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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하는 것도 없이 뭔가 안되는날

2012.09.26달이 차오르고 있다 밥먹으러 나가려고 집어 들었을 뿐인데 손에서 슬라이딩하면서 엣지로 바닥과 키스를 해버린 나의 아이폰4소리부터가 남달랐다. 지난번에 금만 간 액정과 달리 박살이 났다.액정 커버가 없어서 한번에 다 떨어져 나온 걸지도 모르겠지만….이와중에도 터치가 되는 신기하고 강력한 아이폰…..전화로 알아보니 9월 20일자로 나의 보험은 2년만기가 되었다고 한다.(연장이나 추가 가입따위는 안되는 제도가 나의 억울함을 덜어주었다)가까운 a/s센터에 가서 일단 물어보았다.리퍼해야하고 199000원이라고 한다. 흐아. 이십만원이라니.. 정말 한 마디로 재수도 지지리 없는 상황.5는 발표만 되어 있고 출시조차 안되었고 이전처럼 1,2차 출시국 안에 한국이 안 들어가면언제 나올지도 모르는 상황..

DAY 65: 떠나는 하늘, 강렬한 무지개, IQUITOS

DAY 65_ IQUITOS, PERU AMAZON 동물 농장을 끝으로 돌아오는 길에 지겹게 배를 타고 돌아와야 했다.그래도 그때 펼쳐진 하늘은 찬란했고 높게 쌓인 하얗고하얀 구름 밑에 반짝거리는 무지개를 보고 돌아왔다.돌아오는 길에 영어를 배우고 싶어서 스트러글링 하는 페루 녀석과 입씨름하다가독일 아저씨의 여행이야기를 잔뜩 듣고 카르타헤나에 가야겠다는 작정도 하게 되고 이날의 광경은 그냥 아름다워서, 별것 없는 세시간이지만 사진들이 너무 좋다 :) 해지는 광경까지 보고 바다 같은 아름다운 강과 하늘을 보고 마지막 정화를 하고 마을로 돌아간다.

DAY 05: 옛시절을 간직하고 있는 도시의 까페, Cafe Tortoni

DAY 05_ BUENOS AIRES, ARGENTINA CAFE TORTONI역사의 까페에서 쉬다 아르헨티나의 가장 유명하고 오래된 까페 중에 하나.TORTONI. 친구를 만나기로 했기 때문에 문 앞에 아저씨는 잠시 미뤄두고 내부를 한 바퀴 돌았지만, 친구는 보이지 않는다.아무곳이나 앉아도 된다고 해서 적당히 자리 잡고 앉으니깐 쾌활한 웨이터 아저씨가 메뉴판을 갖다 준다.칼라풀한 메뉴판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쾌활하고 친절하다, 라는 표현이 적절한 웨이터 아저씨 덕에 기분이 좋다.까페의 웨이터 이지만 손님을 대하는 본인만의 철학이 있는 듯하다. 늦은 점심으로 먹을 만한 것과 마실 것을 시킨다. 시큼한 레몬에이드와 피자빵.생각과는 조금 다른 피자가 나와서 당황했지만, 제법 내용물은 실한 편이라 맛 있게 ..

Place) 스페인 음식점, 오스테리아 마티네 Osteria Matinee

오스테리아 마티네 Osteria Matinee 보데가 라는 스페인 음식점을 두번이네 퇴짜 맞고 스페인을 같이 여행한 우리 둘은 빠예야pallea를 반드시 먹어야겠다는 일념하에 검색질을 마구 해도 홍대 말고는 갈만한 곳이 없어서 또 절망하고 있던 차에 청담쪽에 발견된 스페인 음식점집!! 오호!!! 오스테리아 마티네 Osteria Matinee 생긴것도 괜찮아 보여서 바로 음식점으로 향했다. 5년전에 바르셀로나에서 먹었던 먹물 빠에야 pallea와 샹그릴라 Shangri-La.심심하면 들어가서 먹었던 타파스 tapas들을 떠올리면서, 우리가 먹던 타파스와는 완전 식전메뉴에 가까운 타파스를 먹었다.( 그때는 왜 그렇게 맥주와 타파스를 즐겁게 먹지 못했을까… 아직 맥주의 즐거움도 잘 몰랐지만,, 아무리 기억해도..

Marathom Runnerñs hematuria

장기간의 운동후 발생, 주로 남성(15km/주)흔히 blood clot과 하복부 동통을 수반방광경 검사: 방광후벽의 충혈 소견기전: 방광의 부분 충전시 운동으로 인한 손상 라고 신장내과 실라부스에서 발견,소변 보고 운동하면 된다고 필기를 해 놓았다.그러니깐 방광에 반쯤 차 있어서 달리기할때 소변이 운동에너지를 얻어서방광벽을 때려서 그것으로 인해 충혈이 오고 혈뇨가 생겼다는 소리이잖아… loin pain-hematuria syndrome: Extrogen 함유 경구 피임제 복용 여성에서 흔히 관찰반복성 육안적 혹은 현미경적 혈뇨와 측복부통을 호소급성 신우염으로 오진가능성 높음단백뇨는 대개 경미

Medical) 족저 근막염

오늘 누군가가 발바닥이 아프다고 물어봤다. 누르면 아픈게 가신다고 했다. 그러면서 족저 근막염 아니냐고 물어봤다.순간적으로 응? 했지만, 근막염 같아 보이지는 않았다.인대와 근육에 염증반응이 있꺼나 근육통이꺼라고 했다. 증상이 얼마 안되었고 눌러서 안 아프기때문에 일것 같지는 않다고,근막염이 근막에 생기는 염증이라고 아닌것 같다고 설명하니깐족저 근막염의 증상이 뭐냐고 물어본다. 이 사람 나를 시험해보고자 하는건가한번도 병원에 가보지도 않았다고 하면서 인터넷 써칭을 했겠지.. 집에 있는 정형외과 관련이라고는 실라부스가 전부이니 거기서 찾기는 힘들어 보이고인터넷에서 나도 써칭해보기. planter Facitis (출처 : pubmed ) 저 두꺼운 plantar fascia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다. 그 환자..

* 우루과이만의 몇가지.

우루과이의 날씨.부에노스아이레스보다 따스한곳제법 관광하기 좋은 온도구름이 살짝 끼었지만 햇님이 쨍한 날씨 수도라서 몬테비디오에 들렀고,가장 가깝고 페리가 많이 가는 휴양 도시라서 콜로니아에 들렀다.전세계날씨가 손안에 있는 날씨 어플은 멋지다고:) 버스안에서 만난 사랑스럽기 그지 없는 아가처음에는 엄마랑 조금 놀더니 조금 지나 바로 엄마에게 기대에서 도착할때까지 잠을 자던 아가.예쁘고 사랑스러운 아이였다. 단 하루 사용하게된 우루과이 화폐비행기 안의 기부 봉투에 모두 내어버린 남은 동전들 혼자 놀기의 달인아름다운 풍경속 즐거운 날:)

DAY 05: 아름다운 휴양도시 콜로니아, Colonia Del Sacramento

DAY 5_ COLONIA DEL SACRAMENTO, URUGUAY휴양도시로 아름 다운 곳이라는 콜로니아 관광/휴양도시 답게 자그마한 마을. 콜로니아.지도에서의 포인토도 몇개 되지 않고 걸어서 돌아다니만할 사이즈의 자그만하고 아름다운 마을이다.처음 페리에서 내려서 항구에서 나올때 방향 감각이 제로여서 보이는데로 걸었는데 운 좋게 그 방향이 바로 버스 터미널에 있었던 것이다!바로 거기에서 몬테 비디오로 가는 버스를 예약하고, 콜로니아 관광의 타임 리미테이션을 얻었다.사실 이게 없었더라면 조금더 여유롭게 주변을 돌아다니고 산책 했을 것 같다.제법 여유럽게 구경하다가 마지막 순간에 버스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 열심히 걸어서 돌아갔다.놓친것이 많기는 했지만, 자연적으로 황토빛을 띈다는 이곳의 바닷물과 구름이 뭉..

DAY 55: 리마에서의 단 하루, LIMA

DAY 55_ LIMA, PERU리마에서의 단 하루 # 뻘짓으로 느즈막히 숙소로 옮기고 체크인,알아서 이것저것 하기가 영 귀찮아서 남미사랑 리스트에 있는 HQ로 그냥 찾아 갔다. MAIN에서는 약간 먼 곳. 일단 씻고, 너무 이른 시간이니깐 침대에서 좀 잔다.10인 실인데도 한명 뿐이 없고, 양쪽으로 난 큰 창옆에 침대가 2개가 있어서 거기에 누웠다.옆으로 햇살이 들어오면서 하늘이 뻥 뚫리게 보인 이곳이 매우 맘에 들었다'ㅅ'씻고 짐을 풀고 어디갈까 정리하고도 한참을 쉬다가 나왔다. 더블 트래킹에 나이트 버스.. 피곤이 절정에 달하긴 했다.약간은 주택가 동네 같은 곳. 메인에서는 멀어도 조용하고 사람도 없고, 비싼 동네 같다. 큰 바로 하나 뒤에 있어서 큰길로 나가니 이렇게 현수막이 걸려져 있다. 매주 ..

* a child

2012.06 Lumix GF2 @ Peru love a child take care of her hug her, kiss her, love her never leave her in the loneliness because she needs you 외국 아이들이 커다란 눈 때문에 동양 아이들보다 귀여워 보이는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연민과 동정을 얻기가 쉽다. 하지만 그 유무를 떠나서 이제는 외국에 많은 굶주리고 사랑받지 못하고 자라는 아이들을 보면 정말 그들을 도와야 하지 않겠냐는 생각이 들었다. 옛날에 어느 배우가 왜 우리나라아이들말고 아프리카 아이들을 도와주냐고 했을때, 가보면 안다고 했던말.. 여행다니면서 조금은 이해가 되기 시작되었다. 우리나라에도 힘들게 살아가는 소년소녀가장부터 사랑과 보호를 ..

렌즈속 세상 2012.09.19

DAY 61: 날아오르는 condor을 만나다, COLCA

DAY 61_ AREQUIPA, PERU COLCA CANYON날아오르는 콘도르+_+ 남미여행의 강추 코스 중의 하나!시간이 있다면 이 산을 트A래킹하는 것도 나빠 보이지는 않는다.내가 갔던 다른 트래킹들에 비하면 조금은 삭막해 보이는 것은 사실이지만,무엇보다 콘도르를 보는 것은 가치가 있는 일이다.그 이외에는 특별히 할 것이 없는 계곡과 시내이다 보니, 트래킹을 하는 것도 방법이 될듯.이전에 읽은 후기들 중에 직접 산마을까지 버스타고 가서 숙소 잡고 거기서 여기저기 움직였다는 후기도 읽은 적이 있는데,정보가 조금 더 많고 시간이 있다면 그런것도 좋은 방법으로 보인다.어쨌든 콜카 캐년의 콘도르는 필수 코스!!! CONDOR OF THE COLCA CANYON 아침녁에만 나르는 콘도르 때문에 오늘 아침일과..

DAY 04: 부에노스아이레이스의 마지막밤. BUENOS AIRES

DAY 04_ BUENOS AIRES, ARGENTINA피곤해도 마지막 밤 우루과이에서 돌아와서 겨우겨우 우리는 만났다.배를 한번 놓치고돌아오는 바람에ㅠ 그래도 떠나기 전에 약속시간을 바꾸어 놓아서 다행!숙소에서 연락하고 클러빙하기로 한 오늘의 밤을 어찌할까 했으나, 오늘 오후의 허탕으로 이미 제정신이 아닌 관계로 클러빙까지는 못하겠고,그냥 만나서 술이나 한잔하기로 했다. 어찌할까 하다가 나의 숙소 근처인 산텔모에 봐둔 탱고 공연도 하는 곳이 있어서 가기로 했다.조금 늦게 온 지윤이가 아니여도 문을 닫은 바를 결국 뒤로하고 산텔모 광장에 자리를 잡았다.(이후에 우리는 클럽 안 간것도 센트럴 쪽에서 놀지 않은 것도 다 후회했다) 금요일 답게 길거리에는 사람들로 넘쳐나고 술집마다 자리가 없어 보였다.길을 걷..

DAY 59: 역시 시내투어는 하지 말아야해,, AREQUIPA

DAY 59_ AREQUIPA, PERU시내투어란 ㅠㅠ 잠도 좀 자고 여유롭게 일어나서 옷 잘 챙겨입고, (추운동네로 왔으니깐, 흑 ㅠㅠ 추운동네는 정말 끝난줄 알았는데 말이지..)일단은 아침을 먹는다. 광장 주변에 이렇다할만한 번번한 식당을 찾을수가 없어서 결국은 2층에 있는 관광용 식당에서 식사.오늘도 다음날 예약을 위해 딱히 일정이 없는 하루이므로, 여유롭게 돌아다닌다 이곳도 다른 곳과 다를바 없이 중심의 광장은 네모 나게 주변을 둘러서 스페인식 테라스와 건물로 둘러싸여 있고 그 이층에서 밥을 먹으니 내려다보고 있기에는 제법 좋다. 밥 먹고 내려와서 관광 삐끼에게 잡혀서 이것저것 물어보다가 오늘 시내투어를 하자고 해서 오늘 딱히 할일도 없고 해서해보기로 했다. 사실 5시간이라는 시간은 좀 길어서 좀..

DAY 49: 트레킹의 타운 눈도 있는 동네, HUARAZ

DAY 49_ HUARAZ, PERU트레킹도시, 추운 도시 우와라즈 트래킹을 하기 위해서는 하루의 시간이 필요 했다.그 하루를 늦잠자고 씻고 짐을 싸면서 우와라즈를 한바퀴 도는 걸로 평안하게 보냈다.물론 트래킹을 예약하기 위해 잘 보이지도 않은 이층에만 존재하는 에이전시 혼자 돌아다니느라 정신 에너지를 약간 사용하고맛있는 음식점을 찾지 못해서 짜증도 조금 유발했으며, 온사방에 있는 사람들이 다 혼자가 아닌것에 지독히 외로웠으며(언제나 그렇듯 특히나 친구들을 잔뜩만들고 나서 그들과 헤어진 직후의 쓸쓸함 처음 혼자 여행하던것과는 비교가 안된다)온천에 가서 오늘은 몸을 풀고 내일부터 트래킹을 할까 생각했으나 나의 수영복은 이미 빨래더미들과 함께 맡겨진 이후인 상황에도어제 하루 이동에만 이용했지만, 사실 오늘까..

Book) 위험한 관계, a special relationship

위험한 관계A Special Relationship + 스포 있습니다. 더글라스 케네디의 빅픽쳐를 좋아해서 이번에는 이 책을 읽어보았다.이번 책은 조금 괴로웠다. 열성적인 세계 기자가 한순간에 산후우울증의 모든 것을 잃어버리는 과정은 고통스럽기 그지 없었다.특히나 어두운 늪에 빠져버린 그 심경 표현과 처음부터 끝까지 화자의 시점을 보여주는 것도 엄청난 감정이입이 되었다.우울증에 빠진 그녀는 분노 폭발과 그 사이사이에 무언증 증상일떄 모든 말 한마디한마디에 우울증의 비틀린 심경을 그대로 나타낼때그녀의 코멘트 코멘트 한줄에 감정 이입이 너무 많이 되어서 역겹기 까지 했다.무너진 그녀가 점차 생활로 돌아왔을때는 나도 마음이 한결 놓였었다.그녀가 중간 심리에서 졌을때는 한 사람에게 줄수 있는 세상의 절망을 다 ..

* 독서전등!

책상에 꽂는 전등!내 책상이 작았다면 이녀석도 매우 좋았을꺼라고 생각한다.내 책상은 넓으니 이건 필요 없고,,,, 스탠딩 전등도 좋아~철골로된 검은색 둥그런 전등 이런거 좋은데ㅎ똑딱 거리면서 키는 전등은 기분이 좋다발밑이라도 전등을 세워두면 좋을듯'ㅅ'물론 그러면 옷장문 때문에 거기 계속 못 있겠지만;;그래도 불 다 끄고 전등만 키고 책 읽는건 역시 좋은 환경일듯! 그런 방에서 살고 싶다. 이 커다란 책상을 없애고, 침대는 작은 쇼파로 바꾸고 기타등등…역시 방 꾸미는 건 재밌는 일이지 :) 전등. 시계. 책상……

Movie) 한마디로 매력적인 영화 클로이, chloe, 2010

클로이 CHLOE 이 포스터를 무지 좋아했다. 아마다 사이프리드를 좋아하기도 하고, 영화 자체가 주는 매력도 많아 보여서 나의 리스트 언제나 있던 영화였다.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게 두 여자의 관계가 더 메인이 되었던 영화.개인적으로 아만다가 정말 예쁘게 생기고 매력도 매우 있다고 생각한다.이 영화는 역활 때문인지 매력이 철철 넘쳐난다. 말투가 특별하지 않으면서도 매력있다고 생각했는데, 특히나 여기에서는 더더욱 상황을 설명하는 말투가 매력있다.자신감 있는 여자에서 대학생같은 풋풋함과 사랑에 미치는 광끼까지 영화 속에서 여러가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진짜 예쁜 아마다'ㅅ' 백치미 폴폴 넘치더너 여자가 어느샌가 매력적인 여인이되었다. 이 여인도 나이가 있어서 그렇지만 예쁘다.그리고 보면 볼 수록 매력 있는 ..

DAY 06: 나 홀로 만찬, IGUAZU

DAY 06_ PUERTO IGUAZU, ARGENTINA 나 홀로 즐기는 만찬의 차가운 밤 아름다운 노을과 함께 아르헨티나로 돌아왔다.도착할때만 해도 해가 지는 것 같지는 않았는데, 조금 느기적 거리고 나니 금새 해가 지면서 노을이 지기 시작했다.적절한 시간에 돌아온듯했다. 물론 고작 5시를 갓 넘은 시간일 뿐이였다는게 문제였지만, 이것이 여기저기에 유명한 푸에르트 이과수 버스터미널의 반드시 육교로 건너야하는 그 육교아무 생각없이 땅으로 걸으면 반대 편에서 휘슬 불며 바로 제지 들어온다.버스의 출구이므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이 포인트인지. 뭐가 포인지 알수가 전혀 없지, 아무생각없이 나도 한발 딛었다가 제지 당하고 도대체 어디로 건너라는거냐며 어리둥절하고 있었더랬지.. 위층으로 가서 육교로만 건너..

Movie) man in black 3

맨 인 블랙 3 (2012)Men in Black III 7.4감독배리 소넨필드출연윌 스미스, 토미 리 존스, 조쉬 브롤린, 엠마 톰슨, 제메인 클레멘트정보액션, 코미디, SF | 미국 | 106 분 | 2012-05-24 글쓴이 평점 맨 인 블랙은 맨 인 블랙이니깐 봐야지 :)여러번 여기저기 쪼개서 봐버리는 바람에.. (남미의 장거리 버스 안에서 틀어 줄때는 3인 줄도 모르고 몇번씩만 눈길을 주고 내 할일을 했다ㅠ)어느 정도 내용을 알고 있어서 완전 흥미 진진 하지는 못했지만그래도 맨 인 블랙 이니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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