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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renze] 올 여름 휴가는 피렌체로 나홀로

The Firenze20150822-20150829 올해 여름 휴가의 행선지를 고민하던 중에유럽에서 혼자 갈만한 곳, 춥지 않은 곳을 찾아 찾아이전에 갔던 지독히도 싫었던 이탈리아 중에서도 (2005년도여 그게.....)유일하게 하루 종일 혼자 걸으면서 좋았던 피렌체에 가기로 결정 그렇게 피렌체가 좋다고 하니.. 기억말고 감정만 남아 있는 피렌체에 다시 가보기로 한다 알이탈리아 타고 직항으로+_+!!!!!캬 역시 그나라 국적기 타고 여행가는게 최고로 좋은 방법인듯하다 ㅎㅎ 그것도 대한항공 공동운항이라서 가는건 대한항공으로~돌아오는 비행기는 알이탈리아 타고서, 어쨌든 직항인것만으로도 행복하기 그지 없는 비행기이다. 혼자 공항 가고 혼자 비행기타고 가는 내내 혼자노는 것 정도는 이미 도가 틀 데로 텄기 때문..

[3일간의 멜버른] 20151006 펭귄 퍼레이드의 현장

AustriliaMelburne20151004-1008 20151006 다음으로 도착한 곳은 펭귄 아일랜드에서의 섬의 바다가 보이는 끝 부분잠시 내려서 해가 지기전에 관광을 하자고 해서 내렸는데어후... 바람이 그냥..... 섬은 필립아일랜드, phillip island natural parkpenguin parade라고 치면 여기저기 나온다. https://www.google.co.kr/maps/search/penguin+parade/@-38.2224168,144.5858351,9z?hl=ko 느무나 귀여운 펭귄 물품들이 잔뜩온갖 인형들에 눈독만 들이고 사지도 못했지만서도 ㅋ 선물하기에도 좋은 녀석들이 제법 많았다게다가 할일이 꼬딱지만한 푸드코트에서 저녁 요기거리를 채우고, 이런 기념품들을 사는것 밖에..

[3일간의 멜버른] 20151006 새로운 날의 여행

AustriliaMelburne20151004-100820151006 구연도 마치고, 학회 구경도 하고 오전 섹션 끝내고 학회장 떠나기!오후에는 선생님들과 펭귄 구경을 가기로 했다.뭐했는지 잘 기억이 안나면서도 이전에 했던 관광들은 하고 싶지 않다는 마음에서 유일하게 꼭 하고 가야할 것이 펭귄 구경인것 같았다.밤에만 나온다는 작은 펭귄의 행진들.. 투어 이름도 그래서 penguin parade이다. 학회장을 뒤로 하고 숙소에서 옷도 갈아 입고 요기도 하고 미팅 장소로 고고 미팅 장소로 가는길에 이해할수조차 없는 눈꽃송이 떨어지듯한 커다란 꽃가루들이 날렸다.눈을 뜰수 조차 없고, 목은 아파서 숨쉬기도 힘든 ㅠㅠ 미칠것 같은 꽃가루는 돌아서서 그냥 숙소를 가고 싶게 만들 정도였다ㅠㅠ어찌나 힘들던지.. 다음날..

잡스러운 기분과 생각들의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The Revenant]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The Revenanat2015 2016년 첫번째 영화로 관람하게된 레버넌트 디카프리오의 출연 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갖는 영화 트레일러를 보고 나면 이게 무슨 영화인가 싶어지면서,과연 톰하디와 디카프리오의 대결인가 싶어지면서한번 쯤은 보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영화였던 것이 어느 새인가 아카데미 주연상을 위해 기를 쓰고 만들었다는 소문과 함께그간의 아카데미상을 언제나 안타깝게 받지 못한 디카프리오에 대한 애도 아닌 애도와이번은 더 얼마나 대단한 짓을 하였을지에 대한 기대감으로 많은 관객들을 극장으로 끌어모았다. 디카프리오와 톰하디 만으로도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도어두운 분위기의 영화에 잠시 미루아 두던 차에 관심이 점점 올라가면서 주변에서 함께가자고 하여 영화..

올해의 새 가습기 사용기. elevenplus Bottle Humidifier(H100)

올해의 가습기 이전 가습기가 고장나서 나오지 않아서 12월에 가습기를 새로 장만하였다.이것을 살까 저것을 살까 고민하던 차에 크리스마스 선물로 그냥 사달라고 했다.결국 둘이 손잡고 텐바이텐 가서 함께 구매 ㅋㅋㅋ 원래 이녀석을 생각하고 갔었는데, 생각보다 작고 같은 종류로 더 큰 녀석이 있어서 선택!박스부터 부들부들 기분 좋은 녀석 뚜껑을 열어보니 이렇게 싸여져 있다.줄이 납작한 선인것도 좋은데 정갈하게 싸여 있으니 더욱더 좋으다 필터를 하나더 포함하고 있어서올해 열심히 쓰고 내년에도 다시 쓰는걸로!ㅎㅎ 하얀녀석으로 사서 기분 좋게 책상에 올려 놓고 쓰다가요즘은 침대에 올려 놓고 가습하면서 수면중 ㅎㅎ 텐바이텐 에서 확인해 볼수 도 있어요 -> http://10x10.co.kr/1262371 생각보다는 ..

[3일간의 멜버른] 20151005 12시간씩 가서 드디어 도착한 멜버른

AustriliaMelburne20151004-100820151005 멜번 공항에 도착멜번에서 공항 버스 SKY BUS를 타고 시내로 이동하였다공항 버스를 타면 중앙역이라고 할수 있는 South Cross station으로 안내 해준다. 이곳에서 다시 각개의 호텔로 안내해주는 개별 버스로 환승도 가능하다이것도 공항버스에 해당하는 서비스!여러개의 호텔 앞에 살포시 내려주고 홈페이지에도 안내가 되어 있다.SKY BUS를 검색해보자! 내가 사용한 숙소는 AirBnB벌써 4번째 AirBnB사용이다. Hotels.com같은걸 많이 사용하곤 했으나share room 이 아닌 개별 room에 좀 더 싼 값을 쓸수 있는건 괜찮은 편이라 종종 사용한다.잘 찾으면 오피스텔에서 전문적으로 하고, 집을 통째로 빌려주기도 하다..

[3일간의 멜버른] 20151004 멜버른으로 출발

AustriliaMelburne20151004-100820151004 호주 학회 관계로 멜버른으로 출국다음주 휴가까지 생각하면 호주에서 쭉 있는게 정답이겠으나..다른 사람과 논다고 생각하다가 여러가지로 꼬이고만,,,여하튼 그래서 멜버른에서 단 삼일만에 돌아오는 일정이 되었다. 출국 비행기는 밤 비행기해가 지는 모습을 보면서 인천공항으로 향했다밤 12시 비행기 몇번 타봤지만, 꽤나 오랜만에 밤 공항이였다 시드니 환승을 선택한 나의 비행기는아시아나 직항을 타고 시드니로 바로 갈수 있었다동남아, 홍콩을 경유하는 애들도 많았으나..가는 시간만큼 대기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건 도저히 할수 가 없어서... 더 일찍 출국할 방법도 없어서...쌈빡하게 학회 시작직전에 비행기 타고 가서 학회만하고 돌아오는 일정으로 비행기..

사랑스러운 에니메이션 [마다가스카의 펭귄, The Penguines of MADAGASCAR]

마다가스카의 펭귄The Penguines of MADAGASCAR2014 아 골때린다 ㅋㅋㅋ 애니메이션은 리얼리티를 깨알같이 옮겨 놓는 묘사들이 항상 너무 재밌다 깨알같은 묘사들이 너무 재밌다ㅋㅋㅋ 어쨌든 즐겁고 재밌는 영화 사실 마다카스카 시리즈를 다 보지 못했는데이것만으로도 다시 보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골때리는 펭귄들의 이탈에서 부터 시작된 그들의 일생일대 세계 여행ㅋ 귀여운 펭귄들에게 자리를 빼앗긴 문어의 복수라니 ㅋㅋ컨셉도정말 웃기단 말이지 ㅋㅋ 세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격투와 추격씬 (ㅋㅋㅋ)들은 정말 깨알 같다ㅋㅋㅋ 애니메이션은 모두가 사랑할 만하다고 생각한다. 교훈적인 (?) 라임과 모두가 행복한 결말들 ㅋㅋ 청승 맞게 또 질질 울어버렸지만서도 ㅋㅋㅋ

2015 가을 산책 / 홍천 수타사

완연한 가을이 되기 전에.. 올해는 단풍이 좀 천천히 들어서 좀 일찍 간 가을 산책완전히 물든 색깔은 아니였지만 아주 멀리 가지도 않으면서 기분 좋게콧바람 넣고 산책하고 돌아 왔다. 사람이 아직 많지 않아서 한적하게 산책하고 식사하고 돌아올수 있는 곳이였다.이걸 다녀온지 3주가 지난 지금 서울에 제대로된 단풍이 든걸로 봐서는올해 단풍이 늦었던건 진짜 맞는거 같은데 그래도 서울 밖으로 단풍 구경 가는건 쉬운게 아니다 보니.적절한 때 잘 다녀온 가을 산책이였다. 20151025올해의 가을구경@홍천 수타사

렌즈속 세상 2015.11.17

강추★ 따뜻하고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영화 [인턴, intern]

인턴Intern2015 따뜻하고 기분 좋은 영화가 보고 싶었다.그래서 [인턴]은 영화를 보는 순간 부터 나의 리스트 일 순위에 올라가 있었다.온갖 대작들을 마다하고 인턴을 보게된 이유는 따스함을 찾고자함이였고내가 원하던 따스함을 매우 적절하게 찾아냈다혼자 영화를 보면서 엉엉 울기도 하고 기뻐하기도 하고 안타까워하기도 했다.일하면서 잊어버렸던 이런 감정들을 영화에서 찾을수 있어서 기뻤다. 한마디로 하자면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가벼운 소설책 존재.깊은 깊이감은 없지만 마음을 채워주는 감동의 무게는 가볍지 않다.우리 세대에서 원하는 성공하는 사람(여자)의 모습. 일과 가정을 둘다 지키는 모습.든든한 젊은 세대의 버팀목이 되어주는 기성세대의 모습까지도 가지고 있다. 우리가 원하는 어른을 로버트 드니로는 보여주고 ..

귀엽고 웃음 터지는 사랑스러운 영화 [스파이, SPY]

스파이 SPY 2015 내근직 스파이의 좌충우돌 진짜 스파이 되기 영화. 현장 출동의 기회가 생기자 자신만의 능력으로 새로운 스파이가 되어 가는 주인공을 보고 있으면 웃기면서도 사랑스러워서 끝까지 즐겁게 보게 되는 코미디 영화다. 거기에 제이슨 스타뎀과 주드로도 나오니깐 코미디로 볼거리는 충분한 영화다.

새롭기만 했던 킬링 로드 액션 [매드맥스, MAD MAX]

매드 맥스MAD MAX2015 결국은 영화관에서 못보고 비행기 안에서 보게된 액션 영화보고 나니 영화관에서 못 본게 원통해져 버린 영화 초반의 어이 없음과 잔인함에 조금 당황스럽다가도사이다 같은 결론으로 액션 씬들이 모두 시원해지는 영화로 끝이 났다. 개인적으로 톰하디는 This means war를 본 이후로 좋아하기 시작했던 배우이다.약간은 불만 스러운 그 얼굴에 낮은 음이 마음에 든다.원체 초강렬 샤를리즈 테론 언니의 포스에 다들 이 여주인공 애기만 다들 해대다 보니, 한국 포스터는 이 언니가 노려보는 사진이 다라서, 라는 핑계로 톰하디가 나온다는 사실도 모르고 영화를 보던 중간에서야 묵직한 저 맥스가 톰하디라는 사실을 말이다. 어쨌든 잘 생긴 톰하디 여주인공이 누군가 싶어서 검색했다가 깜짝 놀라고야..

깔끔하고 맛있는 일본 가정식, 돈돈 /대학로

돈돈일본식 가정식체인점 일인 일 트레이를 제공하는 소박한 일본식아주 뛰어나게 맛집은 아니더라도 소소하고 따뜻하게 밥을 먹을수 있고찬들이 맛있고 메인 식사가 가볍지 않고 맛있게 먹을수 있다는 점에서는 훌륭하다물론 가격은 그에 비해서는 조금 더 나간다고 생각하지만따스한 밥을 얻어 먹는 기분을 낼수 있다는 사실에서는 쓸만한 가격이다.(주로 10000~15000원사이) 체인점이라서 다른 곳에서도 만나볼수 있다고 한다.식사를 매주 한번씩 가게 되는 이곳은 대학로점 고기 구이들과 나베, 돈가츠등등 모두 제공된다는 점도 장점.메뉴판을 보고 있으면 고르기가 어려워 진다. 한번은 지나가다가 들러서 식사를 할만한 곳이되겠다.

양꼬치 맛집 양파미 Yangpai/한남동

양파이Yangpai한남동 한남동에 위치한 양꼬치집양파이 저녁 시간이 시작하는 타임에 도착해서다행히 예약되지 않은 자리 하나 남아서 바깥자리에 자리 겟 우리 이후로 오신 모든 분들은 거절 당함 ㅠ운좋게 자리 잘 잡고 앉았다다들 이렇게 예약하고 올줄은 꿈에도 몰랐음어쨌든 아직 춥기 전이고 무릎 담요도 있어서잘 덮고 좋은 자리에 앉아서 잘 먹었다 블랙블랙 컨셉의 집시크함이 컨셉인거에 비해서 노래는 좀 가볍기는 했다 찡타오 생맥이 있는 곳컨디션이 좋지 않던 우리는 찡타오 하나 시켜서 나눠 먹었다. 고기는 양갈비를 골랐고그러면 고기를 한번 보여준후에 뒤에서 구워서 이렇게 잘라서 불위의 테이블에 올려놔 준다앞에서 굽지 않으니깐 연기 없고 잡일 하지 않아도 되서 좋다다 만들어져서 나오는 편안함! 배추 절임? 같은것도..

신개념 초꼬맹이 히어로 [앤트맨, Ant-man]

앤트맨Ant-Man2015 그냥 어이 없을줄 알았던 앤트맨생각보다 많이 재밌었따사이즈가 자유자재로 바뀌다니 충격적이다*ㅁ*이런 신개념의 히어로가 등장할 줄이야 영화 자체는 그냥 실사판 애니메이션이랄까개미들의 대장이 되는 히어로CG가 많아서 더욱더 영화라기 보다는 애니메이션을 보는 기분이다 어쨌든 새로운 개념의 꼬맹이 히어로ㅋㅋ 게다가 앤딩에서는 속편의 냄새가 솔솔솔 영화에서 히어로를 다루는 무게감은 캔틴 아메리카 정도는 충분히될 정도로 절대로 이 악당들과 히어로의 무게를 가볍게 여기지 않는 약간은 "병맛"의 냄새도 난다 우리 아빠가 짱이야!를 외치는 전형적인 미국의 사랑스러운 꼬맹이 딸래미 아가씨는모든 아빠들의 로망의 표방!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마블을 사랑한다면 마음 편히 놓고 볼수 있는즐겁디 즐거..

[FIRENZE] 0. 이탈리아 가는 날

전 주 이틀 밤샘을 겨우겨우 정규 일하면서 회복하던 중에마지막 당직 타격까지 받고 한시간만에 짐 싸고 공항으로 향한 나의 모든 여행 중에 가장 짧은 준비와 대책 없음으로 무장하고 공항으로 향했다 이 불길하고도 불안한 마음은 참으로 싫다 어쨌든 가면 밤 11시라서 절대 자지 말아야한다는 나의 의지와 달리타자마자 미친듯이 곯아 떨어져서 깨지도 않았다.기내식도 지나가기 전에 문득 깨어나서 얻어 먹더니그다음에는 창을 닫고 재워서 영화 한번 보고 다시 미친듯한 잠에 빠져 들었다.정말로 가시에 찔려서 잠드는 것 마냥으로 미친듯이 잠이 들어서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나의 모든 여행 중에 가장 정신 없이 잔것도 같다.... 셔틀 버스를 혼자 타는 것이 아닌가하는 두려움에 세명더 타고 있던 버스에 올라탔고 11시 45분이..

바람: Europe 2015.08.24

실망 없는 [미션임파서블:로그네이션]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Mission Impossible - Rouge Nation2015 뭐 다른 코멘트가 필요하랴 이래서 톰 크루즈를 모두가 찾나본다무엇보다 직접 소화한 액션씬이라는 것은더더욱 애정애정하게 된다. 어쨌든 보는 즐거움이 멈추지 않는 영화이다. 아주 조금이라도 액션을 좋아한다면빼 놓지 않고 보아야하는 영화라고 생각한다액션은 얼마나 잘 표현했느냐도 중요하지만얼마나 새로운 씬을 만들었느냐도 크나큰 즐거움이고그런 면에서 언제나 미션 임파서블은 만화 같은 장면들을 보여주면서 즐거움을 안겨준다 게다가 버릴 캐릭터가 하나도 없다모든 캐릭터들이 애정이 생기게 되는 영화이다같은 운명이 영국 스파이 언니나도움주고 믿고 가는 제레미 레너나오래된 친구들이나모두모두 즐겁고 좋다 이제는 더이상 영화관에서 보지 ..

24시간의 일본, 후쿠오카, 공항에서 하우스보텐까지

2015년24시간의 일본 오랜만의 인천공항나홀로 비행기를 탑니다. 아시아나 항공을 타고 일본으로국제여행에 국적기를 타본것은 처음인데게이트가 가까운건 많이 좋긴 하더군요! 공항에 내려서 일단 신속하게 이동부터!후쿠오카 공항은 작은 편이라서 버스를 타면 바로 시내로 인.기차역으로 가서 일단 하우스보텐으로 가는 기차부터 겟...우리가 하고 자했던 첫번째 기차표는 시간 관계로 놓치고,,,한시간쯤 후에 있는 다음 기차 표를 샀다.시간이 남으니 이제는 식사를!! 멀리 가거나 맛집을 갈수는 없으니..역에 있는 초밥 집으로 ` 그냥 역에 있는 초밥집이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지만역시 섬나라의 초밥은 싱싱한 편.. 도시락을 사서 기차를 탈려고 구경했다역시나 진귀한 녀석들이 많은 벤또의 나라 일본신기한 녀석들도 많고 비싸고 ..

I LOVE YOU!! /카카오프렌즈

I LOVE YOU by 카카오 프로도 정말 많은 카카오 아이템들이 나오고 있는데이 캐릭터들은 정말 우수하다고 생각한다결국 향이 별로 일꺼라고 생각하면서 아이템을 사고 말았습니다.너무 귀여워!!!아무래도 네오도 사서 커플로 걸어줘야할것 같습니다. 코가 예민한 나로서는 아쿠아 향이라지만여전히 향기가 마음에 안들지만 아이템 수집의 목적으로 사게 될 것 같은 아이들 ㅎㅎ 앞으로도 카카오의 아이템들 기대!하지만 가격은 조금... ㅠㅠ

강추★ 과학적이고도 감동적이고 놀라운 영화!! [인사이드 아웃, inside out]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2015 오랜만에 만난 너무나도 즐겁고 감동적인 애니메이션거기다가 너무나도 과학적이고 사실적이라서 놀라움의 연속인 영화 감동의 포인트가어린날의 자신과 헤어지고, 자아통합의 과정에서의 성취라서알게 모르게 더 쨘~ 한 감동을 주는 그런 영화 영화 보기 전에 이미 웰메이드 디즈니와 픽사의 합작 영화라는 수문이 자자했던.. 시작부터 보여주는 각각의 캐릭터들의 모습감정을 대표하기 때문에 개성과 성격이 아주아주 뚜렷하고 재밌다 이중에 더 강한 성격을 가진 감정들이 중앙통제소의 주인이되고 그것이 그 사람의 주 성격이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그런 과정을 그려보아도 너무나도 재밌어지는 영화 어린 소녀가 이사라는 이벤트를 통해서 자아가 흔들리고 그를 극복하므로서 새로이 성격과 자아를 공고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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