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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과학적이고도 감동적이고 놀라운 영화!! [인사이드 아웃, inside out]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2015 오랜만에 만난 너무나도 즐겁고 감동적인 애니메이션거기다가 너무나도 과학적이고 사실적이라서 놀라움의 연속인 영화 감동의 포인트가어린날의 자신과 헤어지고, 자아통합의 과정에서의 성취라서알게 모르게 더 쨘~ 한 감동을 주는 그런 영화 영화 보기 전에 이미 웰메이드 디즈니와 픽사의 합작 영화라는 수문이 자자했던.. 시작부터 보여주는 각각의 캐릭터들의 모습감정을 대표하기 때문에 개성과 성격이 아주아주 뚜렷하고 재밌다 이중에 더 강한 성격을 가진 감정들이 중앙통제소의 주인이되고 그것이 그 사람의 주 성격이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그런 과정을 그려보아도 너무나도 재밌어지는 영화 어린 소녀가 이사라는 이벤트를 통해서 자아가 흔들리고 그를 극복하므로서 새로이 성격과 자아를 공고히하고..

생각과는 달라서 알수가 없는 [위아영, while we're young]

위아영while we're young2015 뭔가 즐겁고 유쾌한,,나이를 먹더라도 즐겁게 사는 이야기들이 가득한 영화일 것이라고 생각했다.그래서 팍팍하고 힘든 나의 일상에서 즐거움을 더해주고나도 이렇게 살아야지.. 라는 마음이 들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영화는 오히려 젊은 애들은 젊으니깐... 어쩔수 없지.. 나이를 들면 나이에 맞게(?) 살아야한다. 인생에는 수순이 있다..와 같은 내용들로 끝이 나버린다. 이런저런 실망이 보통이 아니였다그래도 뭔가 보일줄 알았으나 젊은이가 보이는 사기와 속임순진하게 넘어가고 원하던 것을 잃은 노년오히려 노년에 감정이입하고 마음에 들지 않은 느낌 뿐이였다 게다가 벤 에플렉이 더 마음에 들었다고! 그래서 나의 결론은...이런 인생도 있고 저런 인생도 있는거지이렇게 ..

고전의 미국 브런치 카페 [수지스, Suji's] /이태원

이태원 수지스 신년 기념으로 수지스에서 브런치설빔 입고온 아기들도 많고가족 단위가 많아서 깜짝.. 설은 설인 듯.. 찐하고 따스한 스프에jack & jill 플래이트와 suji's special burger 배가 너무 불러서 다른것도 더 먹고 싶었으나먹지 못한 ㅋㅋㅋㅋ classic 한 음식점으로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수지스 :) 20150218 Suji's

르네상스 딸기 뷔페 2015, 쉘 위 스트로베리

르네상스 호텔 딸기 뷔페 2015쉘 위 스트로베리 20150207 그 간 시간 없어서 못 갔던 딸기뷔페를 드디어 처음으로 가게 된다딸기! 1월동안 19900원이던 르네상스에 시간 안에 먹을 수 없어서 2월에 먹으러 드디어, 우리들의 딸기를 모시러 갔다. 사실 생각보다 맛이 없다ㅠㅠ뭐.. 엄청난 무엇보다도 딸기 딸기라는 건데생각보다 빵들이 맛이 없어서 난감하였다; 남치니는 단거를 많이 먹지 못하는 것도 한 몫하고서비스 언니의 말을 잘 못 이해해서커피 대신 딸기 음료를 받은 것도 한 몫하여서늘어져라 앉아서 먹고 놀기는 했지만다른 호텔의 5만원 이상의 뷔페에게 가지 않고 끝난거에감사하는 딸기 뷔페가 되어 버렸다ㅋㅋ 아마 우리는 다시는 딸기 뷔페에 가지는 않을 것 같다ㅋㅋ그래도 딸기는 사랑입니다. 저렴한 가격으..

실망한 영화 [킹스맨:스크릿에이전트, Kingsman: The Secret agent]

ㅍ Kingsman: The Secret Service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2015 스포일은 전혀 하지 않고 결론만 말하자면사람 죽는 것을 너무 희화화하면서 미국을 너무 까는 영국 찬양 영화랄까 사실 귀족이니 젠틑맨이니 하는 단어나 대화들도 그닥 세련되어 보이지도 않고 진중해보이지 않았다007에서 보이는 무겁거나 세련된 느낌 조차 받기 힘들었던.... 귀족도 아닌 바닥 생활을 하는 한 멀쩡한 청년의 성공 스토리기도 하고찬란한 영상을 보여주려고 했으나 무술 씐이 부족하기 짝이 없기도 한보고 나서 생각보다 즐겁지도 눈이 호강한것도 아닌 어이 없는 영화 죽이는 것이 불편한건 비단 나만의 문제는 아닐것 원래 콜린퍼스를 그닥 좋아하지 않지만영국 신사의 모습을 보여주는데는 손색은 없었던 듯 콜린 퍼스의 활약이 ..

강추★ 오랫만에 따뜻한 정통파 디즈니 영화 [빅히어로 Big Hero]

Big Hero 6빅히어로 2015 티저를 보는 순간 반드시 영화를 봐야하는 상황에 빠진다너무너무 귀여운 캐릭터가 지구를 지킨다고 한다 이건 뭐하는 영화인가 싶어지면서도 어딘지 모르게 낯익게 생긴 캐릭터와 함께디즈니의 영화라는 것을 알고 나면 한번은 봐주어야한다는 의무감이 생기기까지 한다. 영화를 시작하면 난감할때도 있다.누가 봐도 미국 만화책에서 튀어나왔을 것 같은 믿을 수 없을 정도의 NERD 들이 나온다 . 끝날때가 되면 기.승.전.결. 권.선.징.악.이 명확한classic한 영화에 어른인 나의 마음이 약간이 몰랑 해지는 기분도 든다. 베어맥스는 제작 컨셉부터가 마음에 든다.스캐닝을 통해 환자를 진단하고 치료를 해주며 친근하고 따뜻한 이미지를 위해 커다랗고 하얗게 만들어졌다.치료에 만족한다고 말해주..

스시래 /경희대

스시​​來경희대앞 경희대에서 스시를 파는집 테이블이 적어서 항상 사람들이 줄을 서는 곳이라고 한다 이전에도 초밥 찾으라 찾은 적 있던 곳인데 내가 간 날은 문을 닫아서 사지 못했던 그곳 작고 아기자기한 스시바가 있다. 바 자리를 포함 하여 7팀이 딱 먹을 수 있는 자리가 있고 바 안에서 계속 회를 뜨고 스시를 만든다. 초밥세트 종류만 해도 다섯가지 우리는 13000원 짜리 특선초밥을 시켜 먹었다. 계란 초밥이 2500이고 광어가 4000원이니 싼 집은 아니다. 사시미 정식을 먹을까하다가 초밥만 먹고 나오기로 했는데.. 다른 사람의 사시미를 보고 혹해서 10000원짜리 미니 사시미도 시키게되었다ㅋㅋㅋ 덕분에 매우 배불리 실하게 잘먹고 왔다 싼 맛은 없지만 실하게는 먹을 수 있는 초밥집 되시겠다 ​​ 오늘의..

싱싱한 가을 방어회

얼마전 방어를 못 얻는 먹는 대 사태가 발생하여방어에 한이 맺혀서 가락동 수산 시장에서 떼어 먹은 횟님 방어가 가을에 제철이라서 냉큼.처음먹어보는 방어 회인데 탱글탱글하니 맛이 좋다+_+앞으로 많이 찾게 될것 같은 ㅠㅠ 현금 주는 것도 그렇고 많이 사는것 같더니 막상 먹으니 훅훅 들어감ㅋ회 앞에서는 브레이크란 없음 ㅋ 거기에 심심하여 다른 것을 둘러보다가 전복은 너무 비싸서ㅠ게를 득해서 옴... 4만원에 3마리에 쪄주기 까지하는데...좀 비싸고 많다고 생각했었으나 막상 먹으니 그런 생각은 싹 사라지는 것이..속이 실하고 알도 많은 것이 맛이 참으로 좋은 ㅠㅠ어찌나 맛나게 먹었던지+_+ 어찌 된 것이 무지하게 어수선 하고 음식도 헷갈리고 찬도 제대로 안 주고 난리 법석이던 식당에서우리의 매운탕 거리를 바꿔..

Hawaii] Day1 마우이로 들어가기

20140719 첫날 바로 마우이로 들어가는 일정 탓에 국제 공항에서 입국심사를 하고나서 마우이행 비행기를 타기 전에 점심을 먹기로 하고 transit time대기 공항의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먹을 것을 찾다가 피자를 먹기로.. 거기다가 맥주한잔 추가 Big wave 라는 생맥주를 시킴. holder가 맥주 이름대로 생긴 신기한 맥주 중에서 서퍼가 커다란 파도를 타는 모양으로 생긴 핸들에서 따라서 마신 Ale은 짭짭짭쪼름한 미국의 피자헛 피자와 딱! 맞았어>_

고칼로리 미국식 가정식, 샤이바나 shy bana

유달리 느끼하거나 고칼리가 땡길때가 있다 그럴때 생각나는 곳 중에 하나인 샤이바나 맥앤치즈 처럼 아무 생각 없는 칼로리 폭탄인 음식도 별로 없을 것이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맛은 있는 편이라서 가끔씩 생각나는 식당 샤이바나 / - 주소 서울 서초구 반포4동 104-4번지 전화 02-536-4281 설명 미국남부 가정식 레스토랑 샤이바나 입니다. 찐득한 치즈소스의 중독성... ㅅ

........ on ing thing

*지금 가장 그리운건 오히려 사람이 아니라 나의 시간과 카메라 인것 같다여행으로의 일탈을 했어야 했는데, 이번 휴가도 그것이 불가능할 것 같은데 어렵구나 9월은 어디로 가는게 좋을까 신혼 여행지라고 불리우는 곳은 여행하라고 있는 곳이 아니라는 것을 인정하지 못하는 이 *카메라 가지고 주말에 혼자 멀리 다녀올까.. 어디??한국안에서는 어딜 가도 외로운거다나쁜거다.. 왜냐면 혼자이면 안되는 거라서.. *후배의 스페인 여행 모습을 보면서도 안 부러운 것을 보아서는그 어느 여행지가 그리운 것이 아니라 내 걸음에 취해 내사진에 취했던 때가 그리운 것 같다

우연히 발견하게 된 신기한 LP Bar, Blue Monday /대학로

LP Bar대학로 대학로에서 우연히 발견하고 들어간 지하에 신기한 LP Bar이상하고 신기한 곳이였습니다.LP가 빼곡한곳! 알콜 한잔 놓고 신청곡도 받아준다는 곳이였는데,,아는 곡이 전혀 없으니 신청은 못하겠고..그래도 흘러나오는 곡들을 즐겁게 들었다. 어쩌다 한번은 가서 흘얼흥얼 들으며 앉아 있기 좋은 곳이 될 것 같다 :)

언제든 가면 만족스러운 Tasting room / 이태원

Tasting room이태원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Tasting room이태원은 늦게 생긴 체인점에도 불구하고 디저트도 있으며이태원에 위치해서 인지 손님도 많은 곳.(서래마을, 청담, 이태원점 이렇게 세군데 있습니다) 오늘은 2층에 자리를 잡았다.여러가지로 헤매이다가 밥을 먹기 위해서 들어선 곳.2층도 나름의 아늑함이 있었다. 지하가 더 조금하고 아늑하지만,, (밥을 먹겠다는 의지) 가장 유명한 플랫브래드는 이제 더 이상 안 먹기로 하고, 새로운 메뉴에 도전한다! (그나저나 이집 디저트는 언제 먹어 보나...)Hot pan에 있는 메뉴에서 골랐습니다.(이제는 기억이 안나는 이름이긴 하지만 ㅠㅠ) 두녀석 매우 만족할만한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끼야-고기와 샐러드. 밥과 치즈(메뉴 이름이 기억나지..

유명한 리코타치즈에 홀딱 반한, Cafe Mamas / 광화문

Cafe Mamas까페 마마스, 광화문점 유명한 까페 마마스브런치 까페로 유명한데다가 언제나 기나긴 대기를 해야하기로 유명한 곳.시청점이 가장 유명한 걸로 알고 있는데, 체인점은 이제 많은 상태. 은경언니와 외출하기로 한 시점에서! 어디로 갈지 고민 하던 차에이곳으로 가기로 한다. 광화문점이 대기가 짧다고도 하고..차를 끌고 이곳으로 드라이빙~날씨는 좋지만 미친듯한 폭풍 바람이 추운 날... 허파에 바람 잔뜩 앉고서 광화문점으로 고고씽.역시 대기는 하지만 생각보다 오래 안 걸릴 것 같은 리스트에 서서 기다려 본다.생각보다 가게 안이 매우 좁다. 그래서 대기가 더 길겠지.. 생각보다 금새 자리를 잡고 앉아서, 주문을 넣어 준다.이곳에서 유명한 메뉴로다가!청포도 쥬스, 리코타 치즈 샐러드, 불고기 파니니 (..

Exhibition)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11 스튜디오 지브리 레이아웃 展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11 스튜디오 지브리 레이아웃 展 드디어 지브리 레이아웃 전을 가다'ㅁ' 일본 갔을때도 토토로 하우스에 갔었으나 너무 오래되어서 사실 기억도 안나지만 특이하고 아름다운 이층집+ㅁ+으로 기억하고 있을뿐이다. 사진을 찍지 못하니깐 사진이 남아 있지 않아서 기억이 아물할 뿐이다. 여튼 이번에는 레이아웃만 있어서 전체양은 절대적으로 적을 것으로 생각하고 고고. 라고 하지만 역시나 정말 많았다 ㅠㅠ 연필선으로 스케치한걸 사랑하는 나에게는 레이아웃 전은 즐거움 그자체'ㅅ' 굵은 선과 진한 색깔의 실제 애니메이션 보다도 섬세하고 예쁜 연필체가 더 좋다 돌아오고 나니 엽서를 사지 않은게 점점 더 아까워 오지만,, 그래도 입체 카드 있으니까'ㅅ' 예쁘다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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