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870

[부부의배낭메고두달여행기] DAY59 샌프란시스코 시내 구경과 쇼핑(Feat.캠핑)

[부부의배낭메고두달여행기] 집으로(feat.샌프란시스코) DAY59 샌프란시스코 시내 구경과 쇼핑(Feat.캠핑) 아침에 일어나서 바라보는 풍경 이 정도 숙소면 나쁘지 않은것 같다. 오랜된 호텔이라서 화장실이나 엘리베이터가 오래된 느낌이긴하지만 하루 묵어 가기에는 나쁘지 않은 숙소다. 밖으로 나와서 바로 만나게 된 것은 보딘. 피어 39 쪽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작은 매장이 바로 앞에 있어서 여기서 밥을 먹기로 했다. 사랑하는 클램차우더를 찾아다니는 수고 없이 바로 먹을수 있다니!!! 샌드위치와 클램 차우더 스프를 주문해서 잘 먹었다, 클램 차우더를 기다리는 신나는 나의 모습이란 ㅎㅎ 사실 클램 차우더는 스프도 짜고 빵도 짜서 어떤 면에서는 우리 입맛에 맞지 않지만 어릴 때는 한국에서 먹기 어려운 음식이..

겨울 캠핑에서 여름캠핑으로 [서면, 홍천]

220512-13 겨울 캠핑에서 여름캠핑으로, 홍천 오늘은 홍천으로 캠핑을 가기로 했다. 이미 여러번 캠핑을 했던 애착 노지이지만 추운 시절에 한 캠핑이 대부분이였다. 날이 좋은 이때에 마음껏 누릴 수 있을 것 같아서 찾아가기로 했다. 늘 다리 밑에서 캠핑을 했었는데, 오늘은 다른 차량들이 다 가는 다른 방향으로들어가 보기로 했다. 세단을 타는 우리부부에게 노지캠핑은 늘 제한이 있다는 점이 아쉽다. 오늘도 차 터질까 조심히 진입했다. 평상시와 다른 루트로 접근한 곳은 더 근사했다. 더 넓고 긴 강변의 자갈밭이 펼쳐져있고 뷰도 더 트여있었다. 오늘은 이쪽에 정박하기로 하고 신나게 자리를 잡았다. 평일인데도 몇팀이 있었다. 우리 뒤로도 차가 몇 내 더들어오고 우리 옆자리에도 어르신 한 분이 혼자 낚시를 하여..

[부부의배낭메고두달여행기] DAY59 친구와의 저녁, The commissary

[부부의배낭메고두달여행기] 집으로(feat.샌프란시스코) 20190730 DAY59 친구와의 저녁, The commissary 샌프란시스코 시내를 헤맬대로 헤매고 난 뒤에는 친구와의 저녁 약속을 위해서 걸어서 식당으로 마저 향했다. 더 커미세리 라는 곳인데 22년도 현재는 폐업한걸로 나온다. (코로나로 변화한 건 정말 많은 것 같다) 위치는 금문교 앞에 있는 공원(?) 안에 위치했다. 홈페이지에는 COVID 동안 닫는다고 되어 있다. 구글에는 휴업이 아니라 폐업이라고 되어 있어서 정확한건 알기 어렵다. 미국에 오자마자 삼인방과 함께 만났던 그 친구를 만나는 날이다. 결혼하고 미국에서 신랑이랑만 거의 있느라고 심심할 친구를 위해 떠나기전에 저녁을 한 번 더 먹기로 했던 것이다. 메뉴판은 어떤 것들을 넣어서..

[자차 제주도 캠핑 여행 2021] 마음에 쏙 드는 캠핑장, 모구리 캠핑장

자차 제주도 캠핑 여행 20210525-210530 210529-30 모구리 캠핑장 제주도 다운 바람 덕분에 화순 금모래 캠핑장을 벗어나게 되어서 새로운 캠핑장을 가고자 열심히 검색을 해봤다. 이전에 찾았던 무료 차박지는 코로나로 없어 진 자리들이 많고 국립 캠핑장들은 역시나 이미 다 차 있는 듯 했다. 그러던 중에 발견한 동쪽 끝에 있는 모구리 캠핑장. https://naver.me/5qRcsUiW 모구리야영장 : 네이버 방문자리뷰 57 · 블로그리뷰 301 m.place.naver.com 예약은 인터넷을 통해서 이루어졌다. 제주도의 많은 부분들이 인터넷 사전예약이 되는건 참 편하다. https://eticket.seogwipo.go.kr/openos/product/productDetail.do?pr..

[부부의배낭메고두달여행기] DAY58 샌프란시스코 도착!

[부부의배낭메고두달여행기] 집으로(feat.샌프란시스코) 20190729 DAY58 샌프란시스코 도착! 두달 간의 짊어지고 돌아다니는 일정을 정리하고 이제는 한국으로 돌아갈 시간이다. [바람: Americas/Mexico, 2019] - 뚤룸한달살기/ 20190729 칸쿤 국제 공항으로... 뚤룸한달살기/ 20190729 칸쿤 국제 공항으로... [부부의 배낭 메고 두달 방랑기] DAY58 뚤룸한달살기 20190729 DAY 28 칸쿤 국제 공항으로... 아도ADO 버스는 멕시코를 여행하기에 최적의 버스다. 여러가지 버스가 있지만 우리로 따지면 프리미엄 고속 walkgirl.tistory.com 뚤룸에서 아침에 체크 아웃을 하고 칸쿤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서 멕시코시티로 이동한 다음 이제는 비자 확인을 ..

220702 인천공항출격, 이태원에서 체험하는 사운드 바스

220702 인천공항출격, 이태원에서 체험하는 사운드 바스 19년도 비행기를 탄 이후로 처음으로 오게 되는 인천국제공항이였다. 입국하는 신랑을 데릴러 아침 5시 오게된 공항이였다. 아침 해무도 구경하고 돌아오는 길에 일출도 보면서 다녀오게 되었다. 이렇게 오랜만에 오는 공항이 출국길이 아니라는게 매우 슬픈....... 프로모션을 겸해서 진행하는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평소에 궁금했던 이태원의 요가원에 방문하게 되었다. 리브얼 LIVALL이라는 뷰티 브랜드가 힐링이라는 컨셉으로 이태원의 요가원인 플로우룸과 협작으로 진행하는 행사였다. https://livallbeauty.com/ 당신을 위한 선물, 리브얼 (LIVALL) 혁신적이고 효과적인 스킨케어 솔루션 livallbeauty.com https://www...

여행 중에 가장 도움이 된 아이

[부부의 배낭 메고 두달 방랑기] 여행갈때는 비누를 가지고 가는게 좋다. 쉽게 빨래를 할수 없는 상황이 올때도 있고 빨래 더미에 비누를 같이 넣어두면 꿉꿉내 방지에 조금은 도움이 된다고들 한다. 이 아이는 어느 날 친구랑 만나는 날 그냥 간단한 선물을 받았는데 그때 너무 귀엽다면서 미니가 들어간 이 비누를 선물해줬다. 한국에서는 비누를 쓸일이 거의 없으니 이번 여행에 데리고 갔다. 미국, 쿠바, 멕시코를 거치는 동안 바쁠 때는 한번씩 빨래하는 용으로 사용했다. 멕시코 처럼 장박하는 동안에는 세탁방을 찾아갈 수 있지만 매일매일 돌아다니는 미국이나 이삼일에 한번씩 이동하는 쿠바에서는 셀프 빨래를 몇번했다. 그리고 마지막은 멕시코에서 바짝 녹여서 미니를 꺼내 주었다. 보통은 집에 있던 비누나 호텔에서 가지고 ..

렌즈속 세상 2022.08.27

[자차 제주도 캠핑 여행 2021] 화순리 금모래 캠핑장

자차 제주도 캠핑 여행 20210525-210530 20210526-0527 화순리 금모래 캠핑장 차를 가지고온 이번 제주도는 일단 노지 캠핑이 목적이였다. 몇군데 검색해 둔 곳을 돌아다니다가 정박하게 된 곳은 화순리 금모래 캠핑장이였다. 여름시즌에는 유료라는 안내가 되어 있는 곳인데 주변에 딱히 관리하는 곳은 보이지 않았다. 지도에 유료 캠핑장과 무료 캠핑장이 나누어져 있는데 무료 캠핑장은 모래해변에 있는 곳이였고, 유료 캠핑장에는 데크가 있었다. 캠핑장의 절반 이상은 이미 텐트가 자리를 잡고 있었다. 데크인데다가 자리도 있고 바다 바로 앞이라서 우리도 이곳에 정박하기로 결정하였다. https://naver.me/5uxifqMe 화순금모래해수욕장주차장 : 네이버 블로그리뷰 130 m.place.nav..

춘천에 가까운 계곡 캠핑장 [국립 화천 숲속 야영장]

22020722 국립 화천 숲속 야영장 오랜만에 캠핑할 만한 시간이 났다. 어디갈까 고민하다가 가까운 곳에 있는 캠핑장에 자리 난걸 확인해서 바로 예약을 했다. 장마 철이랑 오락가락 비 예보가 있는 상태이니 이왕이면 노지나 계곡 보다는 데크나 파쇄석이 마련된 자리가 나을것 이라는 판단이였다. 춘천 바로 위라서 아주 멀지는 않지만 어슬렁 왔더니 도착하는데까지 1시간반 이상이 걸렸다. 입구에 차량 차단기가 있고 확인 받으면 들여 보내주신다. 간단하게 체크인과 주의 사항을 안내 받고나서 자리를 찾아서 가면된다. 우리가 있었던 곳은 9번 입구에서 가까운 곳이였지만 캠핑사이트는 파티션이 잘 되어 있고 위아래 캠핑장에 쓰레기장과 화장실이 나눠져 있어서 사람들의 이동도 많지 않았다. 차는 잠시 우리 사이트에 주차 해..

지나가다 만난 귀여운 카페 [초이랑]/춘천

화천에서 캠핑을 마치고 나오는 길에 카페인 충전을 하고 싶은 마음에 카페를 찾고 있었다. 지나가는길에 발견한 카페에 그대로 주차를 하고 입장했다. 벌써 12시를 향해 가는데도 카페에는 사람이 한명도 없었다. 평일 낮이란 역시 이런 것이 아닌가 싶었다. 그래서 드넓은 카페에서 여유롭게 카페인 충전을 할 수 있었다. 아인슈페너가 있길래 주문했는데 기대 이상의 맛이 나왔다. 크림에 진심이신 맛이였다. 쫀득하고 밀도 높은 크림 덕분에 기분이 매우 좋아졌다. 그리고 다른 메뉴들도 궁금해지기까지 했다. 카페는 밖에서도 귀여웠지만 안에서도 귀여운 부분이 많았다. 곳곳에서 소품들과 서로 다른 의자들이 있었고 자체에서 판매하는 굿즈들도 잇었다. 한쪽은 테이블들로 이루어져 있었지만 마루와 같은 구조의 방도 있어서 좌식으로..

내 인생 첫 캠핑장, 폐교 캠핑장 [살둔마을 생둔분교 캠핑장]

20211029-20211031 내 인생 첫 캠핑장, 폐교 캠핑장 살둔마을 생둔분교 캠핑장 사실상 내 인생 첫 번째 캠핑은 캠핑카를 타고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캠핑을 한 것이긴 하지만, 국내에서는 늘 상 노지 캠핑만 했었다. 친구네 부부와 함께 캠핑하려고 검색 예약 하다가 발견한 생둔 분교는 너무나도 가보고 싶은 곳이였다. 겨울에는 운영을 안 하는 곳이라서 지금이 막바지라서 도전해보기로 했다. 날이 좋은 가을날 강원도로 달려간다. 살둔분교는 이미 캠핑장으로 유명한 폐교 캠핑장이였다. 여름에는 예약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곳이라고 한다. 겨울에는 운영을 하지 않는 곳이라고 하는데 이번 예약을 하면서 동계에는 운영하지 않는 캠핑장들이 있다는 사실은 처음 알게 되었다. 고속도로에 내려서도 한참을 들..

뚤룸한달살기/ 한달간의 세노테 정리 해보기

[부부의 배낭 메고 두달 방랑기] 뚤룸한달살기/ Dos Ojos, 도스 오호스 ; 다이빙 입장료 1인당 400 페소 ; 스노클링 입장료 1인당 350 페소 초보 다이버들이 갈 수 있다는 이유로, 스노클링하기 좋다는 이유로 인기가 많고 항상 붐비는 곳 중에 하나 다이빙을 위한 라인은 barbie line, Bat cave로 두개가 존재한다 스노클링도 1번째 눈과 2번째 눈, 두 군데에서 스노클링이 가능하다. 다이빙은 1번째 눈에서만 입수가능. 물은 2번째 눈이 빙 둘러 있어서 더 넓고 수영하기 좋다. [바람: Americas/Mexico, 2019] - 뚤룸한달살기/ 20190708 도스 오호스 Dos Ojos cenote 세노테 다이빙 뚤룸한달살기/ 20190708 도스 오호스 Dos Ojos cenot..

뚤룸한달살기/ 뚤룸의 다이빙샵은 여기! 스쿠바 뚤룸 Scuba Tulum

[부부의 배낭 메고 두달 방랑기] 뚤룸한달살기 뚤룸의 다이빙샵은 여기! 스쿠바 뚤룸 Scuba Tulum 스쿠바 뚤룸은 신랑이 이전에 멕시코를 찾았을 때 다이빙을 했던 다이빙 샵이었다. 당시에 사장님이었던 독일-멕시코 부부 덕분에 다이빙을 잘 즐겼고 다시 찾아오게 되었다. 그때 가이드를 해준 루비도 여전히 일하고 있어서 이번에도 가이드를 부탁했던 것이다. [바람: Americas/Mexico, 2019] - 뚤룸한달살기/ 20190712 5일의 끝과 뒷풀이, 그리고 루비엘 Rubi El 뚤룸한달살기/ 20190712 5일의 끝과 뒷풀이, 그리고 루비엘 Rubi El 뚤룸한달살기/ 20190712 DAY 11, 5일의 끝과 뒷풀이, 그리고 루비엘 일주일간의 다이빙이 끝나고 마지막날인 오늘은 일주일간 함께 ..

뚤룸한달살기/ 20190729 칸쿤 국제 공항으로...

[부부의 배낭 메고 두달 방랑기] DAY58 뚤룸한달살기 20190729 DAY 28 칸쿤 국제 공항으로... 아도ADO 버스는 멕시코를 여행하기에 최적의 버스다. 여러가지 버스가 있지만 우리로 따지면 프리미엄 고속버스인 셈이다. 여기저기 노선도 잘 되어 있는 편이라서 이전 멕시코 여행에서도 아도 버스를 잘 이용했다. 뚤룸 시내 중앙에 있는 아도버스 터미널에서 미리 예약해두었던 표로 버스를 탄다. 전날 짐도 다 싸두었고 아침 일찍 씻고 일찌감치 체크아웃도 했다. 칸쿤 국제 공항행 ADO 버스 비용은 2인이 532 peso 우리는 아에로멕시코가 있는 4번 터미널로 간다. 이렇게 생긴 터미널들이 여러개 있는 것이라서 4번이였던 우리는 2, 3 터미널을 정차하는 것을 기대렸다가 제일 마지막에 내렸다. 공항은 ..

뚤룸한달살기/ 20190728 렌트차 반납하는 날

[부부의 배낭 메고 두달 방랑기] DAY57 뚤룸한달살기/ 20190728 DAY 27 렌트차 반납하는 날 오늘은 차량 렌트의 마지막 날이다 오늘은 가볍게 드라이브 하고 맛있는걸 먹고 반납하고 돌아오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숙소에서 가볍게 세차도 해주고 출발해본다. 마지막으로 해변쪽으로 드라이브를 갔고 둘러보다가 주차를 할 수 있는 곳에 주차를 하고 점심을 먹으러 들어갔다. 이 동네는 이런 리조트가 아니면 비치 클럽들로 이루어져 있다. 그래서 돈 안내고 즐기는 해변은 극 소수 밖에 없다. 해수욕이 주가 아니라 태닝과 여유로움이 주라면 이런 비치 클럽에서 맥주 하나 시키고 놀아도 충분히 좋을 일이다. 이 리조트들로 가득찬 해변 길은 주차장은 따로 거의 없고 대부분은 리조트도 내부고객만 주차할 수 있도록 되어..

뚤룸한달살기/ 20190727 현지인 추천 받은 맛집 El CAMELLO Jr. & 맥주 한잔

[부부의 배낭 메고 두달 방랑기] DAY56 뚤룸한달살기/ 20190727 DAY 26, 현지인 추천 받은 맛집 El CAMELLO Jr. & 맥주 한잔 오늘은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루비와 저녁을 먹기로 한 날이다. https://walkgirl.tistory.com/595 뚤룸한달살기/ 20190712 5일의 끝과 뒷풀이, 그리고 루비엘 Rubi El 뚤룸한달살기/ 20190712 DAY 11, 5일의 끝과 뒷풀이, 그리고 루비엘 일주일간의 다이빙이 끝나고 마지막날인 오늘은 일주일간 함께 해준 Rubi와 셋이서 맥주 한잔 마시기로 했다. 대장정을 마치는 우 walkgirl.tistory.com 오늘은 루비가 세비체 맛집으로 알려준 곳에서 만나기로 했다. 우리 집 바로 코앞인데 시내에서 반대 방향이고 생..

뚤룸한달살기/ 20190727 마지막 세노테/호수 여행 Laguna Kaan luum

[부부의 배낭 메고 두달 방랑기] DAY56 뚤룸한달살기/ 20190727 DAY 26, 마지막 세노테/호수 여행 Laguna Kaan luum 뚤룸을 검색하던 중에 내가 잘 모르던 곳을 찾게 되었다. 79미터 깊이의 호수가 하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찾아 본 사진은 홀딱 반한만한 맑은 색의 호수였다. (아래 사진 항공 뷰에 반해버렸다) 그래서 차로 여행갈 수 있는 마지막날은 칸룸 호수 Laguna Kaan Luum 으로 정했다. 생각보다 집에서 정말 가까운 곳인게 마음에 들었다. 집에서 출발한지 얼마 안되어서 바로 도착했다. 꽤 넓은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입구에서 입장료를 내고 오늘도 놀이동산 팔찌를 차고 들어간다. 나름 팔찌마다 이름만 적힌게 아니라 디자인들이 있다는게 신기하다. 사진에서 찾았던 것..

뚤룸한달살기/ 북부 가는길

[부부의 배낭 메고 두달 방랑기] 뚤룸한달살기/ 20190723 DAY 22 북부 가는길가는 길 . -바야돌리드 Valladolid https://walkgirl.tistory.com/673 뚤룸한달살기/ 20190723 유명한 사진 속의 그곳 바야돌리드 Valladolid 뚤룸한달살기/ 20190723 DAY 22, 유명한 사진 속의 그곳 바야돌리드 Valladolid 멕시코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알고 있는 곳은 칸쿤이고 사진들 중에서 가장 많이 알고 있는 것은 빛이 쏟아지는 세노 walkgirl.tistory.com 바야 돌리드 가는 길에는 정말 날씨가 좋았다. 자동차 전용차로 스러운 길을 따라서 가다보면 과일 파는 곳, 기념품 파는 곳 등등 많은 가게들이 있었다. 마을을 지날때는 음식점이나 가게..

뚤룸한달살기/ 20190726 멕시코 핑크 호수 Las Coloradas

[부부의 배낭 메고 두달 방랑기] DAY55 뚤룸한달살기/ 20190726 DAY 25, 멕시코 핑크 호수 Las Coloradas 오늘은 최고로 먼 곳으로 간다. 라스 콜로라다스 Las Coloradas. 멕시코의 핑크 호수를 보러 간다. 이곳은 멀지만 핑크 호수를 보겠다는 일념 하나로 선택한 곳이다. 어제 하루 쉬었으니까 오늘도 지겹게 운전으로 달려본다. 지난 번에 갔던 바야돌리드를 지나서도 [바람: Americas/Mexico, 2019] - 뚤룸한달살기/ 20190723 유명한 사진 속의 그곳 바야돌리드 Valladolid 뚤룸한달살기/ 20190723 유명한 사진 속의 그곳 바야돌리드 Valladolid 뚤룸한달살기/ 20190723 DAY 22, 유명한 사진 속의 그곳 바야돌리드 Vallado..

제주백팩여행2022] 가방 메고 제주도 20220607-20220613

20220609 목요일 ~ 20220613 월요일 대화 끝에 제주도! 갑자기 되면서 휴가 하루를 쓰고 제주도를 가기로 했다. 한달 반 전에 비행기표는 일찌감치 예약해버리고 그때부터 한달전부터 예약 창이 열리는 휴양림 예약을 매일 들여다 보았다. 모든 스케쥴 정리와 예약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휴가인 듯 휴가 아닌 제주도를 간다. 근로자가 빡빡하게 끼워 넣은 스케쥴을 한번 구경해 보자. 20220609 김포발 6시 비행기. 신랑의 아시아나 마일리지 소멸 예정인지라 마일리지 석으로 예약하다 보니 비즈니스 석을 예약하게 되었다. 비즈니스 석에서 정말 꿀 잠을 자고 7시 경 제주공항 도착 이후 비즈니스석이라고 일찍 미스테리 렌치를 픽업한다. 그렇게 미스테리 렌치를 하나씩 메고 걸어서 렌트카 회사에 번호표 불 들어 ..

제주백팩여행2022] 제주에서는 일회용없는 스타벅스

제주백팩여행2022] 제주에서는 일회용없는 스타벅스 제주에서 한 번 스타벅스에 들러서 당을 채웠는데 그 때 리유저블 컵이 테크아웃 잔으로 선택되었다. 일회용품 없는 제주를 위해서 제주 전체에서 일회용 없이 진행을 하는 모양이였다. 리유저블이니만큼 재사용 가능하고 반납하면 보증금을 돌려주는 형식이였다. 기념품으로 데려가도 되지 않을까 싶은 그런 컵에 담겨져서 나왔다. 얇은 일회용 컵보다 잡기도 편하고 기분도 좋아지는 아이템이였다. 그런 관계로 중간에 스타벅스가 보일 때 컵을 반납하려고 다시 들렀다. 주문대에 줄을 서서 기다리던 중에 눈에 띄는 것이 있었으니, 그건은 컵 반납하는 기계. 컵을 뚜껑을 빼고 반납하면 알아서 체크하고서 사용 금액을 돌려준다. 돌려주는 것도 현금 뿐 아니라 스타벅스 카드로도 돌려주..

제주백팩여행2022] 제주 서귀포 자연 휴양림 산책

제주백팩여행2022 ] 220611 & 12 제주 서귀포 휴양림 산책 총 4박 5일의 제주도 일정 중에서 3박 4일을 서귀포 휴양림 야영장에서 지냈다. 2022.07.25 - [바람: Korea/JEJU] - 제주백팩여행2022] 제주도 캠핑, 서귀포 휴양림 야영장 제주백팩여행2022] 제주도 캠핑, 서귀포 휴양림 야영장 제주백팩여행2022] 제주 서귀포 휴양림 220609-220612 이번 제주도 여행은 백패킹이였다. 지난 번에는 차를 띄워서 왔지만 이번에는 백팩을 메고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를 찾아왔다. 지난번에 확인했 walkgirl.tistory.com 서귀포 휴양림 야영장은 야영장만으롣 참 훌륭했지만 휴양림 안에 존재 한다는 것도 잊지 말아야하는 장점이였다. 즉 휴양림 내부도 즐길수 있다느 것이다..

제주백팩여행2022] 청수 곶자왈 반딧불이 축제

제주백팩여행2022] 청수 곶자왈 반딧불이 축제 20220612 제주도에 가서 무얼 할까에 대해서 검색하던 중에 발견한 반딧불이 축제가 있다. 샤려니 숲길의 물찻오름 행사도 있었는데 순식간에 끝난 예약 때문에 이번에는 가지 못했다. 어쨌든 제주도 기간에 딱 맞춰서 오픈 하는 반딧불이 축제는 네이버를 통해서 예약을 하고 갈 수 있었다. 시간대도 해가 지는 시간 부터 시작해서 4타임 정도 있었고 코스 별로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참여 할 수 있는 행사였다. 우리는 제주시로 다시 넘어가서 다음날 아침 비행기를 타야하는 관계로 첫번째 시간대를 예약했다. 도착한 곳에는 정말 많은 분들이 주체 정리를 하고 계셨고 주차 공간은 많지 않아 보여서 첫 타임인게 다행이기까지한 상황이였다. 우리도 예약 시간 보다 30분 정도..

제주백팩여행2022] 제주 디저트 몽그레

제주백팩여행2022] 제주 디저트 몽그레 제주도 돌아오는 길에 기념품 과자를 선물로 살 예정이였다. 그래서 제주도 오기 전부터 이것 저것 잔뜩 검색을 해서 과자들을 알아 놓은 상태였다. 숙소가 시내가 아닌 한라산 중턱이다 보니 중간에 과자를 사기는 쉽지 않고 마지막날에 제주시에서 자는 날에 사러갈 생각이였다. 그런데 마지막 날이 되어서 가려고 보니 일요일이라서 휴무인 곳이 많았다. 관광지니깐 일요일 휴무는 없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제주도 가게들은 오히려 사람사는 동네에 맞춰져서 일요일에 쉬는 곳들이 꽤 있는 것이였다. 정말 여행객의 착각..... 그래서 더 미친듯이 검색을 하다가 가까운곳에 찾은 몽그레 네이버 정보에는 마감시간을 지난 것으로 표시되었지만 마지막 희망으로 가보자는 생각으로 가보았다. 열..

제주백팩여행2022] 서귀포 치유의 숲, 시오름

제주백팩여행2022] 서귀포 치유의 숲, 시오름 20220609 제주도 오름을 검색하던 중에 발견한 치유의 숲. 예약을 해서 방문이 가능하다고 되어 있어서 바로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반 방문 예약도 있지만 해설 예약도 있어서 해설으로 도전해 보기로 했다. https://naver.me/FHYuWrxj 서귀포 치유의 숲 : 네이버 방문자리뷰 1,550 · 블로그리뷰 1,021 m.place.naver.com 예매는 아래 링크에서 가능하다. https://eticket.seogwipo.go.kr/openos/main/mainPage.do 서귀포시 E-Ticket (긴급)통합예약발권시스팀 웹서비스(인터넷 예약,조회, 취소 등) 일시 중단 안내 22.06.15 eticket.seogwipo.go.kr..

뚤룸한달살기/ 20190725 문명의 도시, 플라야 델 카르멘 playa del carmen

[부부의 배낭 메고 두달 방랑기] DAY54 뚤룸한달살기/ 20170725 DAY 24 문명의 도시, 플라야 델 카르멘 playa del carmen 물놀이가 끝난 이후에 멀지 않은 플라야 델 카르멘 playa del carmen에 다녀왔다. 이전 멕시코에 왔을때 나도 뚤룸이 아닌 플라야 델 카르멘에서 묵으려고 했다가 마음에 드는 방을 찾지 못하고 세노테들이 뚤룸에 제법 가까워서 뚤룸으로 일정을 바꾸었었다. 신랑도 다이빙이 목적이다 보니 더 조용한 뚤룸에서 그냥 지냈다고 한다. 그래서 오늘 나온 방향과 맞는 김에 플라야 델 카르멘에 들러보았다. 예상대로 화려하고 북적북적한 도시 주차를 해 놓고 핫플레이스를 구경하기로 했다. 오랜만의 문명의 냄새에 흥분해서 스타벅스도 한잔 마셔주었다. 커피 프라푸치노 한잔..

반응형