내기 사촌의 결혼식.딱 이모와 엄마가 다르게 생긴 만큼 다르게 생긴 우리둘. 원래도 이쁜 아이지만 역시 신부는 더욱더 예쁘다. 다시 보니깐 폭풍 부러워지는 결혼식이다.둘이 진짜 잘 어울려서 말이지… 그냥 그런거지..

* about Mojito..

모히또 Mojito.쿠바의 전통 칵테일.허밍웨이가 사랑한 음료라고 한다. 클럽하바나 럼 / 민트 / 라임 / 설탕 / 탄산수 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음료라고 한다.한국에서도 여러번 모히또를 먹었지만, 먹을만한 모히또가 나온 적이 있고, 민트와 라임이 너무 세서 쉽게 먹기 힘든 적도 있었다.그래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술은 아니였다. 페루의 한 곳에서 먹은 모히또는 정말 맛있었다.! 처음으로 모히또가 맛있다는 생각을 했다. 적절한 비율'ㅅ' 같이 먹은 사람도 캬아~ 라면서 최고의 모히또라고 외치던 칵테일이였다. 어쨌든 상큼한, 달지 않은 칵테일 종류의 하나로 민트, 라임, 멘솔, 이런 맛이 메인인 칵테일로,,, 오늘의 포스팅을 하게된 이유는, 이 밑의 사진 때문 우연히 편의점에서 찾은 모히또 음료수.매일 우유..

diary] 커트/걷기/모히또/반달/

# 머리를 싹뚝 잘랐다.싹뚝 까지는 아니고,,, 겁이 나서 또 생각한것 처럼 쌍콤하게 잘리지 않고 조금 길다..그래도 파마도 해서 조금 사람 같아졌…. 아닌가… I had a hair cut today. 싹뚝하는 순간 깨달았다. 이번에 새로 자른 머리 사진이 하나도 없구나..오랜만에 화장까지한 지난 주말 사촌오빠 결혼식때 사진이라도 하나 찍어 놓는다는것이너무 오래 있으면서 지쳐서 아무것도 안찍어 놨더니,, 머리 사진이 하나도 없다.나름 커트 + 단발의 나쁘지 않은 머리인데 말이지!!! # 머리하고 고집 부려서 강남역부터 집까지 걸어오면서,아.. 지난번에 취하긴 했구나.. 이 길이 그렇게 씩씩하게 걸어가다니……ㅁㄴㅇㄹ ㄱ하ㅜㄴ아ㅓ미ㅏㅓ댜(물론 강남역부터 집까지 자구 걷습니다;;) 걷다보니 알수 있었다. 지..

Movie) THE DARK KNIGHT RAISE, 2012

기대를 너무 많이 한 탓인지..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지만,그래도 역시나'ㅅ'크리스토퍼 놀란도 크리스찬 베일도 너무 좋다 :) 이번에는 배트맨 혼자만 아니라는 사실도 좋았던 영화로빈, 캣우먼까지'ㅅ' 내가 좋아하는 청장님도 열심히 뛰어다니시고그리고 배우들도 내가 좋아하는 배우들이라(!)조셉고든과 앤 헤서웨이 :) 영화를 보는 즐거움이 더블링 되는 배우들이였다. 진지한 조셉고든'ㅅ' 은근히 모매 좋은 앤 헤서웨이액션물에 썩 어울린다는 생각은 안 들지만사랑스런 표정에서 캣 표정으로 바뀔때 맘에 들었다 :) 배트맨 시리즈가 그러하듯 반전도 존재하고 결말도 맘에 드는 영화 :) 이전 시리즈에 비해 약한 면도 없지 않아 있지만 * 입을 가리는 마스크가 얼굴의 대부분을 가리고 있기 때문인지 인(악인)의 얼굴 표정이 ..

* 갑자기 영화가 생각날때

가끔씩 영화가 뜬금 없이 생각이 날때가 있다. 좋은 영화였기 때문에생각나는 것이다. 평소에 기억하고 있지는 못하지만 급격히 기억나면서 얼마나 영화에 감명받고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했던지 깨닫는다. 문제는 영화의 제목이나 언제 봤는지 전체 줄거리와 결말등은 떠오르지 않는다. 그 영화 뭐였지? 이렇게 되기만 한다. 오늘은 에비에이터가 떠 올랐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열연. 에비에이터 (2005)The Aviator 7.8감독마틴 스콜세지출연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케이트 블란쳇, 케이트 베킨세일, 존 C. 라일리, 알렉 볼드윈정보로맨스/멜로, 어드벤처, 드라마 | 미국, 독일 | 169 분 | 2005-02-18 다음 영화는 뭘까. 좋은 영화인데 어찌 잊을 수있을까라고 생각이 드는 그런 영화들이 생각나서,..

new ipod shuffle

여행에서 맛탱이간 ipod shuffle 3rd generation별문제도 없었습니다.그저 버스 안에서 음악을 틀어 놓고 잠이 들어서깨어났을때 재생이 안되길래 방전이 된 줄 알았는데그것이 아니라 맛이 간것이였습니다.충전을 시켜도 초록불도 노랑불도 아닌 빨간 불만 들어오는 녀석.여행의 완전 초반에 일어난 일이라 70일동안 들고만 다녔던 셔플. 서비스를 받으러 갔습니다.잠실에 willy's가 가까워서 찾아갔습니다이 녀석은 교체에 가까운 수리뿐이 안되어서 전체하면 51000원* 현재 셔플 가격은 63000원그래도 이녀석의 유니크함과 현재 셔플을 제가 좋아하지 않아서 ,사실 아이폰님이 언제나 곁에 있으니 셔플은 제 기능을 잘 못하지만그래도 고쳐놓아야 나중에 아쉬운거 없을테니 돈 주고 고쳤습니다새제품 같은 녀석을..

Movie) 생각보다 많이 실망스러운 Street dance, latin battle

오랜기간 여행하고 오느라고 영화 따위는 오래 떠나 있다가 찾은 첫번째 영화 영화를 보면서 춤을 많이 춘 영화긴하지만,생각보다 볼거리가 적은(안무나 춤에서) 영화라 실망 스럽네요 라틴댄스에 힘을 쏟느라 그랬는지 나머지 부분이 너무 약한 느낌? 뉴 레파토리가 없어서 지지부진한 느낌도 있고,,여주인공의 라틴 댄스 이외에는 특별히 맘에 드는 부분이 없어서 서글픈 영화. 하지만 여주인공은 매력적이고 춤도 가장 느낌 있음!히로인 다운 모습'ㅅ' 남주인공은 비주얼도 약하고 춤도 약해.. ost를 듣는데도 와닿는 노래가 없어서 서글픈 이대로 step up revolution만 기다려야 하는건가..춤으로 가득찰 필요는 없지만 보는 즐거움은 있어야하는데 부족한 영화,! 스트리트댄스 2 : 라틴 배틀 (2012) Stree..

Movie) The Sorcerer's Apprentice, 2010

마법사의 제자The Sorcerer´s Apperntice 2010 너무 싱거운 스토리의 마법사 영화.엔딩이 허무하고 어이가 없는 철부지의 마법사 되기.그래도 효과는 제법 볼만한 영화.용반지가 안착하는 모습만 기억에 남는 영화. 마법사의 제자(2010)The Sorcerer's Apprentice 7.3감독존 터틀타웁출연니콜라스 케이지, 제이 바루첼, 알프레드 몰리나, 테레사 팔머, 모니카 벨루치정보액션, 어드벤처, 판타지 | 미국| 107 분| 2010-07-21글쓴이 평점

Movie) 나를 미치게 만드는 남자…. 나도….

*너무 사랑스러운 커플이다남자의 농담이 로맨틱하게 느껴지는 여자와 가진거 없어도 다정하기 한이 없는 마음충만한 남자서로가 원하는게 뭔지 아는 커플 내가 바라는 바로 그 이상향의 커플은 아니지만저렇게만 살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드류베리모어는 어떨때는 완전 남자같은 이상한 표정을 짓는데그래도 그녀는 하얗고 사랑스럽다이래서 배우인 것인가ㅠㅠ!! *지미펄론은 찌질할법한 캐릭터를 자상한 남자로 잘 풀어낸듯여자의 성공에 비하면 보잘것 없기 그지 없을 수도 있는학교 선생님이지만, 사랑하는거는 red sox 뿐이지만그래도 사랑할 수 밖에 없게 되는 귀여운 한 남자로 연기해주었다 *제법 오랜만에 맘에드는 사랑스러운 로맨틱 코메디 영화❤❤❤ *나도 저런 남자 만나고 싶음,,객관적으로는 떨어지는지 몰라도그만의 세계가 있..

추천★ 무미건조한듯 따뜻한 영화[50/50]

50/50 조셉 고든-레빗 >_< 500일의 썸머 이후에 강력하게 단독 주연으로 등장 해주신'ㅅ'세스 로겐도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주었다'ㅅ' 멍하지만 착한 친구.사랑스러운 안나 케드릭 까지… 백치미는 여전하시지만.. 암에 걸린 청년. 무심한 친구. 과도한 부모님. 초보 상담사. 이 영화에서 내가 특히나 마음에 들었던 것은 두 친구 사이에 과하지 않고 오히려 무심하기 그지 없지만 소소한 그 대화들이 좋았다. 어쩌면 멍청하고 너무 무심하게 굴긴 했지만 친구의 한 마디들이 별 거 아닌것 같아도 든든한 기분.. 자살한다고 씩씩대고 말리지는 않겠찌만, 세상이 무너진다고 혼자 도망가지는 않을 것 만 같은 그런 느낌의 친구 :) 그런면에서 감정적으로 얽히고 무작정 옆에 딱 붙어 있으려던 여자친구나 그 여자친구를 밀..

Movie) 세인트 클라우드 Saint Cloud, 2011

나는 그저 잭에프론 때문에 본 영화가 있습니다 무슨 놈의 영화 제목이 주인공 이름인걸까요그것도 세인트 클라우드라는이름도 찰리라는 촌스러운 이름 결론은나는 파란눈과 회색눈에게는 어쩔수 없다는 겁니다 *사랑과 영혼도 아닌것이…-_-영혼(이라고 쓰고 귀신이라고 읽는)영화였습니다 *바다를 달리는 건 시원해 보이더군요:D * paper book light novel한권 간단히 읽은 느낌^^ 세인트 클라우드 (2011)Charlie St. Cloud 7.5감독버 스티어스출연잭 애프런, 아만다 크루, 도날 로그, 찰리 타헨, 레이 리오타정보판타지, 로맨스/멜로 | 미국, 캐나다 | 99 분 | 2011-01-13

Movie) ho-ho-ho Let's go to prison!

이런 결론일 줄이야! 감옥에서 조심해야한다는 비누 줍기가 영화 포스터인 영화 시놉시스도 알고 재밌기로 정평이 난것도 알고 있지만이런 결론일 줄은 상상도 못했다 상상 이상의 재밌는 영화 한 판사에 의해 3번이나 감옥을 가서 24살이된 청년이판사의 아들에게 복수하는 것으로 시작되는 영화저 뻔뻔하고 날라리 같은 얼굴이란ㅎㅎ 판사의 아들을 감옥에 보낸 즐거움도 잠시자신의 할일이 끝났다는 사실에 무기력해져서감옥에 가서 괴롭히겠노라고 다짐하고 같이 감옥에 들어간다 여기서도 어이 상실ㅋㅋ 시체 가방이 아니면 나갈 길이 없는 감옥에서우연히 왕을 이겨서 왕이 되어버린 판사 아들과판사의 아들을 진심으로 사랑한 흑인복수에 성공한듯 했으나 실패해 가는 남자 이들이 만들어낸 마지막 아이디어는 정말 멋졌다ㅋㅋ생각지 못한 결말이 ..

Movie) 갓파 쿠우와 함께한 여름 방학

갓파쿠와 여름 방학을. 2008 윗년차 쌤중에 갓파와 닮은 쌤이 있어서 이야기 끝에 알게된 영화그래서 나도 다운 받아서 보게된 영화 갓파는 전설(?)의 미물(?)이다.(이런 이상한 설정에 별로 놀라지 않는 등장인물들은 언제나 신기하다)비를 내리게 하는 능력이 있고, 머리에는 항상 수분이 필요한 착한 미물. 일본 애니메이션은 오그라 드는 감도 없지 않아 있지만그만큼 순수하고 감성적인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별 것 아닌것 같아도 보고 나면 좋은 영화들이 제법 많다. 한마디로 정리해 보자면 유명세는 독이고, 자연을 보호하자.정도가 영화의 교훈이 되겠지만,그것 이상의 미묘한 재미가 있는 애니메이션, 갓파쿠와 여름방학을 (2008)Summer Days with Coo 9.2감독하라 케이이치출연타나카 나오키, 니시다..

Movie) 나라면? 안해! Due Date

이미 재밌기로 정평난 듀데이트 행오버 팀이 만든 영화이기도 하군!그러니 안 재밌을수가 없지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있어서 더욱더 봐야할 영화! 하이클래스의 정상적인 삶을 사는 남자가로우클래스의 무식한 삶을 사는 남자에게 걸려서 같이 대륙을 횡단하는 이야기 영화의 초반부의 엉망인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보여주는 모습들은역겹기 그지 없다. 정말이지 너무 했다ㅠㅠ개인적으로 너무 상황이 짜증나서 영화 꺼버릴 뻔 했다ㅎㅎ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게 너무 감정 몰입한 탓을 꺼다하지만 그 연민과 공감은,,, ㅠㅠ 아 이 불쌍한 사람너무 연민이 느껴져서 이사람을 내가 끄집어 내 주고 싶었다ㅋㅋ이성적이고 냉철하고 완벽하게 살아가던 남자가 갑자기 의심 받고 할것 없고 흙더미에서 굴러대니ㅎㅎ 정말 언발란스 말도 안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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