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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뚝고기와 지짐김치

깍뚝 고기와 지짐 김치 체인점인 고기집으로우리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중.깍뚝고기의 맛도 매우 좋을 뿐더러이후에 먹는 판에 올려주는 김치 찌게와무한 리플의 계란그 계란으로 비벼 먹는 계란밥그리고 판에 눌러주는 김치볶음밥의 맛이란+_+가을날 창가에 앉아서 먹은 이후 반해서우리 멤버가 끊임 없이 모임을 하게 되는 깍뚝고기집!우리가 애용하는 삼성점을 태그하고 사진 나가용^_^

Exhibition) 팀버튼. 두번째 방문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09팀버튼 전Tim Burton 도합 세번째로 찾게 되는 팀버튼전. 입구부터 팀버튼 스럽게 꾸민 것이 꽤나 많이 신경 쓴것만은 확실하다.아마 이것으로 전시를 종료할것이라서 더더욱 신경 써주었으리라... 일전에 방문했으나 늦은 시간에 입장하면서 다 보지 못하고 나와서돈을 들여서 다시 한번 찾아가게된 시립미술관의 [ 팀버튼전 ] 역시나 MoMa에서 볼떄 느낀 화사함과 화려함?은 느낄수 없지만, 그의 그림들을 보는건 즐겁다.지난번에 제대로 못본 3층부터 돌아다니며 구경하였다.영화한 작품들만이 모인 곳으로 촬영에 사용한 소품들, 폴라로이드 등이 있다. 한쪽에는 상영관이 있다.내가 갔을때는 스텐 보이가 상영중이였다. 아침에는 프랭킨 위니 초기 버전이 있었는데! 놓쳐서 아쉽기 그지 없다ㅠㅠ 분..

Jun the Pasta @Deli project /가로수길

Jun the Pasta준 더 파스타@Deli Project델리 프로젝트 지난번 디저트 팝업스토어 운영시 찾아와서Pasta프로젝트가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있다가드디어 시간을 맞추어서 맛을 보러 델리 프로젝트에 갔다+_+!지난번 디저트 프로젝트 내용은 여기에.. http://walkgirl.tistory.com/359 여전히 작고 아담한 실내에 들어와서 메뉴판 부터 본다.배가 너무너무 고프다ㅠ다른 메뉴도 몇개 존재하지만 파스타 프로젝트 중이므로 파스타를 본다.이런 저런 실험적인 파스타라고 이름과 날짜에서 냄새를 풍기고 있다.이래저래 궁금한 녀석들도 많이 있었고, 신기한 것도 많았다.특히나 전날 시작한 프랜치 어니언 뇨끼의 사진을 보고 온 터라 궁금한 중이였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먹는다는 Capellin..

Diary] 일찍돌아가는이번주불금…?

130215 불금은 무슨 불금..기운만 더 쳐지는 그런 요상꼬리한 날이되었던듯… 아침에 백화점에 잠시 들린다. 늦는다고 엄마한테 잔소리 먹는다.둘러보다가 괜히 봄 옷에 마음만 심란해진다.지하철을 탄다. 시청역 방향이다.점심에 케이에프씨에 들어가서 치킨을 먹는다.그저 배가 고플뿐이다.팀버튼전에 입장한다. 다행히 대기 번호 같은것은 안 받는다.신나서 구경하지만 혼자라 심심하다.구경하고 났더니 진이 빠지고 다리에 힘이 안 들어간다.더 구경할 기운이 없어서 또 지하철 탄다.병원가면 후회 뿐이지만 그래도 간다.뭐.. 가기는 잘 한 것 같다…?배고픔을 이끌고 신사동으로 향한다.두번째로 도착해서 메뉴판 구경을 한다.주문한 파스타는 실패를 한다.배가 더 고프다.. 실패로 인한 정신적인 문제다.다음차로 어디를 갈까 하다..

Morocco #9] 탕헤르에서의 하루. Tangier.

130115 #9 Tangier작지만 메디나는 메디나. 근데 정말 작다. 그리고 헤어짐 Tanger에 도착!버스터미널에서부터 택시 기사들이 쫓아온다. 이래저래 이야기하는데 다들 말도 안되는 가격을 부른다. 30이라니.. -_-10도 필요 없는 거리인데 배짱인 택시 기사들.. 미터기를 찍을 만한 택시를 잡으러 거리로 나와버렸다.거기서 자기 모터 타고 가자고 영어도 못하면서 들러 붙는 사람. 계속 말 걸길래 15로 해서 일인다 5씩 내고 가기로 한다.바람이 슝슝 들어오는 아름다운 모터 택시이다. 뚝뚝이가 연상되는 구조이지만 뚝뚝이와 달리 약간은 짐 취급 받는 기분이다-_-ㅋ 우리의 일차 목적지는 탕헤르의 기차역메디나와 조금은 멀고, 항구보다도 이곳이 메디나에서 멀며, 아이들은 오늘 밤 기차를 타고 가야해서 ..

체게바라, 그리고 여행 [ 모터싸이클 다이어리. The Motorcycle Diary ]

Motorcycle Diary모터싸이클 다이어리 2004 체 게바라에 관한 영화라서 유명했다.누구나 보고 싶어 했다. 거기다가 여행영화.영화를 보고난 사람은 누구나 남미에 가고 싶어했다.누구나 여행을 떠나고 싶어했다. 길 위에 있고 싶어했다. (내가 건너지 못한 칠레와 아르헨티나의 국경호수+_+!미리 알았더라면 무조건 건넜으려나) 하지만 남미를 떠날 때 바이블 처럼 봐야만 할 것 같아서 영화를 본 나에게는 여행에 관해서는 아무런 감동이 없었다.오히려 여행을 다녀오고 충분히 느낀 이후에 다시 영화가 보고 싶어졌다.그들이 무심히 고민할때 배경이 되던 자연.말썽쟁이 오토바이를 타고 무한히 달리던 루타 42.아르헨티나의 끝에서 페루까지열심히 계획을 짜던 부에노스아이레스. 하나하나 내가 느꼈던 것을 다시 보고 싶..

[원 포더 머니. One for the Money]

원 포 더 머니One For the Money 2012캐서린 헤이글 주연'ㅅ'이라는 이유만으로 한번쯤은 기분 날리기위해 볼만한 영화 그냥 별거 없던 여자가 돈 벌겠다고 죽자고 덤벼들면서잘하는 여자가 되고 사랑도 얻고 일도 잘되고 돈도 없는..조금은 리글리 블런드 계열의 로맨틱 코메디. 진짜로 캐서린 헤이글 예쁘다고 생각했는데,,이상하게 보면 볼수록 별로다.. 말하는게 별로라서 그런가.. 그래도 나름 기분전환 용으로는 괜찮은 영화 원 포 더 머니 (2012)One for the Money 6.9감독줄리 앤 로빈슨출연캐서린 헤이글, 제이슨 오마라, 다니엘 순자타, 존 레귀자모, 셰리 셰퍼드정보로맨스/멜로, 코미디, 범죄 | 미국 | 91 분 | 2012-02-16 글쓴이 평점

Morocco #8] 파아란 도시 샤프샤우엔 Chefchaouen

130114#8 Chefchaouen파랗고 아름다운 힐링 도시 다른 말할 것 없이..빨래터 뒤의 miradora까지 걸어가면서 파란 동네의 마력에 흠뻑 빠져버렸다.이동네는 그리스의 산토리니와 달리 여러톤의 블루가 있어서 더욱더 매력 있다.파랗고 하얗기만 한 산토리니는 눈부신 만큼 눈 아프기도 하지만이곳은 조용하고 관광객도 없는데다가 여러톤이라서 파란 색이지만 총천연색(?)으로 보인다. 우리가 걸어 올라간 miradora는 Sidi Hmed Elouafi라는 곳.위에 덩그러니 교회 같은 녀석이 하나 있고 샤프샤우엔이 다 내려다 보인다.산 넘어로 해가 지는 모습과 파아란 도시를 보고 앉아 있다가 내려왔다.트래킹도 가능한 도시로 우리가 언덕을 오르던 길 옆으로는 트래킹으로 사료되는 길도 보였다. 매직 아워에 ..

Diary] 이래저래 잡다잡다한 일요일

1.드라이브 갈껄. 혼자 가는 것도 싫은데 말이지.. 삼성역 앞에 있을때 해가 잠깐만 떴어도 그대로 다 무시하고 갔을지도..드라이브하자고 한마디만 했어도 되는데..물론 나도 엄마에게 꼬치꼬치 당하면 귀찮음-_-ㅋ 버뜨 드라이브 간다는데뭐… 2.예약따위는 취소해 버렸어야 했어이상한 날이야-_- 흥!다시 찾아보니… 인스파는 해당 사항이 없는.. 도대체 뭘 보고 예약을 한건지-_- 곱게 플라자나 갈껄 ㅠㅠ발렛도 그냥 받으면 됏는데,, 머리가 안 돌아가니 잘 안되는구만! 3. 꺅. HJ언니의 밑반찬들 기대기대기대기대+_+!!!!어서 와라 화요일이여!!!!!!!나는 뭐 가져 가면 되는거지+_+?!!!! 4.내일은 할일이… 많나? 모르겠다.자꾸 멍하고 정신 놓는다 5.영화도 보고 싶은데 볼것도 없고시간도 별로 없고..

강추★ 결혼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노년의 위기[ Hope Springs ]

Hope Springs2012 비행기 안에서 접하게된 영화HOPE SPRINGS 메릴 스트립과 토미 리 존스 라는 배우 때문에 영화를 클릭 했다.메릴 스트립이 연기도 매우 잘하지만 영화보는 안목도 나쁘지 않은편! 같은 영화가 아닐까 생각하며 보았다.너무 오랫동안 같이 잠자리를 하지 않은 부부의 옛날로 돌아가기 프로젝트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든 영화다. 서양 사람들이 얼마나 섹스를 중요하게 생각하는지.그리고 단순히 신체적인 활동이 아니라 정말로 마음에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느낄수가 있었다. 저 정도 오래 살았으며 서로에게 성적 매력은 못 느낄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어느 정도가 지나면 정으로 사는 것도 맞다고 생각하는데이 부부를 고치는 과정은 그렇지 않았다.물론 스킨쉽이 중요하고 관계가 중요하기 때문에..

낙서) 전화하기

저녁 시간 이불 속에서 들어가서 전화를 하다가 보면어느샌가 이불속이 내 체온으로 따뜻하게 데펴져 있다.그속에 뒤치럭 거리다가 조용해지면 잠이 솔솔 온다.하루 일과의 마무리. 오늘의 마지막 면에서의 전화도 중요하고 좋지만,이불속에서 부비적 대면서 마음도 체온도 따스해지는 그 느낌이 좋다.그렇게 바로 이불 속에서 잠이 드는….그런 밤이 좋다.

시사회/ 고교야구 다큐멘터리. [ 굿바이 홈런 ]

굿바이 홈런2013 같이 가는 이는 고교야구 다큐멘터리라고 하니깐, 왠지 의대생의 생활- 처럼 지루하고 재미 없을 것 같다고 했다.고교 야구가 옛날 같이 않은 것은 누구나 아는 이야기이고, 특히나 야구에 큰 흥미가 없는 나로써는다큐멘터리라는 이유 하나만이 이 영화를 보러 가게끔 만들었다.다큐멘터리라면 분명히 이야기가 있으니깐 만들었을꺼라고 믿었기 때문에. 죽어라고 야구만 하는 아이들.야구만 아는 아이들. 다른 것은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그런데 개인의 노력과 상관 없이 알게 되는 한계.주변 환경에 주는 분명한 선.고교야구의 한계.야구 밖에 모르는 인생의 투지.그리고 야구밖에 모르지만 야구를 결국 접어야하는 이야기까지.. 나를 눈물짓게 만들었고, 엉엉 울고 싶은 순간도 있었다.그렇지만, 야구는 계속 가는거..

라멘집. 한성문고 /가로수길

한성문고 본디 홍대에 있었다는 한성문고.가로수길을 걷다가 우연히 발견하고 들어가서 식사를 했다.추운 날이라서 라멘이 무지하게 땡기던 중이여서;ㅁ; 낱장 짜리 메뉴판에서 이거이거. 쓱 시켜서 받아 먹는다.책걸상 같은 느낌의 홀과 여기저기 오랜된 물건들(?)이 한성문고라는 이름과 제법 어울린다. 챠슈와 한라멘을 시켰다.시각적으로 우수한 챠슈. 국물이 일품이 한라멘역시 라멘은 대체로 옳다! 물론 국물이 제맛을 내주어야 하지만 말이다!정말 춥디 춥고 눈이 가득 쌓여 있었던 겨울날 따뜻하고 맛있게 먹은 라멘 :)

Spain #13] 바르셀로나의 밤. Barcelona

13019#13 Barcelona생기넘치는 불토의 바르셀로나 밤거리 Casa Batillo 까사 바뜨요 구경하고 나서 길로 나선다.젖은 발을 이끌고 까사 밀라 Casa Mila까지 간다. 건물을 보는 순간 반가운 까사 밀라 :) 하지만 입구를 찾지 못하고 다른 전시관에 먼저 들어 가게 되었다.건축물들에 관한 전시여서 여러가지 집들을 구경하고 나 올 수 있었다.역시 집 모형도와 설계도는 재미지다'ㅅ'카사 밀라의 건물 답게 문과 등 계단 어느 하나 예사롭지 않은 방에서 전시도 구경할 수 있었다.세상에는 신기하고 예쁜 집도 많고, 까사 밀라는 역시나 예쁘다!! 각각의 문 마저도 사랑할 수 밖에 없는..건물의 구조상 전시장이 절로 원형이 되어서입구와 출구가 맞닿아 있는 구조다. 2월까지네용'ㅅ' 내부는 사진촬영..

추천★ 잘 만든 한국 영화 [ 베를린, Berlin ]

베를린Berlin2013 오랜만에 정말 괜찮은 한국 영화 한편! 수 많은 헐리우드 영화, 첩보 영화들과 크게 다를 바가 없지만, 본 시리즈와 비교 될 수 밖에 없지만,그렇지만 한국 영화가 이만한 발전을 보였다는 사실에 박수를 보내야하는 건 사실류승완 감독이 무술 감독으로 정두홍 감독과 또 일 했다는 사실에 기분이 좋다. (이 두분 궁합 잘 맞아!) 무엇보다 한국인으로써 이 영화를 관람하기 즐거웠던 건 배우들의 연기가 아니였을까 싶다.잘 만들었졌지만 완벽하지 않은 영화이지만, 배우들의 연기가 어느 누구하나 쳐지지 않고 어우려져서 관람하기 좋았다.특히나 한석규나 전지현은 개인적으로는 영화에 흥미가 안 당겨지게 할만큼이나 걱정스러운 배우들이였으나, 예상 의외로! 둘 다 너무 연기를 잘 해주었다. 무엇보다 예상..

[다크 새도우. Dark Shadows,2012]

다크 새도우 Dark Shadows 2012 그다지 재미 없는 코미디.. 중간 중간 요소들은 좋지만, 전반적으로 조잡한 느낌..코미디이려 했으나 완벽한 코미디가 되지 못한 영화. 그렇다고 호러도 아니고 말이지…… 다크 섀도우 (2012) Dark Shadows 6 감독 팀 버튼 출연 조니 뎁, 에바 그린, 미셸 파이퍼, 조니 리 밀러, 클로이 그레이스 모레츠 정보 로맨스/멜로, 공포, 코미디 | 미국 | 112 분 | 2012-05-10 글쓴이 평점

까페 아래 Cafe A:Re /홍대

까페 아래Cafe A:Re 홍대에서 만나서 뒤적뒤적 검색해서 찾아간곳.지하에 있는 작은 카페 인데 나무 책상과 일인용 공부 책상과 책장들이 마음에 드는 특이한 공간넓지는 않지만 강아지도 키우고 있고 커피는 일리 iliy이며 영국 티를 전문으로 하는 곳그런데 디저트 말고 식사도 가능한 특이한 공간이였다 내가 배가 고픈 관계로 먹을 것 하나 시키기. 스팸 무스비와 오늘의 엄마밥상인 불고기 비빔밥짜지 않은 스팸과 불고기 범벅 덮밥을 먹으며 배를 불린다.처음부터 탐내고+_+ 왔던 티라미슈도 시킨다.본디 티라미슈가 유명하고 수제라고 한다. 녹차도 맛있을듯+_+이쁘게 데코 까지 해서 주시니 신나서 우리는 오랫동안 앉아서 떠들고 있다. 다들 곧 불쌍한 영혼인 우리는… 쿠폰 만들어 주셨는데도 아무도 가져 가지 않으려고..

유명한 멕시코! 줄서서 먹는 그집. Vatos

VATOS 이태원에서 자리를 옮긴 이후로 더더욱 줄을 많이 서서 먹는 바토스 언제나 기나긴 줄을 보다가 타이밍 잘 맞춰서 작정하고서오늘은 꼭 먹어보리라 하고 먹었다. 하지만 의외로 많이 실망.맛이 아주 나쁘지는 않지만 양이 대실망.너무 조금하게 줘서 우리가 당황했다.(미쿡물먹어봐서아마더?)내부 디자인은 미즈컨테이너가 살짝 생각나는 배관컨셉테이블마다 가방과 옷을 걸 수 있게 배관 설치(?)를 해놓은 것은 센스가 있었다~나쁘지는 않지만 줄을 서서 기다려서 먹고 싶은 곳은 아니였다.

Spain #14] 한국으로 돌아오기

130119 #14 Barcelona-Dubai-Seoul한국으로 돌아가기 부리나케 숙소로 돌아와서 짐을 찾아서 공항으로 향한다.깔끔하고 좋은 숙소야 안녕~ Catalunya 광장에 가니 두대씩 버스가 대기하고 있다. 나는 T2로 가기 위해서 A2를 타고 간다.혹시나해서 일찍감치 버스를 탔는데, 역시나 일찍 도착하는 공항.공항은 역시 깨끗하다. 광장에서 밥을 먹고 왔으면 좋았을껄~ 이라는 생각도 조금 들지만역시 국제선 항공을 놓쳐서 좋을것이 하나 없으니 바지런 떠는것이 맞다고 위로해 본다.새로운 공항을 가면 출입국심사대나 짐검사대가 얼마나 엄격한지 잘 모르니깐 생각보다 오래 걸리기도 하니깐..특히나 유럽은;; (어쩌다가 끊임없이 짐 검사하고 앉아 있을때 없었던 것 생각하면.. ) 아침도 먹는둥 마는둥하고..

브루클린 버거 조인트. Brooklyn Burger Joint. /서래마을

브루클린 버거 조인트Brooklyn Burger Joint 미친듯이 추움에도 불구하고 햄버거가 먹고 싶다고 굳이 찾아간 서래마을의 버거조인트나중에 찾아보니 삼성역에도 있었던 버거 조인트!추위 속에서 그래도 뚫고 가서 햄버거를 맛난게 먹었다. 서래마을 안쪽에 제법 자리한 버거 조인트 메뉴는 심플하다크.림.을 먹어보고 싶었으나 야채가 너무 없을것 같아서 치즈 스커트와 브루클린 웍스를 먹었다.가게가 작고 테이블이 많지 않은 것이, 평소에는 많이 대기하고 먹는다고 한다. 추운날이라 그런지 예약없이도 바로 앉아서 먹을 수 있었다.먹기도 늦게까지 먹어서 다른 사람 다 가고도 남아서 우리끼리 먹고 얘기했다. 물컵도 유리컵에 귀엽귀엽치즈 스커트는 정말 햄버거가 치즈 스커트를 입어서 붙인 이름이였다. 둥그런 스커트 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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